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글 보고 뭐가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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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3.1.3 1:03 AM (125.142.xxx.87)저렇게 우리나라 청년들이 외국가서 번 외화 자기 주머니에 챙기고선 뭐 그 앞에서 눈물 흘리면 다?
막걸리 서민쇼처럼요.2. ..
'13.1.3 1:07 AM (203.100.xxx.141)국민은 죽어라 일하고....
대통령은....재산이나 강탈하고.....
인간 박정희의 두 얼굴이 보이네요.
5.16혁명이래........@@3. dd
'13.1.3 1:10 AM (182.218.xxx.224)이때 독일에서 광부로 일하셨던 할아버지가 여태도 독일에 살면서 페이스북을 하세요.
그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와서 저런 이야기를 했던 게 여태 가슴에 남는다고, 정말 많이 울었다고 하셨어요.
저때 육영수 여사랑 박정희 대통령이 간호사, 광부들 하나씩 손잡아주면서 조금만 힘내라고 격려하였죠.
가난한 나라라서 대통령이 그들에게 줄 선물이라고 가져간게 겨우 담배 오백갑.....
저 때 박정희 대통령이 연설 중에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루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서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마련하자'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었지요.
내가 만져보지도, 누려보지도 못할 부를 후손을 위해 그토록 일구어놓은 분들의 노력을
먹고 살면서도 키보드질로 폄하하는 머리검은 짐승들은 평생 이해하지 못할 정신세계겠죠.
짐승에게 뭘 느끼라고 하는 게 무리예요.4. ..
'13.1.3 1:14 AM (203.100.xxx.141)선관위에 신고한다고 펄쩍 뛰더니.......감시반인가????
신고는 했는지????ㅎㅎㅎ5. ...
'13.1.3 1:58 AM (59.15.xxx.61)하이고~~
눈물나서 못보겠네~~~6. ..
'13.1.3 2:13 AM (180.229.xxx.104)저 위에 정신나간 짐승의 댓글 보고 이 새벽에 웃네요.ㅋㅋ
정수장학회며 청와대에 꿍쳐둔 돈 수십억은 뭔가요.
담배말고 그 돈을 그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되는데 뭔놈의 가난한 나라탓.
짐승은 누가 짐승인지.
돈 좀 벌면 독재해도 되고 사람좀 죽여도 되고 그런 사고가 바로 짐승이다.7. 헐
'13.1.3 5:50 AM (223.62.xxx.51)역겹다 역겨워 그렇게 국민들 독일로 보내놓고 밤마다 딸같은 여자들 끼고 양주마셔댔다니 ... 대단하다 언론 플레이
8. 겸둥맘
'13.1.3 7:32 A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정수장학회나 돌려줘
그리조 육영재단 재산이 2조인데 그거 가져가서 광부들한테 2천만원씩 나눠줘도...
담배가 뭡니까? 안그래도 진폐증 걸릴만큼 광산에서 나쁜공기 마실 광부들한테 폐암 걸리라고 고사를 지내라 한심한것9. 링크는 안 봤습니다만,
'13.1.3 10:42 AM (203.247.xxx.20)저 위에 짐승 운운한 댓글 보여 댓글 답니다.
그때 박통이 서독 가서 눈물흘린 건 진정이었을 수 있고, 그때 손잡힌 광부들에게 가슴 뜨거운 위안이었을 거예요.
그때까지는 그래도 박통이 그런 마음으로 잘 해 보려고 노력할 마음이었을 거라고 저도 그 부분은 믿고 싶어요.
그러나, 독재로 이어지는 과정중에 잘못을 너무 많이 했고,
그 과정을 고스란히 알고 있는 박근혜라는 여자가 자기 아버지의 죄업을 인정치 않고,
오히려 미화하며 역사 왜곡에 나선 것은
아버지의 독재의 죄를 뛰어넘는 죄업이예요.
그런 사실을 판단하지 못 하는 사람 아닌 이가
누구보고 짐승 운운합니까?
사람이 뭔데요?
짐승들은 판단하지 못 하는 이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 아닙니까?
그럼 진정 짐승이 누구인가요?
짐승들도 독재로 남의 고혈 빨아 자기 배 채우는 짓은 안 합니다.
짐승만도 못 한 것으로 역사에 기록된 것들을 두둔하는 것들 모두 짐승만도 못 해요.10. 라일락84
'13.1.3 12:15 PM (118.216.xxx.135)dd님 글 진심으로 쓰신 것 같아요.
온라인에서 만나면 좋은 분이라 느낄 수도 있는...
그래서 더 이번 선거가 제게는 좌절입니다.
그냥 마음가는 후보와 관련된 감동적인 가족사에만 꽂히시지말고
그 후보와 관련된 과거든 업적이든
총체적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시면 좋겠어요.^^11. 에잇
'13.1.3 12:24 PM (221.140.xxx.12)그 시절 간호사와 광부들의 노고 치하로 끝내야지, 왜 거기다 박정희 숟가락을 슬쩍 끼얹음? 독재자 숟가락 얹으라고 그 사람들이 그 고생한 거 아닐텐데. 그리 짠하면 스위스 계좌나 풀지, 아주 잦을 드럽게 까세요.
"쓰레기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면서도
망할 듯 망할 듯 안 망하는
엄청난 내구력의 종족"
그 쓰레기 원조가 박정희인데 박정희 찬양으로 끝나는 글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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