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고공지]문재인님 광고 문구 결선투표(수정1,4안)

믿음 조회수 : 10,559
작성일 : 2013-01-02 21:52:16

아래 글이 너무 복잡해서 간단하게 수정된 1안, 4안으로 결선투표 하겠습니다.

1안

당신과 함께 아름다운 꿈을 꾸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문재인의 꿈이 우리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당신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 뜨거운 가슴을 열고 국민속으로 들어와,

빛이 되고자 했던 아름다운 당신의 도전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4안

'나'는 소망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기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외치던

문재인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을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당신과 함께 꾼 꿈,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다.

 

전남일보에는 결정된 문구 외에 '문재인을 지지해 주신 전라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문구를 추가하겠습니다. 더 감동적인 문구 없으려나요..?

아니면 이것도 더 추가할 별도 의견 주셔요.

IP : 116.123.xxx.110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믿음
    '13.1.2 9:54 PM (116.123.xxx.110)

    등등'13.1.2 9:53 PM (14.39.xxx.98)

    1.4안 둘다 너무 좋아서 버리지 말고
    투표 ㅣ등 문구는 한계레
    2등 문구는 전남일보
    사진도..각기 달리 가죠..

    ----------------------------------------
    등등 님의 의견은 3안~

  • 2. ㅋㅋ
    '13.1.2 9:55 PM (58.121.xxx.138)

    좋네요 따로가도 좋아요

  • 3. ...........
    '13.1.2 9:57 PM (1.247.xxx.53)

    4안이 좋네요

  • 4.
    '13.1.2 9:58 PM (125.187.xxx.175)

    저는 아까 3안을 찍었었지만
    결선 투표 안 중에서는 4 안이 좋네요.
    투표가 미래세대를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는 것을 환기시켜줘서 좋아요.

  • 5. 봄햇살
    '13.1.2 9:59 PM (223.62.xxx.7)

    4안이요.

  • 6. 웬지~
    '13.1.2 9:59 PM (112.184.xxx.53)

    4안이 좀 더 희망적인 글 같아서 좋네요^^

  • 7. 참맛
    '13.1.2 9:59 PM (121.151.xxx.203)

    저는 4번요~

  • 8. 908가을소리
    '13.1.2 10:00 PM (182.214.xxx.196)

    4안이요^^

  • 9. 움...
    '13.1.2 10:00 PM (210.205.xxx.172)

    저도 4안에 한표요...^^

  • 10. 저도
    '13.1.2 10:00 PM (58.121.xxx.138)

    4안이요.

  • 11. 4안
    '13.1.2 10:02 PM (112.171.xxx.126)

    이 좋네요^^

  • 12. 지지지
    '13.1.2 10:03 PM (116.121.xxx.45)

    저도 4...

  • 13. ^^
    '13.1.2 10:05 PM (119.192.xxx.204)

    둘 다 좋네요.
    하지만 1안이 더 가슴을 울리는 느낌이네요. 전 1안이 더 좋아요.

  • 14. 유레카
    '13.1.2 10:05 PM (175.223.xxx.169)

    아. 고르기 너무 힘들다.
    아까는 1안을 골랐지만 좀 더 희망적인 4안이
    좋은것 같네요.

  • 15. 4안
    '13.1.2 10:05 PM (203.226.xxx.18)

    82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많으시잖아요.
    마음을 담은 글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너그러운 표정으로 아이들을 보는것 같은
    4번 사진과 어울릴것 같습니다

  • 16. 행복해지자
    '13.1.2 10:05 PM (180.69.xxx.48) - 삭제된댓글

    4안이 더 희망적....시작이라는 단어가 넘 좋습니다.

  • 17. 저도
    '13.1.2 10:06 PM (115.136.xxx.80)

    4안에 손들어요.

