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옆 초등학교 어때요?

...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3-01-03 00:11:48
올해 큰애가 초등 입학 하는데 아직까지 고민 이예요
학교 뒤에 산이 있고 언덕 위에 있어요
언덕길을 올라가면 담하나 사이로 왼쪽 중학교
오른쪽 초등학교 예요 주변 다른 학교에 비해 학급수가
적어요 주변 6학급 여긴 3학급..
집에서는 신호등 하나 안건너고 10분 거리예요 거리는
짧은데 언덕 감안하면 아이 걸음으로 그정도 될꺼 같아요
취학통지서도 이학교로 나왔고 가깝고 큰도로 없이 학교에 갈수 있어 여기로 보낼려고 했는데 주위에 열이면 아홉정도
다른데 가라고 말리네요 이유는 바로옆 중학교가 있어서 중학생들이 괴롭히기 쉽고 나쁜길로 빠지기 쉽다
학구열이 낮다 학급수가 적어 친구랑 어긋나면 6년 내내 힘들다 이런 이유로 다른 학교 가라고 합니다 친정집으로 주소 옮기면 갈수는 있는데 엄마들 치맛바람 쎄다고 소문이 자자하고 학구열이 높아요 거리는 걸어서 20분 좀 넘는거 같아요 신호등도 4개 지나야 하고..
남편은 매일 차로 등하교 시켜 주라는데 그럼 동생이 어려 매일 등교할땐 같이 갔다 와야해요
초등학교가 많이 중요 할까요? 전 별차이 없다고 생각 하거든요
IP : 39.116.xxx.2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학교 애들이
    '13.1.3 12:20 AM (211.201.xxx.62)

    하룻강아지 같은 애들도 있어서 별로 일 것 같아요. 고등학교는 계열이 나눠져서 덜한데 중학교는 여러 애들이 모여 있잖아요.

  • 2. ...
    '13.1.3 12:28 AM (39.116.xxx.235)

    아무래도 그렇겠죠 중학생이 초고학년 애들 돈뺏고
    초고학년 애들이 저학년 돈 뺏는다는 얘긴 소문으로
    들었거든요 이런것 때문에 통학 하기 좋아도 선뜻 결정 하지 못하겠어요

  • 3. ...
    '13.1.3 1:42 AM (14.63.xxx.87)

    보통 초등 옆에 중학교가 있고 그 옆에 고등학교가 있는 경우도 있고요.
    소문이 그렇게 났으면 보내기 걱정스럽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100 프로포즈하려는데 반지함이 문제네요 5 puercc.. 2013/01/23 1,394
210099 울 수 있는 곳.. 1 부산 2013/01/23 564
210098 90년대부터 MBC드라마 다시보기 할 수 있는 곳 찾았어요 9 드라마 2013/01/23 5,247
210097 영화보구 정말 어이없이 펑펑 울어 눈이 두꺼비가 됬네요...ㅡ... 6 두꺼비눈 2013/01/23 3,114
210096 60대 건성피부 엄마가 쓸 에센스 추천해주세요 6 kelley.. 2013/01/23 3,631
210095 애틀란타에서 사셨던분들 중 (G3)여름써머캠프 추천해주세요! 1 도움절실 2013/01/23 1,022
210094 여러분은 오늘하루 뭐 드셨어요? 21 ㅁㅁ 2013/01/23 1,975
210093 남대문시장 갈치조림 9 Estell.. 2013/01/23 3,180
210092 제주도에서 가장 좋았던 곳 꼭 가야할 곳 추천해주세요. 28 제주여행 2013/01/23 8,867
210091 연말 정산 서류 입력난에 장애인 등록 하는 곳이 없어요. 5 아무리 찾아.. 2013/01/23 875
210090 롬싸롱 3 롬싸롱 2013/01/23 2,078
210089 화재보험 들때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있을까요? 2 주택 2013/01/23 828
210088 41세 흰머리염색 질문입니다 4 첫염색 2013/01/23 2,507
210087 영문장 질문요~ 2 .. 2013/01/23 563
210086 세빛둥둥섬 가면 뭐보나요? 7 2013/01/23 1,070
210085 부산에서 형님네 가족이 올라오는데 어디가야 할까요. 12 서울갈만한곳.. 2013/01/23 2,107
210084 가스비절약을 위한 보일러조절 방법문의요 ㅠㅠ 6 .. 2013/01/23 7,434
210083 돈을 너무 많이 쓰는 남편... 8 시크엄마 2013/01/23 4,219
210082 뚱땡이 TV 사망(?) 그 후 이야기입니다. 6 후기글 2013/01/23 2,677
210081 화장법이나 피부관리 1 화장 2013/01/23 1,048
210080 상추 씻을때 찬물로 씻는게 아니었나바요... 이런ㅠ 28 111 2013/01/23 18,483
210079 43살에 귀엽다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5 딸랑셋맘 2013/01/23 1,887
210078 헤나염색 좋아요 32 염색 2013/01/23 13,434
210077 결혼기념일날 뭐하세요? 15 결혼기념일 2013/01/23 3,398
210076 2월 봄방학 때 전학해도 시기나 절차에 문제 없죠? 4 중학맘 2013/01/23 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