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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 이건희씨 막내딸은 왜 자살한건가요?

.. 조회수 : 97,173
작성일 : 2013-01-02 20:33:35

이부진 얘기 나오니 문득 궁금하네요.

그 당시 떠돌던 소문은 무성했는데...

남자친구와의 교제를 반대해서였다..

그 남자친구가 운전기사였다..

아니다 헛소문이다 등...

 

지인 남편이 삼성 임원(좀 높은 직급..)인데

운전기사 남자친구와의 교제반대라고 하던데

저는 그 말 안믿겨지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이 삼성 임원이라 맞나 싶기도 하고...

 

삼성가 사람들은 티비에 나오는 얼굴을 보면

밝아보이지 않는 느낌이에요.

IP : 61.72.xxx.135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이야기는
    '13.1.2 8:34 PM (211.108.xxx.38)

    안 꺼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정초부터 이런 이야기 좀 그러네요.
    자식 앞세운 부모 마음은 얼마나 힘들까요. 아무리 재벌가라도.

  • 2. 복단이
    '13.1.2 8:35 PM (59.19.xxx.25)

    어린 딸한테 젊은 운전기사 붙일 리가 있겠습니까?
    더군다가 큰 딸도 원치 않게 결혼시켰는데...

  • 3. .....
    '13.1.2 8:36 PM (175.223.xxx.217)

    진짜 삼성임원이면 그런 얘기 알아도 안하고 다니는데....

  • 4. 그거
    '13.1.2 8:36 PM (221.138.xxx.106)

    남자친구 집안에서 반대해서 그런거 아니예요?
    운전기사란 말도 있고~

  • 5. ..
    '13.1.2 8:37 PM (112.171.xxx.151)

    삼성 걱정하는데는 82밖에 없을듯

  • 6. ..
    '13.1.2 8:37 PM (61.72.xxx.135)

    수많은 범법행위저지르고 반도체 암걸린 직원들
    제대로 보상도 안해주는 기업인데..
    이정도 입방아는 감수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 7. 원글님
    '13.1.2 8:39 PM (211.108.xxx.38)

    저 역시 삼성이 우리나라에 끼치는 해악에 대하여 매우 우려하고 분노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파란 자식의 죽음까지 입방아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 8. .....
    '13.1.2 8:40 PM (211.177.xxx.70)

    하긴... 그렇게 죽어간 반도체 직원들..엄청 어린나이에..누군가의 딸,아들일꺼예요.....

  • 9. ....
    '13.1.2 8:41 PM (112.155.xxx.72)

    추측은 무성하지만 무엇 하나 확실한 거는 없지요.
    그냥 업보가 아닐까 해요.
    조상의 죄가 3대를 이른다고 성경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 10. 윗님 말씀 들으니
    '13.1.2 8:42 PM (211.108.xxx.38)

    왜 독재자가 지은 죄는 그 딸에게 미치지 않았을까........그런 의구심이 듭니다.

  • 11. ...
    '13.1.2 8:43 PM (203.226.xxx.7)

    혀차게 만드시네 이건희 욕하고 뜯던가
    비열한 얘길 노동자 얘기로 막으려 들어요

  • 12. 헤라
    '13.1.2 8:47 PM (119.204.xxx.72)

    뭐 궁금해 알수도 있지 !
    그부모한테 물어본것도 아니고

  • 13. 세상에...
    '13.1.2 8:48 PM (203.247.xxx.20)

    아니 어떻게 이런 입방아 정도 감수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십니까? ㅠㅠ
    자식 앞세우는 거 어느 부모가슴엔들 피흐르지 않을 수 없고,
    그 사연 회자되어도 마땅히 감수해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은 너무 잔인하십니다.

  • 14. 세상에...
    '13.1.2 8:49 PM (203.247.xxx.20)

    범법에 대해 말하고 싶으면 마땅히 비난받고 비판당해야 하는 그 사건만 말하면 됩니다.
    이런 얘기 꺼내도 당연히 들을 말들었다 생각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15. ...
    '13.1.2 8:56 PM (180.64.xxx.180)

    진짜 어이없네.
    남의 딸 뒷담화 해달라면서
    노동자 운운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연초부터 참 어이없는 글이구랴.

  • 16. ............
    '13.1.2 8:59 PM (175.194.xxx.113)

    운전기사 운운하는 건 헛소문이에요.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 17. Aaa
    '13.1.2 9:05 PM (59.10.xxx.139)

    운전사 아니고 남친이에요
    그남자도 번듯한집 아들이에요
    물론 삼성만은 못하지만..