  • 18. *~
    '13.1.2 10:06 PM (114.201.xxx.176)

    저도 4안에 찬성요. ^^

    궁금한 점 하나. '나'와 '우리'를 굳이 구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둘 다 우리.로 하면 의미가 달라질까요?(강조 없이)
    그리고 고맙습니다. 와 사랑합니다.는 줄을 바꿔서 넣는 것이 여운을 더 남길 듯해요.

  • 19. ...
    '13.1.2 10:07 PM (61.102.xxx.234)

    저는 4번이요.

  • 20. 뒷북
    '13.1.2 10:07 PM (121.131.xxx.225)

    4안 읽으며 다시 눈물이 핑 도네요.
    제 맘을 움직인 4번에 한 표 드려요.

  • 21. 콩콩
    '13.1.2 10:07 PM (218.48.xxx.155)

    저도 4안요~~~

  • 22. ...
    '13.1.2 10:08 PM (203.226.xxx.62)

    4안에 아기랑 눈맞추던 그 사진 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들지만 그건 저혼자 만들어서 봐야겠어요 ㅎ
    언제 나오려나요 기대 기대

  • 23. //
    '13.1.2 10:10 PM (220.119.xxx.240)

    4안이 미래지향적인 글로 다가오네요.

  • 24. 저도 4안요
    '13.1.2 10:11 PM (125.143.xxx.232)

    1안도 좋지만
    우리가 정말로 나하나보다 우리자녀들과 우리이웃들..
    우리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뜨겁게 지지했던
    그부분이 좀더 표현된거 같아서 4안에 한표 더합니다

  • 25. ...
    '13.1.2 10:13 PM (110.70.xxx.30)

    4안이좋아요^^

  • 26. 타이탄
    '13.1.2 10:14 PM (118.45.xxx.87)

    4안 이요

    아직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우리와 함께 만들어 가실것입니다.

  • 27. ...
    '13.1.2 10:14 PM (118.32.xxx.209)

    4안 추천요.

  • 28. Dhepd
    '13.1.2 10:14 PM (110.70.xxx.221)

    저도 4안에 한표요! 정의로운 세상에서 살고자파요..

  • 29. ...
    '13.1.2 10:16 PM (203.226.xxx.76)

    저도 4안 이요.
    더 뭉클해요!

  • 30. 믿음
    '13.1.2 10:16 PM (116.123.xxx.110)

    1안도 버리기 아깝네요.

    당신과 함께 아름다운 꿈을 꾸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문재인의 꿈이 우리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당신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전남일보는 속지 3면 하단광고라 길면 의미전달이 좀 떨어질 것 같네요.
    이렇게 짧게 넣으면 어떨런지요? 아까 1-1안입니다.

  • 31. ..
    '13.1.2 10:18 PM (182.221.xxx.3)

    가슴뭉클한 4안 추천요

  • 32. 1-1
    '13.1.2 10:18 PM (119.192.xxx.204)

    1-1안도 참 좋습니다. ^^

  • 33. --
    '13.1.2 10:21 PM (211.108.xxx.38)

    저도 4안입니다.

  • 34. 가고또가고
    '13.1.2 10:22 PM (121.127.xxx.234)

    저도4안이좋네요
    물론1안도 아깝네요!!

  • 35. 믿음
    '13.1.2 10:22 PM (116.123.xxx.110)

    4안의 '나'--> '우리' 로 의미의 점증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꿈꾸는 '나'와
    나와 같은 너가 함께 모인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꿈꾸는 희망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1연의 나를 '우리'로 치환해서 쓴다면

    '우리'는 소망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기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외치던
    문재인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을.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당신과 함께 꾼 꿈,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다.

  • 36.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1.2 10:23 PM (114.202.xxx.124)

    4안 너무 멋져요

  • 37. 믿음
    '13.1.2 10:23 PM (116.123.xxx.110)

    우리라는 말이 너무 자주 반복되는 것도 조금 어색하기도 하구요.

  • 38. 보나맘
    '13.1.2 10:24 PM (116.36.xxx.36)

    4안이 마음에 들어요.

