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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1985> 정지영, 젊은 세대에게 쓴소리
엘도라도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3-01-03 02:39:50
IP : 112.164.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3.1.3 5:39 AM (14.37.xxx.68)첫주에 상영관갔더니.. 텅빈 객석에 씁쓸했던 기억이..
그냥 잔인하니까..안보면 된다가 아니라..어릴때부터 이런 영화 봐야죠..
가까운 불과 20년 30년전의 역사인데...
역사를 망각한 민족에게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죠..2. 이미 반복되고 있지요
'13.1.3 8:37 AM (110.32.xxx.151)그래도 못 배우는 한국인들은 답이 없는 국민들입니다.
태국 멕시코 러시아 중국과 하나도 다를게 없는 한국 국민 수준.3. 나루터
'13.1.3 8:59 AM (211.48.xxx.216)휘바람 불며 고문하는 개 같은 놈 얼굴 !!
지금도 생각해 보면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이 나네요
엘리트 코스를 밟았던 김근태 님!! 아마 이분도 수구 꼴통에 빌 붙어 사셨더라면 출세가도를 달렸겠죠
그러나 2012년을 점령 하라는 그분의 유언을 우리는 배신 했었네요
그렇게 고문 당하고 끝내 고문의 후유증으로 딸 결혼식에도 참석 못하고 먼져가신 분께 죄지은. 빚진 국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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