  • 18. ...
    '13.1.2 9:06 PM (122.42.xxx.90)

    그 가벼운 입으로 안짤리고 삼성 임원하고 있는 그 지인 남편이 더 궁금하네요.

  • 19. ...
    '13.1.2 9:13 PM (59.7.xxx.206)

    이건희나 삼성은 지은 죄가 많지만 자식은 내버려 둡시다. 그 집딸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고인이잖아요.
    정 궁금하시면 구글에 이름석자만 쳐도 다 나와요.

  • 20. 원글님 잘못알고 있어요
    '13.1.2 9:17 PM (58.231.xxx.80)

    운전사 절대 아니였어요
    대기업 회장 아들이였어요 남자쪽에서 돌아섰다고 알아요

  • 21. Aaa
    '13.1.2 9:18 PM (59.10.xxx.139)

    단순히 교제반대가 아니라 우울증 등 복합적요인이 있었구요

  • 22. ..
    '13.1.2 9:21 PM (60.216.xxx.151)

    그러게요.. 익게에서 별별얘기 다하면서.. 이런건 궁금해하면 안되나요...
    삼성이 무슨 성역도 아니고..

  • 23. ㅎㄹ
    '13.1.2 9:27 PM (1.241.xxx.200) - 삭제된댓글

    삼성가 언저리에 계신 분들인가 싶어요 원글보다 댓글들이 더 우스운데요 헐

  • 24. ㅎㅎ
    '13.1.2 9:28 PM (112.171.xxx.151)

    듣던데로 여기 시녀병에 찬양병 중증환자 많구나

  • 25. ㅇㅇㅇ
    '13.1.2 9:29 PM (59.10.xxx.139)

    시녀병이나 성역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자식먼저 보낸 부모맘을 생각하면
    카더라로 가볍게 씹을 얘기는 아니란거죠

  • 26. 시녀병..
    '13.1.2 9:34 PM (220.119.xxx.40)

    삼성을 싫어할수는있으나
    이미 좋지않게 간 남의딸 사연을 궁금해하고
    그게 뭐 어떠냐..이런문장 쉽게 적는분들..
    세상 더 살아보세요 미혼분들인가요? 전 미혼인데도 남의 자식 이야기는 쉽게 말할일 아니라 생각해요

  • 27. 궁금해 하는게
    '13.1.2 9:34 PM (124.111.xxx.213)

    그리 잘못된 일인가요? 그리고 큰딸이 경호원하고 결혼했어요?

  • 28. ...
    '13.1.2 10:38 PM (210.92.xxx.200)

    헐... 궁금해할수도 있구만 뭘 그렇게들~

  • 29. 저도..
    '13.1.2 10:56 PM (1.177.xxx.79)

    궁금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삼성딸 얘기나옴 다들 발끈하더군요.. 허 참..

  • 30. 궁금은 할수 있겠지만
    '13.1.2 11:09 PM (116.36.xxx.34)

    이런 싸구려 호기심때문에 삼성이건, 별거아니건, 남의 좋지 않은 자살이유까지 꼭 들어야 하겠어요??
    값싼 인간들이니까 궁금할수 있지요..
    굳이 글까지 써가며 그 궁금증을 해소 하고 싶나요?
    삼성딸 얘기라 발끈 한게 아니고, 82에도 이런 저질 여자들이 있나 싶어서 화가다 나네요.

  • 31. 부산사람
    '13.1.2 11:21 PM (115.22.xxx.222)

    화날 일이 그리 없나~아이고 무서워라~삼성공화국이란말 실감나네~헐

  • 32. 일반인이나
    '13.1.2 11:22 PM (223.222.xxx.23)

    연예인의 자살얘기도 이렇게 금기시되나요???
    저 역시 자살 얘기는 일체 언급도 안하고 댓글도 안다는 사람이지만,
    삼성얘기만 나오면 유난히 왕가 귀하신 분 모시듯 극진한 분들이 자주 눈에 띄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삼성이 각종 게시판 관리한단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군요.

  • 33. 연예인 얘기는
    '13.1.2 11:25 PM (116.36.xxx.34)

    이미 우리가 안떠들어도 다 알려진 사실이지요.
    굳이 알고 싶지 않아도 여기저기 기자들이 마구써대니까요.
    역지사지로 본인들 어려운일 당했는데, 누군가 꼬치꼬치 케고 다니고
    사방팔방 알려지게 하면 어떨까요?
    요새 입시철, 대학합격 여부도 제대로 못물어보는게 인심인데
    수준 떨어진다 생각안하나요?
    연예인 얘기도 굳이 그사람들의 나쁜 사생활 들추려는 사람들보면
    알만하다, 라는 생각합니다. 아마 인격은 촛불에 다 타버렸나 싶기도 하구요.

