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쇠나라 무쇠그릴 써보신분 어떠세요?

궁금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3-01-02 11:47:34

무쇠그릴을 구멍뚫린거로 사서 삼겹살 구어먹을때 쓰려고 하는데요

쓰기 많이 불편하나요?기름은 잘빠지는지 기름이 많이 튀는지 궁금해요 ㅎㅎ

IP : 220.122.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뽁찌
    '13.1.2 12:05 PM (110.70.xxx.157)

    저는 구멍 뚫지 않고 사용중입니다.
    -> 이건 살짝 후회 중

    기름은 좀 튀는 데 일반 프라이팬에 비해 많이 튄다고 볼 수는 없는 정도에요.

    무겁고 씻기 번거롭지만
    고기맛과 먹음직스러운 그릴 자국에
    고기 구울 땐 무조건 무쇠그릴입니다.

  • 2. ^^
    '13.1.2 12:10 PM (110.12.xxx.119)

    롯지에서 나온 삼겹살 그릴 추천 드립니다. 휴대용 가스렌지에 올려 굽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바닥에 경사지도록 되어 기름 잘 빠지구요, 삼겹살 도톰하게 썰어와서 구우면 맛나게 잘 구워져요.
    가운데 부분에서 굽고 구워진건 위쪽으로 올리고 아래쪽 기름 빠지는 편편한 부분엔 김치등을 올려서
    구우면 아주 좋아요.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 3. 좋아요
    '13.1.2 12:17 PM (61.73.xxx.109)

    전 무쇠나라 처음 오픈했을때 그릴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저희집이 삼겹살을 굉장히 자주 먹어서 각종 삼겹살 구이판 거의 다 써봤는데 최강이네요 ㅎㅎ
    구멍뚫린거 구입했는데 기름잘빠지구요 기름 튀는건 삼겹살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 4. 투덜이스머프
    '13.1.2 12:53 PM (121.135.xxx.230)

    불조절만 잘하시면 정말 좋아요.
    삼겹살 구우실거면 따로 기름 입히지 않고
    물기만 잟말려 놓으시면 또 잘 사용하실 수 있구요.
    구멍으로 쑥쑥 기름 잘 빠지고 좋아했는데....

    요즘은 전기렌지로 바꾸었더니 사용이 뜸하네요.
    사실 잊어버렸어요.
    집 창문 계속 열어놓는 철이 되면 부르스타에 다시 잘 사용해봐야겠어요. ^^

  • 5. 꽃님이
    '13.1.2 2:37 PM (182.210.xxx.65)

    저도 사용한지 4년정도 된거 같아요.
    진짜 그 그릴에 구우면 맛이 좋아요.
    제가 산거는 양면으로 쓰는거라 평상시엔 후라이팬 용도로 많이 쓰다가 삽겹살 쓸려고 뒤집으면
    그릴쪽에 막 녹도 슬어있고 그러거든요.
    철 수세미로 한번 쓱쓱 밀어 닦아내고 뜨거운 불에 올려 달궈서 키친타올에 물묻혀서 닦고, 살짝 기름발라 코팅해주고 고기 올리면 됩니다.
    근데 사람들 많이 놀러와서 몇근씩 구우면 막달라붙어서 연기가 쫌 많이 나요. 한두근까지는 괜찮아요.
    르쿠르제 스킬렛도 쓰고 있는데, 르쿠보다 무나꺼 팬을 더 애용하고 사용하기 더 편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874 청승스러울까요.. 3 나홀로 여행.. 2013/01/21 972
208873 3번째 치질수술을 해야 하나요 8 치질 2013/01/21 4,133
208872 남편이 박솔미 예쁘대요 16 하하 2013/01/21 8,813
208871 이번 생애는 망했다는분들 6 ㄴㄴ 2013/01/21 2,503
208870 남자들은 왜 금방 들킬 거짓말을 할까요 9 tsedd 2013/01/21 2,680
208869 남편의 외도 겪으신 분께 조언 구합니다... 45 잿빛재 2013/01/21 75,701
208868 연말정산 1 소득 2013/01/21 554
208867 등갈비김치찜 맛있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3 선물 2013/01/21 2,145
208866 약식으로 라면을 ㅠㅠ 라면 2013/01/21 611
208865 잠이 안 오네요. 출근해야하는데 7 남자 2013/01/21 1,001
208864 앨리스 보기시작했는데 세경이 남친은 이제 안나오나요? 4 나는 나 2013/01/21 2,192
208863 아이 과외를 계속해야 할지.. 6 맘이 왔다갔.. 2013/01/21 1,601
208862 오븐이..뭐길래...ㅡㅡ결정장애 도와줘요 82! 6 에구 2013/01/21 1,774
208861 남에겐 친절, 가족에겐 무심한 남편 괴로워요ㅠ 18 .. 2013/01/21 10,246
208860 카페같은 바(?) 에서 2차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13 2차비용 2013/01/21 16,913
208859 모O투어 미서부, 하와이 11일 패키지 상품 다녀오신 분 있으신.. 왼손잡이 2013/01/21 1,142
208858 구연산과 소다 7 구연산 2013/01/21 2,004
208857 오늘 남편하고 쇼핑갔는데 남편이 아들같았어요 ㅋ 10 그냥 일상얘.. 2013/01/21 5,946
208856 아이를 넘 다그치게 되요. 4 미친 엄마 2013/01/21 1,193
208855 이 밤에 크림치즈떡볶기가 먹고 싶어요... 2 2013/01/21 913
208854 40초반 패딩; 타미힐피거vs빈폴vs키이스나 기비 5 아직도 패딩.. 2013/01/21 4,346
208853 청소기 없이 사시는 분 계신가요 9 청소 2013/01/21 3,553
208852 천일을 만났죠 천일동안 2013/01/21 635
208851 수입식품중 게간장(노란통)은 어디서 사나요? 1 .. 2013/01/21 559
208850 생리시작후 소변이 제어가 안되네요. 1 ... 2013/01/21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