  • 39. ...
    '13.1.2 10:25 PM (118.46.xxx.53)

    저도 우리라는 말이 반복되면 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 40. 저두 4안이요.
    '13.1.2 10:26 PM (116.46.xxx.44)

    나->우리 점증법도 좋구요

  • 41. nim
    '13.1.2 10:26 PM (223.62.xxx.186)

    4안 참~~좋네요.

  • 42. 프카프카
    '13.1.2 10:27 PM (125.176.xxx.222)

    4안 ...너무 설렙니다..

  • 43. ...
    '13.1.2 10:28 PM (118.46.xxx.53)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전남일보는 1안이 좋을 것 같네요... 1-1안은 간결하긴 한데 마음을 파고들지 못한것 같아요. 너무 짧기도 하고요... 그리고 문구중에서 이제는 이젠으로 바꾸면 좀더 확고하고 강한 느낌을 줄 것 같아요.

  • 44. 4안
    '13.1.2 10:30 PM (121.165.xxx.248)

    4안이 좋아요. 전남일보에 추가 문구도 감동적이네요. 믿음님의 섬세한 마음씀씀이가 정말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됩니다. 전라도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싶었어요.

  • 45. 믿음
    '13.1.2 10:30 PM (116.123.xxx.110)

    오늘 문구까지 결정되면 내일이나 모레 드디어 광고시안을 볼 수 있습니다..
    아..설레네요..

    드디어 고지가 눈앞에..
    일주일정도만 더 참고 기다리면.. 두둥실 환한 달님이 전국에 뜹니다..

  • 46. 저도...
    '13.1.2 10:30 PM (125.143.xxx.232)

    의미를 떠나 나는 소망합니다, 할때 감정이입이 확되면서 울컥하는게 있는것 같아요
    그부분은 놔두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는 줄을 바꾸는게 더 좋을것 같구요 ..

  • 47. 연설문 그대로
    '13.1.2 10:30 PM (58.231.xxx.98)

    4안

    처음 연설문에 사용했던 문구 그대로 가면 좋을것 같아요.
    4안




    '나'는 소망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기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외치던

    문재인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과 함께 꾼 꿈,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희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다.

  • 48. 믿음
    '13.1.2 10:33 PM (116.123.xxx.110)

    '나'는 소망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기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외치던

    문재인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과 함께 꾼 꿈,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다.


    이렇게 하란 말씀이시지요?~^^

  • 49. 연설문 그대로
    '13.1.2 10:38 PM (58.231.xxx.98)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기를 로 가면 좋겠다구요.^^

  • 50. 저기요....
    '13.1.2 10:40 PM (125.186.xxx.64)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4안에서 희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다음에 한마디 넣으면 어떨가요?

    함께 해주십시오.....
    라든가,
    당신 뒤에는 우리가 있습니다....
    라든가.


    왜냐면요....
    저 글 전체가... 그동안 수고한 문님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는 뉘앙스거든요.
    물론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말이 들어가지만...
    왠지, 문님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는 당신을 잊지 않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문님, 함께 해요. 절대 물러서지 마세요, 우린 당신과 함께 다시 뛰고 싶어요....
    이런 의지를 보여주고 싶어요.
    위로도 좋지만, 다시한번 우리들의 대통령이 되어달라는, 힘들더라도 도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싶어서요.....
    걍... 제 생각이었습니당.

  • 51. 4안
    '13.1.2 10:49 PM (118.218.xxx.173)

    4안
    믿음님 처음 올려주셨을 때부터
    제 마음을 오롯이 담은 글귀여서
    좋았습니다.

    희망은 시작입니다 뒤에
    당신 뒤에 우리가 있습니다 도 좋네요.

  • 52. ...♥♥
    '13.1.2 10:54 PM (121.132.xxx.121)

    저도 4안이요 좋네요^^

  • 53. 저두
    '13.1.2 10:56 PM (14.52.xxx.114)

    4안이 좋아요. 계속 희망할수 있는 기운이 샘솟는듯 합니다

  • 54. ..
    '13.1.2 10:57 PM (203.100.xxx.141)

    4안....

