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현정은 집안이 좋나요?
그때 당시에 아나운서중에서는 탑이었고..
이미지도 도도하면서 고급스러운 여자 이미지여서.. .
매력있던데..
정씨가 먼저 대쉬했겠죠?
방송인 아니었으면 아마 결혼하기는 힘들었겠죠?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1. ...
'13.1.2 1:57 PM (112.186.xxx.102)그냥 예전 어디서 봤는데 가난한 집이라고 그랬던거 같아요
집에 빚도 있고.....2. 가난했죠
'13.1.2 1:58 PM (58.231.xxx.80)빚때문에 부모도 이혼하고 집도 없었다 했어요
결혼하면서 빚갚고 큰집사고 부모님 재결합하고 조그만 기업도 만들어준걸로 알아요3. 방송인 아니면
'13.1.2 1:58 PM (175.198.xxx.154)왜 결혼하기 힘들까요??
목동 살던데요..4. ..
'13.1.2 2:03 PM (203.100.xxx.141)목동은....시댁에서 사 준 집이죠.
5. ...
'13.1.2 2:05 PM (119.64.xxx.151)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102091123357
여기 원글님 궁금한 거 다 실려 있네요.6. 만약 방송인이 아니었으면..
'13.1.2 2:07 PM (119.224.xxx.160)재벌가랑 결혼하지 힘들지 않았을까요? 나름 인기 많고 잘나가는 아나운서라 정씨가 좋아했던걸로 아는데.. 그때 당시엔 아나운서중에서 아이유급 아니었나요?
7. 가난했다 하던데요
'13.1.2 2:12 PM (58.231.xxx.80)자동차부품 납품한건 ㄴ ㅎ ㅈ 결혼직전에 한걸로 알아요
부모님도 이혼하셨고 집도 없었다고
결혼하면서 현대 자동차부품 업체 만든걸로 알아요8. 말이좋이
'13.1.2 2:16 PM (222.98.xxx.193)사업이지..남동공단에 다닥다닥 모여있는.영세한.업체라고 하던데요.
결혼하면서 납품업체가.현대가 된거구요9. 형님들이
'13.1.2 2:38 PM (121.130.xxx.14)수준 떨어진다고 끼워 주지도 않을것 같아요. 시집만 같은 집에 갔지 살아온게 틀린데 서로 무슨 대화할게 있겠어요. 아나운서라고 해봐야 얼굴 아나운서지 똑똑해서 된게 아니잖아요.
형님 둘다 이쁜 얼굴 아닌데 손도 하나 안대고 여지껏 산거 보면 자존감이 하늘을 뚫겠어요.10. zzz
'13.1.2 2:58 PM (220.127.xxx.80)예전에 잡지책에서봤는대 이니셜기사였는데 누가봐도 노현정얘기였음
호텔커피숍에서만나서 바로 호텔방잡았다는데요??
노현정이 작정하고 나왔다는 그런 얘기였음11. ...
'13.1.2 3:11 PM (210.98.xxx.210)군산대 다니다 편입해서 경희대 다녔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뭔가 이를 악물고 살아온 느낌.12. 으으
'13.1.2 3:20 PM (125.152.xxx.169)저도 기억나는게
딴 아파트 살다가
함이 들어오면서 여성지에서 취재나오는데
부랴부랴 아파트를 번듯한 곳으로 이사한 거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돈이 너무 처지면 곤란하니까 협력업체 만들어주고
노현정 결혼으로 그야말로 예전 60년대 개천용이 그렇듯이 집안을 일으킨거죠.
여동생들도 있던데 아무래도 부모님도 재결합 하시고
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시집갈수 있게 언니 노릇도 해주고.13. 아나운서들
'13.1.2 3:29 PM (211.224.xxx.193)상당수가 편입이거나 지방 캠퍼스예요. 저 위에 다음 댓글보면 다 있네요. 강부자가 연예계 마담뚜 맞네요. 뭐 어떻게 생각하면 나쁜일도 아닌듯. 돈과 명예 있는 남자들 미모있는 여자들이랑 연결시켜줘서 잘되면 뭐 좋은거죠. 저렇게 해주고 많이 받나봐요 강부자 연예인 활동한거에 비하면 엄청 잘살더라고요
14. ..
'13.1.2 8:13 PM (203.100.xxx.141)김장하는 사진...딱 보니 설정이네요...ㅡ,.ㅡ;;;
15. 케이트
'13.1.2 11:36 PM (203.226.xxx.62)잘 모르면서 그냥 답글달지는 마세요 편입아니에요 동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