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했는데 며칠 후 병원에서 다시 시료

[ᆢ]

를 다시 채취하자는 연락이 왔어요
원장이 시료 채취를 덜해서 검사가 안된다고
5일이 지난후에 다시 병원에 오라고요
그런데 한두번 하는일도 아니고 좀 찜찜합니다
남편은 혹시 잃어버리고 거짓말 하는것 같다고요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을까요

[혹시]

자궁경부암을 어떤 검사로 진행하는지 아세요?
유전자 검사일 경우 시료가 오염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DNA 양은 어느정도만 있어도 검사가 가능하긴 한데 정말 너무 없는 경우도 있을수 있고요... 검사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병원에 다시 믈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ᆢ]

병원에 문의했는데 그냥 시료가 넘적다는 말만 해서요
산부인과 진료가 갈때마다 큰 용기를 필요로 해서 이런상황이 발생한게 너무 찝찝하네요
그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거군요
두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