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흡끝에 쌕쌕거리는 소리와 가래가 그릉거리면서 기침이 터져요.

절실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3-01-02 21:28:55
감기 끝에 기관지염된지 석달째.
나은 줄 알았는데 다시 그러네요.
가래를 뱉고 싶어도 안나와요.
이거 천식이 된건가요?
게다가 냄새가 하나도 나질 않아 뭘 먹어도 맛이 없어요...
기침가래가 약먹을 만큼 심한건 아닌데...그래도 병원 가볼까요?
아님 도라지청?을 먹어볼까요...
도라지청은 어디게 좋은지...
가슴부여잡고 토하듯이 기침 몇번했더니 골이 띵하고 머리가 계속 아프네요.
가슴은 꽉 막힌것처럼 답답하고...에혀...
IP : 112.149.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
    '13.1.2 9:35 PM (112.171.xxx.126)

    가서 진찰받아 보세요.

  • 2. 아...
    '13.1.2 9:56 PM (112.171.xxx.126)

    그럼 정말 도라지청이나 배숙을 계속 먹어야 하나요?
    약 먹을 때만 증상이 좋아진다니...혹시 모르니 한의원에 한번 가 보세요.

  • 3. 요츰
    '13.1.2 10:16 PM (49.1.xxx.32)

    제가그러네요~
    원래김기한번잘 안걸리는 체질이엇는데
    지난가을부터 감ㄱㅣ저대로치료안했더니..
    님증상이네요ㅠ
    쌕쌕소리나면 천식일수잇ㄱㅂ요
    항생제먹어야할꺼예요..
    암튼저도 먹고괜찮긴했는데 또그러긴하지만..
    담당 이빈후과선생이 약가지구잇다가 심할때만
    먹으라더군요..
    근데 약보다 위에서 말한거.. 뜨끈한거 자주먹고
    마늘.. 양파 몸에열 나는거위주로먹고
    모과차도 좋던데요~
    시댁에서보내줬는데 생각보다효과좋아요~
    자주 물처럼 마시고.. 무리하지마시고 잠푹주무세요
    마스크하구요~

  • 4. 요츰
    '13.1.2 10:17 PM (49.1.xxx.32)

    아 그리고 밀가루 음식먹어도 좀 증상이 있을수있더라고요;;; 암튼 몸에 면역력을 높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392 색다른상담소 들으셨던분들, 급질이요! 1 대변트라우마.. 2013/01/15 849
206391 돈 잘모으시는 고수분들 조언 좀 6 질문 2013/01/15 2,521
206390 미국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할때! 4 미국 2013/01/15 1,986
206389 김치나 고기 싫어하면 이상한가요? 18 ㄷㅈㅂ 2013/01/15 1,959
206388 긴머리 효과적으로 빨리 말리는 법 3 Adrian.. 2013/01/15 9,174
206387 난 형제 주는 부모보다 노후대책있는 부모가 되고 싶어 15 이런 2013/01/15 4,467
206386 책가방으로 어떤가요? 르꼬끄 트리플컬러백팩~ 2 중학신입생 2013/01/15 1,082
206385 시어머님 감성에 공감을 못하겠어요. 14 공감제로 2013/01/15 3,384
206384 요즘 라면이 너~무 땡겨요. ㅠ.ㅠ 5 나트륨~ 2013/01/15 1,344
206383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이런가요? 2 환경 2013/01/15 884
206382 빅토리아시크릿 쇼에서 브루노마스가 부른 노래 알려주세요. 5 팜므파탈 2013/01/15 1,999
206381 적금 매달 새로 넣어서 돌린다는게 불가능한데 이해 좀 시켜주.. 9 적금셔틀 2013/01/15 2,430
206380 다음 달 전기요금 오르는 건 민영화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3 궁민 2013/01/15 932
206379 여러분 제가 오늘 밤을 넘길 수 있을까요 275 . 2013/01/15 20,535
206378 딴지일보 후원안내... 5 .... 2013/01/15 933
206377 조각실 판매처 있을까요? 3 손뜨개 2013/01/15 578
206376 라천들으셨던분들~ 2 야식왕 2013/01/15 456
206375 상해 2박3일 여행가요~ 자유여행 어쩌면 좋을까요? 12 상해 2013/01/15 2,112
206374 (급) 전세 계약 질문 할께요 6 전세 2013/01/15 1,035
206373 아까 호의에 대해 글 쓴 사람입니다 1 남편의 명언.. 2013/01/15 933
206372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5 번잡할까요?.. 2013/01/15 767
206371 같은 말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찌하시나요 13 2013/01/15 4,203
206370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직 여운이 맴도네요 12 더불어숲 2013/01/15 2,768
206369 한전민영화한다는 ᆢ 8 오00 2013/01/15 2,030
206368 안녕하세요. 보는데요 4 안녕 2013/01/15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