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노래는 워낙 좋아 유명하고
판틴과 애포닌이 부른 노래도 좋았고
영화 보면서 울었지만
영화 끝난후는 다른 노래들이
기억에 남네요
전 갠적으로 민중의노래, one day more와 함께
앙졸라가 사랑에 빠진 마리우스와
그를 놀리는 친구들에게
지금은 한가한 사랑 타령이나 할때가
아니라고 다독이는 대목인 red and black
(정확한 제목인지 모르겠어요)
이부분도 좋았어요
앙졸라의 레드와 마리우스의 레드가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그 대목이요
영화 버젼이 더 좋았는데
찾을수가 없어 아쉬운대로
뮤지컬 버젼으로 올려봐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roco94&logNo=80176831347&categ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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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전 이 노래도 좋았어요
음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3-01-02 17:37:51
IP : 223.33.xxx.1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 5:39 PM (210.98.xxx.210)저도 무척 좋아해요.
그리고 코젯트가 부른 구름위의 성도 좋아해요.
좋은 노래 참 많죠?2. ..
'13.1.2 5:57 PM (1.232.xxx.142)같이 본 초등학생 아이가, 민중의 노래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어설프게 되도 않는 노래로 자꾸 불러요. ㅎㅎ3. 아~~
'13.1.2 6:15 PM (118.34.xxx.172)그 노래 저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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