  • 34. ....
    '13.1.2 11:27 PM (175.223.xxx.31)

    사람은 별게 다 궁금할수있습니다
    저도 막 궁금할라하네요
    원글님보고 뭐라는분들 오히려 위선적으로 보이네요
    연예인이나 삼성이나 스타성이있는거고일반인이 범접할수없는 그런건 더궁금하지않나요
    돌아가신분 흉본것도아니고 욕보인것도 아닌데
    다들 삼성가문이신가봐요

  • 35. ..
    '13.1.2 11:28 PM (218.238.xxx.134)

    진짜 삼성에서 관리하나봐요..웃겨요 댓글들이

  • 36. 부산사람
    '13.1.2 11:41 PM (115.22.xxx.222)

    삼성이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던 백혈병 노동자들은 그리 대하면서~인격운운 정말 가관이로세...

  • 37. 연예인 얘기는/
    '13.1.2 11:48 PM (223.222.xxx.23)

    이건희 세째딸 얘기가 당시 얼마나 큰 화제였는지 모르세요?
    근 한달은 떠들썩하고 온갖 기사와 추측이 난무했었는데...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감춰진 비밀 캐는 것도 아니구요.

  • 38. 연예인 얘기는/
    '13.1.2 11:50 PM (223.222.xxx.23)

    인격은 촛불에 다 타버렸나 싶기도 하구요//

    고도의 비꼬기시네요.
    원글님보다 훨씬 더 악의적으로 못되셨구요.
    촛불참여가 많았던 82 전체를 인격파탄자로 몰고계시는 거 보니
    82회원은 아니시고

    님 글을 보니 삼성의 독하고 악랄한 수준이 읽힌다고 되돌려 드립니다.

  • 39. ..
    '13.1.3 12:08 AM (110.14.xxx.9)

    시녀병들이 여기도 즐비~ 222

  • 40. ㅡㅡ
    '13.1.3 12:24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헐... 궁금해할수도 있구만 뭘 그렇게들~ 22222

  • 41. ...
    '13.1.3 12:24 AM (39.120.xxx.193)

    시녀라니, 어이없네요.
    그냥 정신줄 잡고 있는거예요.

  • 42.
    '13.1.3 12:31 AM (122.36.xxx.167)

    저질이라는 인간은 대체 머여?

  • 43. ...
    '13.1.3 7:37 AM (110.70.xxx.76)

    제가 볼 땐 궁금해하는거 이상하지 않는데요? 댓글들 유독 난리네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니 저는 알만한 사람이 아니라서 궁금합니다.
    고인을 성토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죽고싶을 만큼의 억울함? 알고 싶다는게
    뭐가 나쁘고 쉬쉬 할 일인가요?

  • 44. ...
    '13.1.3 7:39 AM (110.70.xxx.76)

    그리고 위에 임원 따위가 뭘 안다구 쓰신님 님 표현이 훨씬 저급하네요
    님은 임원 따위?근처도 못 가실 거 같네요

  • 45. //////////////
    '13.1.3 8:24 AM (1.247.xxx.53)

    삼성이 인터넷 게시판도 관리하나요?
    똥누리당에서 알바 풀어 관리 하는것도 자겨운데 삼성까지 ㅋㅋㅋ

    어쩐지 삼성가 사람들 얘기 나오면 발끈하고
    귀티니 아우라니 찬양 하는 사람들이 많다 햇네요

    알바나 하는 주제에 열등감이니 뭐니 하면서 싸잡아 비난하고

  • 46. ..
    '13.1.3 8:39 AM (180.69.xxx.60)

    맘아프게 자살해 죽은 사람 단순 궁금해 이말저말하는 입방아에 올리지 말자는 댓글인데...알바 운운 하는 사람들이 더 알바같네요.

    82 게시판 수준 떨어지게 해서 좋은 사람들 다 떠나게 만들려는 알바??

    남한테 알바 운운하고 본인이 알바소리 들으니 억울하시죠??

    그러니 박근혜 찬양이나 문님 폄하하는 정치글 같이 완연히 속보이는 글아니면 함부로 알바소리 하시면 안됩니다.

