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통기간 지난 두부괜찮을까요?

두부 조회수 : 4,135
작성일 : 2013-01-02 19:41:19
유통기간이 12/28인데요
포장되있었고요. 튀겨서 케찹에 먹으려는데..
냄새 맡아보니 괜찮은것 같은데 진짜 괜찮을까요?
IP : 223.62.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 7:43 PM (1.233.xxx.254)

    유통기한이라는 게 유통업자들 그 정도까지 유통하라는 거래요.
    그러니까 마지막날까지 유통했다면 그 이후에 며칠은 더 두고 먹을 수 있는 거죠.

    상하지만 않았으면 드셔도 되요.

    외식하면 유통기한 1년 지난 식재료도 다 먹는데요 뭐............ --;;

  • 2. ...
    '13.1.2 7:45 PM (14.55.xxx.168)

    얼마잔에 냉장고 안쪽에 있던 한달도 더 지난 두부 멀쩡했어요
    팩에 들어있으니 상하지 않는다고 해요. 드세요

  • 3. 솔직히..
    '13.1.2 7:49 PM (182.215.xxx.154)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달 지난것도 먹어요.
    팩두부는 개봉 안하면 안상하더라고요...
    분명 뭐라고 하실 분 계시겠지만, 28일 두부면 저는 먹습니다.
    저 입맛 예민한편이라 유통기한 이내의 음식도 많이 버리는데 두부는 정~~~~~~~말 안상하더군요. ㅡㅡ;;

  • 4. ...
    '13.1.2 7:51 PM (1.247.xxx.41)

    저도 두부 상하지 않으면 그냥 먹어요. 두부값이 너무 비싸서 멀쩡한거 버리기 아까워요.

  • 5. ...
    '13.1.2 7:57 PM (115.22.xxx.212)

    방금 27일자 두부로 조림했어요.
    마트서 판매하시는 분이 팩에 든 두부는 일주일 정도는 괜찮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요즘 두부 너무 비싸네요..

  • 6. 한달지난건 상하는 것 같던데요?ㅠㅠ
    '13.1.2 8:05 PM (203.247.xxx.20)

    저 두부 사다 놓고 깜빡 잊어서 야채박스 안에 있던 두부 발견한 적 있었어요.
    풀무원 두부였는데, 팩에 든 거라 한 달 조금 안 된 건데 먹어도 될까 하고 바로 열어서 두부조림 한 적 있었어요.
    두부조림 못 먹고 버렸어요.
    쉰 두부 냄새 나더라구요.

    팩에 든 거 유통기한 일주일 정도 지난 건 몰라도 한 달 지난 건 안 돼요 ㅠㅠ

  • 7.
    '13.1.2 8:26 PM (210.126.xxx.153)

    드셔도 됩니다. 조금 떼어서 먹어보고 이상 없으면 저도 1주일 지난 두부 그렇게 먹었는데 아무 이상 없었음.

  • 8. 두부
    '13.1.2 8:57 PM (223.62.xxx.137)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맘편히 먹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655 포항에 갈곳좀 알려주세요 2 .... 2013/03/18 1,012
231654 결국 이시간에 나가서 맥주 사왔어요. 5 씐난다 2013/03/18 1,299
231653 견우와 직녀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 5 -.-;;;.. 2013/03/18 1,229
231652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A.B.C... 2013/03/18 3,196
231651 방광염 맞겠죠?ㅠ 7 통증 2013/03/18 1,710
231650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너구리 2013/03/18 1,717
231649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84
231648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502
231647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88
231646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738
231645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68
231644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9,018
231643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47
231642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62
231641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1,063
231640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61
231639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손님 2013/03/18 3,540
231638 좀전에 헬쓰하다가 본 채널뷰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3 ㅇㅇ 2013/03/18 8,711
231637 내일 아침이 두려운데 뭘 좀 먹고 자면 될까요? ㅠㅠ 16 목아파 2013/03/18 3,283
231636 컴퓨터 많이 사용하는데.. 보안경 끼면 좋나요?? 2 ... 2013/03/18 741
231635 원어민수업 영어교재좀 추천해주세요. 절실~ 1 교재 2013/03/18 675
231634 코스트코 티비 세일 가격 좀 알려주세요 티비 2013/03/18 3,221
231633 혹시 낚시글 아닌데 낚시글이라고 오해 받으셨던 분 계세요? 11 아리송 2013/03/18 1,219
231632 파란만장 김연아 vs 아사다마오 이야기 85 실화 2013/03/18 13,842
231631 임신 중 인스턴트 음식 피해야되는데.. 풀무원 제품들도 안되려나.. 17 임신초기 2013/03/18 3,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