  • 55. ㅠㅠ
    '13.1.2 11:00 PM (175.223.xxx.161)

    4안쪽인데요 처음부터 나온 문구들이 너무 길다는 느낌입니다
    한번 읽어 기억이 되어야 할텐데 기억은 잘 안나고
    감동을 강요하는 기분이 들어요
    맨마지막 사람이 먼저다 두 번 쓰는 것도 그다지요... 이 중요한 문구가 괜히 감상적으로 두번 되풀이 되는 것도 지저분하고, 위의 줄줄 나온 글들 밑에 나오긴 중요도랑 무게가 똑같으면서 뜬금없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이런 의견도 있다는 정도 참고하십시오. 고생이 많으십니다, 홧팅!

  • 56. 다시 정리
    '13.1.2 11:07 PM (121.143.xxx.182)

    '나'는 소망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기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외치던
    문재인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과 함께 꾼 꿈,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희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사람이 먼저라는 글이 본문 중간에 있으니
    마지막의 '사람이 먼저다'는 빼봤어요.^^

  • 57. ..
    '13.1.2 11:11 PM (58.102.xxx.154)

    저도 4안이 좋은데요.. 전 사실 문님이 다음 대선에도 다시 나올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싶은데.. 잊지 않겠습니다.. 란 대목이 이번 후보로 끝을 내는거 같아서 조금 걸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지금 민주당에서는 문님을 다음에 안나오겠다는 다짐을 받으려고 하잖아요 ㅠㅠ

  • 58. 다시 정리님
    '13.1.2 11:12 PM (175.223.xxx.169)

    정리해주신것 좋은데요.

  • 59. ...
    '13.1.2 11:14 PM (118.46.xxx.53)

    윗 님의견대로 사람이 먼저다의 반복을 빼버리고

    우리의 희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당신뒤에 늘 우리가 있겠습니다.

    로 끝내는 것도 괜찮을듯....
    문님 흔들면 안된다는 경고의 의미로. ㅋ

  • 60. 덧붙여
    '13.1.2 11:15 PM (124.54.xxx.201)

    1안으로 하려면 좀더 매끄럽게 바꿔야할거 같아요.
    사람이 먼저인 부터 잊지 않겠습니다까지 문구가 좀 부자연스러워요^^

  • 61. 후~
    '13.1.2 11:16 PM (211.234.xxx.145)

    두 안 모두 감동적이네요~ 하나만 꼽으라시니 4안 좋구요, 저 역시 시점을 과거형보다는 미래지향적으로 했으면 해요. 우리는 앞을 향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바램이 더 크니까요.

    그리고 전남일보 추가글은 문재인을 지지해주신 분들께 라는 문구보다 민주주의의 성지가 되고
    초석을 마련해 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걸로 바꾸면 어떨까요? 선거끝난 후 꼭 문후보님을 지지해줘서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우린 그 분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생각하신 분들이 많았으니까요.

    짧은 제 생각이였구요, 믿음님 정리도 간결하게 잘 해주시고 신경쓸일이 많으실텐데 정말 고맙습니다.
    얼떨결에 맡으셔서 떨린다고 하셨는데 마치 이런일을 오랫동안 해 보신 분처럼 훌륭하게 해내시네요.
    역시 82분들 내공은 상상초월이예요~ *^_^*

  • 62. :)
    '13.1.2 11:17 PM (115.140.xxx.82)

    4안이 좋아요!!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뛰네요~

  • 63. 그렇다면
    '13.1.2 11:18 PM (121.143.xxx.182)

    문재인과 다시 시작합니다.