    저 댓글 첨 다니 또 엄한 소리 마시고....억울해 자살한 사람인데 그게 누구건 ,,,연예인이건,,, 삼성가 자식이건,,, 나 아는집 자식이건 묻어주고 입방아 안오리는게 사람 도리 아닐까요??

    나 호기심 충족시킬려고 정작 가족들은 피눈물 날턴데 입방아 찢는거 저열해보이는거 사실이고요.

    그거 입막음 하자고 노동자분들 끌어들이는것도 웃기는거 사실이죠. 뭔 말만 하면 알바래..

    그런식으로 입방아 찧는 분들이 더 새누리당 마인드 같구만요. 남생각 안하고 내욕구만 우선시하는?

  • 47. 오타
    '13.1.3 8:40 AM (180.69.xxx.60)

    안오리는- 안올리는

    찢는 -찧는

  • 48. ....
    '13.1.3 8:51 AM (211.40.xxx.114)

    시녀병을 이런데 쓰는건가. 남의 사생활 툭하면 들춰내어 입방아 찧고, 뭐라하면 삼성찬양이라 하고...참 .
    이건희라는 삼성주주, 삼성이란 회사의 악행과 개인은 분리해야지요.

  • 49. 아니왜..
    '13.1.3 9:11 AM (121.190.xxx.19)

    실컷 클릭해서 읽고 타박이셔들~~
    너무 고상들 하셔서 훈계하려고 클릭하셨수?

  • 50. ...
    '13.1.3 9:24 AM (119.197.xxx.71)

    알바타령 좀 그만하세요.
    저는 그냥 관심 정도는 괜찮은데, 원글이 중간에 반도체 암걸린 노동자 언급하는 부분이 좀 그렇더군요.
    그걸로 당위성이 인정되나요?

  • 51. ,,
    '13.1.3 9:30 AM (211.234.xxx.136)

    저위에 촛불에 태웠냐 운운하는댓글 정말 질떨어지네요..

  • 52. 글쎄요
    '13.1.3 9:39 AM (218.237.xxx.198)

    재단 만들어 상속세 안 내고 재산 빼돌리는 건 흔한 탈세 수법 아닌가요?
    MB처럼요

  • 53. 글쎄요
    '13.1.3 9:41 AM (218.237.xxx.198)

    그새 막내딸 전 재산을 장학재단에 기부했다는 댓글이 사라졌나요^^;

  • 54. 찌질
    '13.1.3 9:41 AM (175.208.xxx.91)

    비오는날 물 맞을려고 나온 지렁이한테 소금뿌리기
    생채기난 손가락 소금 으로 문지르기
    원글님의 심성이 아닌가요?
    자식 앞세운 사람 그 마음 알기나 해요?
    삼성이니까 이런글 정도는 감수해라구요?
    아무리 삼성까는 사람들도 예의는 있습니다.
    시녀병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진짜 웃기구요. 집에 삼성제품 없으면 손들어보슈

  • 55. ///
    '13.1.3 9:58 AM (14.52.xxx.203)

    윗님 말이 넘 심하네요
    궁금할 수도 있는거지 왜 열폭하세요?
    진짜 시녀병이네
    웃겨 진짜,,,

  • 56. 숑숑
    '13.1.3 9:58 AM (223.33.xxx.43)

    친구다니는 교회에 갔는데, 목사 연설하다가 목사가 말해서 첨 들었네요.
    들은지 한달.

  • 57. ㅡ,ㅡ
    '13.1.3 10:27 AM (203.249.xxx.21)

    궁금해할 수도 있고 궁금해하는 사람들끼리 댓글달면 되는 거고 알고 있지만 말하고 싶은 사람은 말하고 말하기 싫은 사람은 패스하면 되는 일일텐데..

    이런 거 가지고 왜 싸우나요?

    원글이 악의적으로 올린 글도 아니고 단순궁금인데...뭘;;;;;
    댓글들 반응이 조금 과한 듯은 합니다.

    속내야모르겠지만
    이건희회장 가족들은 밝게 잘만 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 58. 그게
    '13.1.3 11:08 AM (121.144.xxx.151)

    이윤형씨 유산말고도 삼성일가 자진 동참해서 8000억 사회환원했다고 하네요.

