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기본요금 무려 600원이나 올랐어요

조회수 : 4,480
작성일 : 2013-01-02 17:09:52
대구인데 진짜 살인적이네요
다른곳은 어떤가요?
IP : 175.223.xxx.20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13.1.2 5:10 PM (220.117.xxx.135)

    축하드립니다..............

  • 2. 1470만
    '13.1.2 5:11 PM (211.246.xxx.239)

    대구부터 올린겁니다

  • 3. 햇뜰날
    '13.1.2 5:12 PM (211.33.xxx.119)

    ㅇㅇ 대구 올린다구 했어요 ㅠㅠ

  • 4. 은호
    '13.1.2 5:12 PM (112.155.xxx.23)

    원래 얼마엿나요? 전 오늘 두 번 탓는데 서울은 2400원. 경기도는 2300원이네요

  • 5. 부산
    '13.1.2 5:13 P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2800원 으로 오른다고 했는데...

  • 6. 햇뜰날
    '13.1.2 5:14 PM (211.33.xxx.119)

    원래 2200원이었던거 같아요

    올려서 2800

  • 7. 화이트스카이
    '13.1.2 5:17 PM (175.223.xxx.205)

    대구에서 택시업자 망할듯

  • 8. 전에
    '13.1.2 5:19 P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보니까요. 택시기본요금 오르는거 기사님께서 반대하시는 경우도 많던데요. 손님 없다구요. 대신 LPG요금, 세금.. 이런거 인하하라고.. 하던에.

  • 9. 이틀전 택시기사님
    '13.1.2 5:20 PM (112.144.xxx.54)

    하루종일 정말 힘들게 일해야 겨우 한달 월급 250 정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택시요금 좀 올라도 될 것 같은데, 근데, 그게 기사한테도 도움이 되는 건지
    택시회사만 좋은 건지..
    그리고, 대구는 민영화,각종 공공요금 인상 선두도시가 되는 건가요?
    대구,경북 축하드립니다.

  • 10. 꾸지뽕나무
    '13.1.2 5:22 PM (110.70.xxx.148)

    저도 쩜두개님과 같은생각이예요...
    가난한 저지만 택시타면 돈 항상 더 드리고 내리고요. 지금도 너무 싸다는생각이거든요.

    여기 창원인데 택시 잘 안되시는지 콜택시도 일반택시랑 가격도 같고. 밴택시도 일반택시랑 같아요. 차도 커서 유지비 더 드는데...
    친절하시고요.
    저희는 항상 잔돈 안받거든요....
    차가없어 애셋데리고 마트가는데
    5명타고 기본요금보다 쪼금 더 나오거든요.
    죄송해서 항상 더 드립니다.....
    더불어 잘사는 나라였음 좋겠어요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도 좀 받을수있는 그런 나라요ㅠㅠㅠㅠ

  • 11. 후하
    '13.1.2 5:29 PM (1.177.xxx.33)

    택시회사가 배부르지 택시기사가 배부를리가 없는 구조죠

  • 12. 회사 택시기사 월급
    '13.1.2 5:30 PM (125.182.xxx.87)

    250 도 안되는게 아니라150 도 안됩니다
    죽어라 운행해도요
    외국 사람들은 한국이 좋은이유 첫번째가
    택시비가 정말싸다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저도 아까워서 택시 잘 안타지만
    택시비는 그렇게 비싼건 아닌거 같아요
    단지 택시를 업으로 근로자들 처우는 근본적으로 개선이 필요할것 같더라구요
    나라에서 그런면억 촛점을 맞춰줬음 좋겠어요

  • 13. .....
    '13.1.2 5:34 PM (121.165.xxx.220)

    저는 택시 진짜급할때나 타요.짐이 많거나. 그리고 저는 잔돈 꼭 챙겨요.윗분들과달리 넉넉한형편도 아니고 굳이 잔돈 드려야할 필요성도 못 느껴요.그럴것같으면 모든 서비스업에서 팁을 드려야겠죠..백원.이백원 아무렇지않게 더받으려는 비양심 택시기사들.또 그걸 거슬러주지않는 분들도 많아서 참불쾌할때도 많더군요

  • 14. 회사만
    '13.1.2 5:34 PM (112.169.xxx.82)

    얼쑤 좋고
    서민은 부담으로
    기사님은 글쎄요?

  • 15. ...
    '13.1.2 5:34 PM (180.64.xxx.180)

    택시요금 저도 너무 싸다고 생각해요.

  • 16. ...
    '13.1.2 5:40 PM (61.43.xxx.237)

    물가가 비싸니 택시요금이 싸게 느껴지시나봅니다.
    택시법 국회 본회의도 통과됐는데 도대체 2조 가까이 되는 지원금이 어디로 갈 예정인지...

  • 17. 저는
    '13.1.2 5:41 PM (223.33.xxx.111)

    택시 자주타지만 싸다고 생각안해요.
    싸다고 생각하는분들은 대중교통안타고 택시만 타시나요??

