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몽좀. .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305
작성일 : 2013-01-02 12:41:18
올해는 해돋이를 보러 못가서요. . . 12월31일 아쉬운 맘으로 아침에 아파트 옥상이라도 올라가 해돋이를 보려고 맘먹고는 서울은 아침7시46분에 해가뜬다는걸 확인하고 잠들엇어요. 그런데 꿈속에서 해돋이를 본거에요.남편에게 해돋이 시간을 이야기하고 꿈속시간이 정확하게 7시46분을 가리키자 현관문을 열자 붉은해가 떠오르는데 우리가 흔히보는 그런해가 2초 정도 보이더니 갑자기 빨간고무다라에 오곡나물이 들어잇는 그런모양으로 보이면서 점차 하늘로 해가 서서히 떠오르듯 하늘로 올라가더군요.ㅋㅋㅋ 웃기죠? 근대 더웃긴건 남편이 두아들들을 부르더니 새해첫해는 저런모습이라고 가르쳐주더군요 ^^그리고는 깻는데 아무리 꿈이라지만 황당하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동그란빨간다라에 오곡나물이라...것도 빨간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단2초 뿐이고 그해가 갑자기 변하는 꿈해몽이 궁금해지네요.그냥 개꿈일까요???ㅋㅋ혹시 가르쳐 주실분???
IP : 183.96.xxx.1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261 고사리 너무 볶았나봐요 12:42:43 12
    1631260 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12:41:45 69
    1631259 근데 이나은이 학폭을 했나요? 1 ㅇㅇ 12:41:42 71
    1631258 시누이의 장점 자랑 12:39:38 140
    1631257 관계가 깨지는 건 한순간이더군요 ㅁㄶㅇ 12:38:23 231
    1631256 어몽형님 왔을때 나은이랑 여행갔네요 2 12:37:31 249
    1631255 통계청발표 가구당 월평균소득 435만원 1 12:36:15 162
    1631254 닭한마리 급질 .. 12:34:56 64
    1631253 친정을 나중에 가는게 싫은게 1 .. 12:34:09 275
    1631252 싫어하는 음식 3 짜장시로 12:32:24 149
    1631251 제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4 12:31:44 249
    1631250 이정도면 정신병ㅠ 3 12:25:21 761
    1631249 18분동안 원고한번 안보고 연설하는 양반 4 서울대 교수.. 12:24:00 572
    1631248 욕실 커튼 했는데 어떤가요? 3 .. 12:22:52 199
    1631247 제 친정부모님이 보통 분이 아니신것 같아요. 6 .... 12:21:06 881
    1631246 김원준 진짜 동안인듯 2 00 12:21:02 418
    1631245 이런 발언 지능 문제 맞나요 5 지능문제 12:20:40 402
    1631244 6개월 지난 곤약 부끄 12:17:56 58
    1631243 엄마솜씨 1 12:16:43 215
    1631242 소개팅 7월말에 했는데 10 .. 12:13:50 575
    1631241 김건희가 안경 쓸 때 6 연기자 12:10:12 1,175
    1631240 깐도라지 보관 2 00 12:09:45 146
    1631239 어디 기부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6 ... 12:09:10 340
    1631238 아이가 사달라고 했는데 단속이 안되네요 3 이번에 12:07:06 488
    1631237 막내가 고사리나물 좋아해서 5 .. 12:00:43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