    기사

    2002년 9월 이건희 회장 일가 4500억원 출연해 ‘삼성이건희장학재단’ 설립
    -이건희 회장 1300억원+이재용회장 1100억원+삼성 계열사 공동출연 2100억원
    2006년 5월 장학재단에 3500억원 추가출연
    이 회장 일가의 부당이득 헌납분 1300억원+이 회장의 셋째딸 고 이윤형씨의 주식 보유분 2200억원
    →4500억원+3500억원=8000억원

    이건희 회장은 장학재단 운영권도 교육부로 넘겼습니다.
    탈세는 아닌것 같습니다.
    막내딸 유산 몽땅 자진헌납했네요.

  • 59. 999999
    '13.1.3 11:08 AM (112.153.xxx.54)

    궁금해 할수도 있지....과민하게 반응하는 인간은 대체 무슨 심보여.......별 개념없는 인간이구만

    인터넷사이트라는게 이런원글 올라오는게 당연하지 뭘 그리 광분이여 헐.

  • 60. ...
    '13.1.3 11:14 AM (121.144.xxx.151)

    제 생각에도 몇 몇 댓글은 상식외네요.
    본인한테 대고 묻는것도 아니고,
    이해안될만큼 아주 반응이 격렬해요.-.-

    연예인들도 자살하면 왜 자살했어요. 말이 많은데,
    몇몇 시녀병걸린 사람들 몸사리는게 내시수준??? 설설 기네요.
    너무 돈많은 일가라서 알아서 왕가대접을 해주는듯;;;

  • 61. 콜콜
    '13.1.3 12:26 PM (58.229.xxx.102)

    여기는 다 지인들이 유명한 사람들이네요, 하긴 인터넷에선 자기가 공주죠 ㅎㅎ

  • 62. ㅋㅋ
    '13.1.3 1:41 PM (119.194.xxx.211)

    최진실 왜 자살했냐고 물어봐도 이렇게 격렬한 반응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비단 나뿐일까?ㅋ

  • 63. phua
    '13.1.3 2:27 PM (1.241.xxx.73)

    확실하게 알게 된 사실.


    돈이 전부는 아니구나.... 입니다.

  • 64. ..
    '13.1.3 2:46 PM (60.216.xxx.151)

    인격 운운하는 댓글보며 든 생각.. 오버 좀 심하시네..푸하하..

  • 65. 헤라
    '13.1.3 3:31 PM (119.204.xxx.72)

    아니 욕을 한것도 아니고 물어볼수도 있지...
    일가친척도 아닌 사람들이 왠 오지랖은 그리도 넓은건지
    얼굴들 한번 보구싶네

  • 66.
    '13.1.3 4:19 PM (175.114.xxx.118)

    물어볼 수 있다 치고요.
    부모한테 물어본 들, 그걸 그 부모가 100% 확실히 아나요? -_-
    여기 계신 분들은 자식 마음 속 훤히 들여다보는 재주들 갖추셨나봐요?
    왜 답 없는 걸 묻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_-;;;

  • 67. 원글
    '13.1.3 5:55 PM (118.44.xxx.153)

    해묵은 남의 가정사 정초부터
    들추고 싶은지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가슴에
    묻는다고 했어요
    본인은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좀 해보시죠

  • 68. 불공평하죠.
    '13.1.3 7:29 PM (121.144.xxx.151)

    모두가 누군가의 자식임.
    그래서 위선적임.
    돈=로얄패밀리,
    뭔가 함부로 건드리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불공평함이 누군가엔 불쾌함, 불편함으로 다가오고,

    그런것 같아요.

    삼성가야 세상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돈, 그 돈을 가장 많이 가졌다고 인정하는 만석꾼이고,
    왜 재벌집 딸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까.
    세간에 많이 회자될 수 밖에 없는 소재인데 스스로 금역을 만드는 게 웃기다는 것,
    그럴려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애통한 일에 다들 입닫고 있어야 저런말하는것도 이치에 맞구요.
    나쁜말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이정도의 궁금함이야 인지상정;;
    한국 제일 재벌집 딸이 말입니다.

    이런 일들을 보면, 세상누구에게나 걱정과 근심은 있을수 있고,
    그것이 꼭 재벌집이라고 비껴가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것을 돈으로 꼭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결론;;;

    참 안타까운 일인데,
    뭐랄까. 이것은 삼성의 업보를 막내딸이 안고 간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그 가족들이 현명하게 그녀의 유산을 몽땅 사회환원했으니
    좋은곳으로 갔겠거니 그런 생각도 듭니다.

  • 69. 그냥
    '13.1.3 11:11 PM (112.214.xxx.184)

    그 부모가 누구건
    젊은 목숨 그렇게 먼저 간 그 사람 입장에서도
    이런 저런 호기심은 접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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