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상한 꿈을 꿨어요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3-01-03 12:11:59
별 이상한 꿈을 다 꾸네요
꿈에 화장실에서 큰걸?;; 본다고 변기에 앉아
있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변기에서 일어나니
닭털인지 오리털인지가 날리고 있고
옆을 보니 닭인지 오리인지 두마리가 있는데
꿈에선 오리라고 생각 했는데 꿈에서 깨고 나니
닭이였던것 같아요.
화장실 오기전에 뭘 먹었는데 먹을때부터
소화도 안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면서 ... 내 뱃속에서 오린지 닭이 나왔다는
생각에 놀라고 황당해 있는데
신랑이랑 아들은 화장실 문을 열곤
닭인지 오리인지가 보이는대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별다른 얘기가 없더라구요.
혼자 황당해서 그 두마리를 칼인지 어떤 도구인지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한마리씩 때려서?
두마리 다 죽게 했네요
이게 무슨 꿈인지.. 별 요상한 꿈을 다 꾸네요.
무슨 꿈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61.253.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부장와이프
    '13.1.3 12:16 PM (189.218.xxx.181)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
    새해 벽두부터 닭대가리를 때려 죽이다니!!!
    이거 성지가 되나요?
    함 기대해 봅니다.

  • 2. 잔잔한4월에
    '13.1.3 12:18 PM (175.193.xxx.15)

    똥->황금
    오리->행운,복
    칼-> 선택권리

    이런거 아닌가요.ㅎ. 조만간 행운의 복덩어리를 건지실 기회가 올지도 모릅니다.
    이런때는 복권하나 사셔야죠. 로또사러가세요.
    게다가 2마리라니... 이건 최소한 2개이상의 복덩어리를 거머쥘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요?

    1등되면 아시죠? 깨평 보내주세요. 외식상품권 기대합니다.

  • 3.
    '13.1.3 12:19 PM (61.253.xxx.19)

    저도 요즘 선거 끝나고 맘이 심난하고 자꾸 울컥울컥 ㅠ 한바탕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꿈이 몇번 정확하게 맞춘적이 있거든요

  • 4. 아...
    '13.1.3 12:21 PM (211.201.xxx.173)

    원글님 이번 꿈이 정말 닭대가리 때려잡는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만약 그 꿈이 맞다면, 제가 떡해서 원글님댁에 한상자 보낼께요... 꼭...

  • 5.
    '13.1.3 12:24 PM (61.253.xxx.19)

    잔잔한 4월에님 글 보니 로또 꼭 사야겠어요.
    해몽 감사드립니다! 깨평 보낼 수 있었음 너무 좋겠어요^^

  • 6.
    '13.1.3 12:29 PM (61.253.xxx.19)

    아...님 저도 꿈을 꾸고 나서는 아무에게 말도
    못하고 제가 요즘 그분만 생각하면 억장이ㅜ
    무너지는듯 속상하고 슬프니..
    꿈도 이런걸 꿨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595 볼에 필러 맞아보신분 있나요? 1 고민 2013/02/09 2,444
216594 꼬마작가라고 아시는 분? 1 초보엄마 2013/02/09 4,830
216593 아이 그림보고 마음이 좀 그래요.. 6 답답한 마음.. 2013/02/09 1,881
216592 명절전날저녁 항상 부부 동반 모임 가는 동서 부럽네요 18 블루블루 2013/02/09 6,679
216591 길냥이한테 닭가슴살 육포 줘도 되나요? 2 2013/02/09 909
216590 르쿠르제냄비 바닥이 살짝 패였어요. 사용해도되는건가요? 6 주니 2013/02/09 3,300
216589 영구치가 안나고있어요 8세 2 요정 2013/02/09 1,261
216588 공기업 30년차 연봉. . . 진짜 짭니다ㅜㅜ 8 . . . .. 2013/02/09 7,292
216587 김혜수는 어쩜 저리 안 늙을까요? 13 코코여자 2013/02/08 4,805
216586 개그맨 샘 해밍턴 "일베 가입 안한다" 뉴스클리핑 2013/02/08 1,597
216585 두번 거절하면....힘들죠. 솔직한찌질이.. 2013/02/08 1,740
216584 초1에서 초2 올라갈때 반배정 어찌하나요 4 ... 2013/02/08 1,668
216583 sbs 식사하셨어요? 같이 봐요~ 13 mm 2013/02/08 4,046
216582 급질~! 시크릿데이라는 생리대 제조사가 어디에요?? 궁금 2013/02/08 12,425
216581 님들은 청소 어떻게 하세요?ㅠㅠ집에 잡동사니가 너무너무 많아요... 4 근본 2013/02/08 3,182
216580 남편 사업이 어려워 지신분들..어떻게 대처 하셨어요?ㅜㅜ ... 2013/02/08 2,122
216579 고전이라 할만한 팝가수의 베스트앨범 산다면.. 18 twmom1.. 2013/02/08 1,949
216578 만두속 할때 돼지고기를 익혀서 넣나요? 15 dd 2013/02/08 21,482
216577 친척동생이 배우가 되고 싶다는데요... 6 ... 2013/02/08 1,804
216576 왜 여자들은 남자들은 상처받는거에 강할꺼라고 생각할까요? 5 .. 2013/02/08 2,128
216575 호텔 부페는 설연휴 모두 쉬겠지요? 7 늦은 시간 .. 2013/02/08 2,206
216574 일더하기 일은 귀요미..어쩌구하는거 누가 먼저한건가요? 7 으윽.. 2013/02/08 2,777
216573 소금이나 기름 안바르고 구운김 사드시는분 계세요? 16 ,,, 2013/02/08 3,873
216572 술약속 나간 남편 전화안받으면 어떻하세요? 8 에휴 2013/02/08 2,116
216571 길냥이가 있는데 누가 입양했으면 좋겠어요...ㅜㅜ 25 2013/02/08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