    이렇게 못을 꽝 박을까요?^^

  • 64. 마이쭌
    '13.1.2 11:21 PM (14.138.xxx.220)

    아.....정말 가슴이 찡~~하고 저려요...ㅠㅠ.......
    읽으면서 울컥하고 감동이 밀려오네요.
    게다가 전남일보에도 같이 하신다니, 어우~ 믿음님~ 정말 존경 합니다....
    그분들께 감사인사라도 꼭 하고 싶었어요.진심으로.......

    저도 4안이 좋아요.
    그리고, 위에 '저기요....'님 의견도 괜찮은것 같아요.....
    저도 살짝 비슷한 생각을 했거든요....

    아~웅, 믿음님.....
    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감기 조심 하시고요......

  • 65. ..
    '13.1.2 11:22 PM (1.252.xxx.241)

    저도 맨 끝의 다시정리님이 다듬으신 글 좋다 싶어요
    아래에서 두번째 줄만.바꿔봤어요.

    '나'는 소망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기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외치던
    문재인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과 함께 꾼 꿈,
    당신 뒤에는 우리가 있습니다.

    희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66. mm
    '13.1.2 11:28 PM (1.241.xxx.200) - 삭제된댓글

    4안이요 ㅠ

  • 67.
    '13.1.2 11:31 PM (210.217.xxx.155)

    4안이요~

  • 68. 믿음
    '13.1.2 11:40 PM (116.123.xxx.110)

    올려주신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쨌든 이것이 광고다 보니 하고 싶은 말들을 줄줄이 써 내려가는 서술형보다 그래도 간결미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님들은 읽어보시면서 이 말도 넣었으면 이것도 짚었으면 하시는 거 같아요~^^
    하나 하나 일일이 다 짚으려면, 원래 처음에 전하려고 했던 의미 전달력이 떨어질 것 같고
    조금 더 간결하고 조금 더 분명하게 수정하는 것은 좋은 것 같구요.

    하지만..
    당신 뒤에 우리가 있다..
    당신은 더 도전해야 한다..(정치인으로, 대권도전으로)
    이런 의미는 광고에 싣기 보다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마음의 소망으로 간직하는게 낫겠다 싶네요.

    문재인의 도전과 그의 가치를 알려주고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에게 미래에 관한 꿈을 줘서
    고맙고 당신의 그 마음을 잊지 않겠다..는 응원이 우리쪽은 물론 상대편에게도 공감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리 되면 그야말로 정치적인 광고가 돼 버릴 것 같아요.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당신뒤에 우리가 있다라는 말 하지 않아도 이미 광고자체가 힘이라는 것을
    아실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제가 문구 의견 댓글에서도 배제하고 싣지 않았으니, 양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69. 키엘
    '13.1.2 11:41 PM (115.137.xxx.70)

    저도 4안에 줄섭니다~ 기회..과정..결과 너무 좋아요.. ^^

  • 70. 미르
    '13.1.2 11:47 PM (110.70.xxx.40)

    척 보아 4안이..
    1 안에서는닭냄새가...
    꿈이 여러번사용되니 그네꿈도오버랩 되는 착각이.....

  • 71. 읽고 또 읽고
    '13.1.2 11:49 PM (121.143.xxx.182)

    믿음 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광고 자체가 힘입니다.^^
    4안으로 결정되는 것 같으니, 소소한 것만 조금 수정해서 마무리합시다~
    아무튼 광고문구까지 착착 진행이 되니 기분이 좋네요.

  • 72. 새벽바다
    '13.1.2 11:55 PM (14.52.xxx.73)

    젇도 4번

  • 73. 달님사랑
    '13.1.2 11:55 PM (211.177.xxx.98)

    뒤늦게.4안에 한표요

  • 74. 4번
    '13.1.2 11:59 PM (220.123.xxx.57)

    4안 멋져요~~~

  • 75. 자작나무숲
    '13.1.3 12:02 AM (211.36.xxx.169)

    4안 좋아요!!