  • 18. 꾸지뽕나무
    '13.1.2 5:43 PM (110.70.xxx.148)

    저도 돈 많았던 20대때는 잔돈 칼같이 받았는데
    나이도 들어가고 애들도 있으니
    돈은 없고 빈곤층이지만 마음은 웬지 모르게 여유로와졌어요. 저희 건강보험료 남편과 저 합쳐서 3만원도 안됩니다 ㅜㅜ
    당연 사보험들 여력도 안돼 없고요.

    그래도 기분좋게 인사하면서 잔돈 안받고 좀더 드리면 기사아저씨도 기분좋을실꺼고
    그럼 다음 손님한테도. 아님 그 하루만이라도 아주 쪼금이나마 친절하게 손님대하실수도있고요...
    그리고 지금 택시기사분들도 정말 많이 힘드시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서비스업이고 그분의 인력?노동에 대한 대가와 처우가 나아져야할텐데요....
    에효....
    2013년 나도 너도 이웃도 좀더 여유로운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ㅜㅜ

  • 19. ...
    '13.1.2 5:52 PM (218.234.xxx.48)

    이게 거리가 멀면 그렇게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가 없어요. 시내에서 시내로 다닐 경우에는 괜찮은데,
    야근 많은 직장에서(차비 지원 안함) 새벽 1, 2시에 끝나면 경기도 집에 오는데 기본 2만원 돈이거든요..

    그리고 일부 인상, 택시용 가스/기름 가격 할인 혜택을 대폭 주는 게 양쪽 서민 모두 적절하죠.

  • 20. 부산 12/31일날
    '13.1.2 6:28 PM (220.119.xxx.40)

    이용했더니 그날 자정부터 오른다고 기사님이 알려주신 뒤로 이용안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차가 있고..제가 운전하는거 싫어해서 가끔 택시타고 다녔는데 정말 10번 타면 8번정도 불쾌한 경험이 있어서 이제는 아예 이용안하려구요

  • 21. ...
    '13.1.2 7:16 PM (220.77.xxx.22)

    택시비가 올라봐야 택시기사분들하곤 암 상관도 없다던데...배부른넘들은 따로 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158 빵집서 파는 밤식빵 몇일까지 두고 먹을수있나요?? 2 .. 2013/02/07 3,120
216157 병원 관계자분들.. 7 설날 2013/02/07 1,437
216156 전 너무너무 서운한데 남편은 이해못하네요. 누가 잘못한건지 판단.. 78 멋쟁이호빵 2013/02/07 19,051
216155 중고책을 사고 싶은데요.. 알라딘 4 중고책 2013/02/07 1,358
216154 작년 아르바이트로 600만원정도의 소득이 있었는데 종합소득과세 .. 2 ,, 2013/02/07 2,479
216153 정글의 법칙....리얼 아닌가 보네요 15 sbs 2013/02/07 8,293
216152 dvd프레이어는 ...? 1 궁금 2013/02/07 833
216151 대학 등록금.. 6 샘물 2013/02/07 1,649
216150 호주나 뉴질랜드 캐나다 의료는 어떤가요...미국 이민 엄두가 안.. 7 0000 2013/02/07 2,577
216149 과외쌤인데요..항상 수업료를 늦게 주는 학생 어머님.. 19 과외 2013/02/07 4,586
216148 각박한 사람들 9 넘햐 2013/02/07 1,792
216147 아기약에 해열제 들었나 봐주세요 6 약국문닫아서.. 2013/02/07 2,050
216146 스마트폰 첨 사는데, 어떻게 사야 할지........ 6 에고 2013/02/07 1,401
216145 안철수 "지지자에 죄송하다" 뉴스클리핑 2013/02/07 952
216144 김이나라는 작사가 아시나요? 3 대학생 2013/02/07 2,775
216143 삼포 삼호가든 건너 유정낙지 맞은 편에 3 zzz 2013/02/07 1,236
216142 기프트콘 2 기프티콘 2013/02/07 809
216141 떡국끓여놓은지 10분이 지났는데 게임중인 아들 11 해탈 2013/02/07 2,032
216140 대학생들 용돈 얼마나 써요? 8 .... 2013/02/07 2,539
216139 패딩 세탁비 얼마나 하나요? 3 . .. ... 2013/02/07 5,481
216138 새로 출범하는 박정희 정부.? 1 나루터 2013/02/07 805
216137 부부관계시 자궁폴립 1 ㄴㄴ 2013/02/07 3,028
216136 대딩딸이 쵸콜릿 만들고 있어요 7 푸하 2013/02/07 1,675
216135 새송이 선물셋트에 곰팡이? 1 새송이 2013/02/07 967
216134 미국 의료 실정 들으니 너무 겁나네요. 궁금증있어요. 23 2013/02/07 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