  • 76. 미맘
    '13.1.3 12:36 AM (211.234.xxx.126)

    4안..좋아요.
    후님 말씀처럼
    문재인 지지자님보단 민주주의 초석 마련해주신 님들께 라는 말이
    모두에게 더 와닿을것 같아요.

    앙~!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7. 444444444
    '13.1.3 1:03 AM (175.253.xxx.90)

    4444444444444444

  • 78. 믿음님께...
    '13.1.3 1:08 AM (39.120.xxx.193)

    고정닉 강제진출하신 믿음님, 어쩜 이렇게 일처리를 잘하시는지
    현숙하신 분이란게 확 느껴져 옵니다. 좋은 분이세요.
    복받으서요~

  • 79. 감동
    '13.1.3 2:05 AM (211.246.xxx.98)

    정말 믿음님 일처리 끝내주시네요^^;
    일사천리로 착착 넘 감사해요
    저도 4안이 더좋아요^^ 가슴이 뭉클 ㅜㅜ
    신문 나오면 그거 안고 펑펑 울거 같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 80. 후아유
    '13.1.3 2:25 AM (115.161.xxx.28)

    저는 1안이 좋은데요.
    저도 덧붙여님 의견에 살짝 동감.
    1안에 처음 세문장이 짧은 문장으로 떨어지는것 보다 연결하는 문장이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정치색빼자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 81. 늦은밤
    '13.1.3 2:48 AM (221.147.xxx.250)

    4안이 좋습니다. 좀 성찰적으로 가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 82. 4안에
    '13.1.3 6:10 AM (63.152.xxx.127)

    한 표! 읽는 순간 가슴이 먹먹하고 또 그만 눈물이 나네요..

  • 83. 여울목
    '13.1.3 7:08 AM (14.63.xxx.105)

    울림을 주어야 하는 카피의 운율상..

    ---------다
    ---------을
    이런 식으로 끝나니까
    3연 이후에서도 그런 식으로 끝의 운율을 맞추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당신 뒤엔 우리가 있다..이런 건 좀 배후세력 같고 오글거리니까..ㅎㅎ
    다음과 같이 바꾸는 것은요...


    '나'는 소망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기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외치던
    문재인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꾸었던 꿈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희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우리가 그 시작을 열겠습니다

    -------------------------------------

    그리고 1안에서 ..

    아름다운꿈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당신

    과 같이 짧은 카피 속에 너무 '아름다운'이라는 형용사가 중복되어 나타나는 것이
    조금 문구가 빈약한 느낌을 주진 않을는지요..

  • 84. 오해의 여지는 남기지 말았으면...
    '13.1.3 7:09 AM (124.50.xxx.31)

    전남일보에는 결정된 문구 외에 '문재인을 지지해 주신 전라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문구를 추가하겠습니다.
    -------------------------------------------------------------------------------------------------
    이 부분은 심사숙고해 주세요.
    문재인을 찍은 전라도민이 모두 문재인 지지자라기보다는 크게 보면 정권교체를 열망한 분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전남일보에 광고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곳 문재인지지자님 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의미가 있습니다. 굳이 지역을 들어내어 감사를 표현한다는 것은 안그래도 지역적 고립감을 느끼는 분들을 더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85. 저도
    '13.1.3 7:16 AM (58.141.xxx.179)

    윗님의 우려대로
    전남일보의 광고내용은 한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86. 미란다커
    '13.1.3 7:34 AM (78.50.xxx.166)

    수고하십니다. 믿음님. ^^
    저도 전남일보 광고 추가문구는 안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무튼 너무 고생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87. 두혀니
    '13.1.3 7:35 AM (223.62.xxx.239)

    4안이 좋아요.
    여울목님이 바궈주신 4안이 맘에 드네요.

  • 88. 오랫동안
    '13.1.3 8:00 AM (173.12.xxx.206)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저두 4 ♥♥♥♥

  • 89. 와인과 재즈
    '13.1.3 8:04 AM (124.54.xxx.5)

    여울목님 수정안 좋아요.

  • 90.
    '13.1.3 8:45 AM (58.143.xxx.120)

    4안이 좋아요
    꿈보단 현실적인 부분에
    공감 더 갑니다

  • 91. gamcho1
    '13.1.3 9:03 AM (220.74.xxx.145)

    4안이 좋아요

  • 92. 긴머리무수리
    '13.1.3 9:12 AM (121.183.xxx.103)

    4안 콜~~~~~~~~~~~

  • 93. ...
    '13.1.3 9:30 AM (222.103.xxx.140)

    다시 정리님과 여울목님 수정안 좋네요.
    근데 살짝 긴거 같아요.
    믿음님 말씀대로 문구는 짧고 간결하게 해야 눈에 확 들어오지 않을까요?
    긴 글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 많아요..
    특히 어른들은요..

    글구 전남일보건은 안 그래도 지역대립이 심한데혹시라도 만의 하나
    조금이라도 오해를 주게 될까 우려되어요..

    여튼 믿음님 너무 수고 많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4. 나무
    '13.1.3 10:13 AM (147.6.xxx.21)

    1안입니다....

    4안도 좋지만 1안의 "우리가 당신을 지켜 드리겟습니다." 이 말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ㅠㅠ

  • 95. 저도
    '13.1.3 10:42 AM (119.197.xxx.71)

    여울목님 시안 좋습니다.

  • 96. 저도 4안
    '13.1.3 10:49 AM (112.150.xxx.50)

    이 좋아요

  • 97. 4번~
    '13.1.3 11:10 AM (58.123.xxx.148)

    저도 4번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여울목님의 수정안도 좋구요.

  • 98. 저도 4안!
    '13.1.3 11:27 AM (125.177.xxx.190)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 이 말 너무 좋아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미래지향적 문장도 좋구요.
    여울목님 수정안 저도 좋네요.

  • 99. 4안
    '13.1.3 12:57 PM (211.253.xxx.67)

    여울목님 수정안 좋네요~~~~

  • 100. 개인적으로
    '13.1.3 1:13 PM (115.178.xxx.146)

    조금이라도 또다시 정치 일선에 나서라는 뉘앙스는 좀 배제했으면 하네요..
    그냥 쉬시는 것 만으로도...

  • 101.
    '13.1.3 1:22 PM (211.219.xxx.62)

    지금 딱 제심정은 1번 위로 차원이라면 1번이 더좋을듯

    4번은 앞으로의 희망이 있어서 좋네요.
    그래도 위로를 넘어서 새 희망이 있어야겠죠? 4번에 한표 드립니다.

  • 102. 저도 4안
    '13.1.3 1:36 PM (110.11.xxx.140)

    그리고 저 위에 여울목님 의견 좋은것 같아요.

  • 103. 저도
    '13.1.3 2:22 PM (175.192.xxx.92)

    4안 여울목님 수정안 좋네요^^

  • 104. 4안
    '13.1.3 2:23 PM (59.1.xxx.215)

    4안이 희망적이네요. 1안 내용은 참 좋은데...
    4안이 희망을 품게 하네요

  • 105.
    '13.1.3 2:40 PM (211.219.xxx.62)

    아까 4안에 투표했으니 중복 계산은 하지 마시고.. 여울목님 것 지금 봤는데 4안으로 하신다면 여울목님 안 좋은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 106. 코스모스
    '13.1.3 2:47 PM (175.199.xxx.143)

    4안이 좋네요.

  • 107. crepas
    '13.1.3 3:30 PM (211.178.xxx.243)

    4안 여울목님 수정안이 맘에 더 들어오네요~

  • 108. 4안
    '13.1.3 4:23 PM (220.117.xxx.135)

    이 더 좋구요

    문재인을 지지해 주신 전라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 부분은 그렇게 하는것 보다는 이건 어떨까요?

    - 늘 정의의 편에서 민주주의 진영에 큰 마음 모아주시는 광주 및 전라도민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 109. 그리고
    '13.1.3 4:30 PM (220.117.xxx.135)

    한쪽에

    이 광고는 전액 82cook, ~~, ~~ 의 일반 회원들의 기부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라는 내용의 문구를 작게 넣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세력이 아니라
    정말 그냥 일반 아줌마들 쌈짓돈으로 기획된 건이라는것에
    감동의 근원이 있는거니까요

  • 110. 써니큐
    '13.1.3 5:07 PM (119.201.xxx.228)

    우씨~ 눈물날라하네요
    다 좋아요ㅜㅠ

  • 111. 참행복
    '13.1.3 5:48 PM (221.164.xxx.27)

    4안이 좋네요!!!

  • 112. 짱구맘
    '13.1.3 6:15 PM (117.53.xxx.133)

    4안이요!!!!

  • 113. ^^
    '13.1.3 7:26 PM (121.161.xxx.109)

    여울목님 4안 좋아요

  • 114. 우슬초
    '13.1.3 7:31 PM (121.135.xxx.40)

    감동이예요.....4안

  • 115. 얼그레이
    '13.1.3 10:02 PM (219.240.xxx.73)

    여울목님이 수정하신 4안이 맘에드네요
    전남일보에 문구 추가는 안하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635 사피아노? 에나멜? 퀼팅백 2013/02/09 1,231
216634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40 ... 2013/02/09 12,322
216633 생협국간장이 너무 짜요 15 망했어 2013/02/09 2,407
216632 전업인데 남편잡고 살아서 시댁안가시는분있나요? 31 ... 2013/02/09 9,696
216631 같이 살고 있는 가족중에 먼저 하늘나라 가신분 가족 5 ... 2013/02/09 2,258
216630 냉동된 제사닭 1 궁금해요.... 2013/02/09 1,238
216629 매번 애들 놓고 가는 동서네... 9 ^^ 2013/02/09 4,328
216628 저요 큰맘 먹고 까르띠에 탱크 중형샀어요~~~ 5 2013/02/09 3,266
216627 김한석 "동료연예인들로부터 왕따당해" 뉴스클리핑 2013/02/09 4,098
216626 결혼한 오빠네.오늘 12시쯤 온데요. 전은 누가 부쳐야 40 사랑훼 2013/02/09 13,315
216625 서울많이 춥죠? 2 콩쥐 2013/02/09 1,097
216624 급) 도와주세요. 면접 의상 12 자작나무숲 2013/02/09 1,821
216623 내일 아침 상차림 목록 봐주세요~ 허전... 10 음식 2013/02/09 1,963
216622 오늘 도우미아주머니 얼마드리나요? 4 Dd 2013/02/09 2,060
216621 양장피 어디 파나요 2 네스퀵 2013/02/09 1,043
216620 오늘 시댁 가는데.. 전 적게 부치거나, 사서 올리자고 5 ryumin.. 2013/02/09 2,263
216619 전 맛있게 부치는 법 있었는데.. 못찿겠네요 1 ... 2013/02/09 1,450
216618 혈당수치가 6.9 나왔어요. 9 정상인가 2013/02/09 4,609
216617 최동진 범민련 남측본부 북한 찬양 국가보안법 위반 실형선고 2 뉴스클리핑 2013/02/09 803
216616 전이짜요 망했어요 3 ㅠㅠ 2013/02/09 2,136
216615 교과부, 교육청 직원들 징계요구 위법논란 뉴스클리핑 2013/02/09 755
216614 롯지 쓰시는 분들.. 7 ** 2013/02/09 2,305
216613 우리 시어머니 얘기도 잠깐^^;.... 자기 아들에게 기대치 낮.. 9 2013/02/09 4,800
216612 낼 시댁가야하는데 가기 싫네요 2 잠도 안오고.. 2013/02/09 2,195
216611 네이버 샤넬 p a r i s카페 이용해보신 분 ? ... 2013/02/09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