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6개월부터는 문화센터말고 학원 다니라네요
이제 애들 문화센터 못다니고 학원끊으라네요
올라온건 춘천 홈플러스 문화센터라는데
서울도 문용린이랑 매칭이 잘되서 비슷하게 가지 싶네요
늬들이 그럼 그렇지
http://me2.do/FdMm2bM
1. 원글
'13.1.1 2:04 AM (110.70.xxx.134)2. 이런말좀그렀지만
'13.1.1 2:17 AM (180.229.xxx.165)어린이집 안보내는 30개월 아기가진 엄마로써 짜증백배!
겨우 10마너주고 생색! 주변에 ㅂㄱㅎ 찍은 엄마들 많던데 한번 폭탄 맞아보라지 오늘 나온 가스비도 정말 손 떨리게 나왔던데3. 원글
'13.1.1 2:24 AM (110.70.xxx.134)요며칠 집에 데리고있어도 공돈생긴다고 엄마들 훈훈해하며 닭씨 욕 덜먹는 분위기였는데 역시나죠
진짜 명박이 시절에도 없던 일이 슬슬 생겨나네요4. 원글
'13.1.1 2:32 AM (110.70.xxx.134)문화센터 요리강좌 석달에 8-10만원 재료비 2-5만원
요미요미로 다니면 얼마쯤 책정해주실까요
자리나 있을까요
갈수록 없는 애들은 아무것도 배우지못할 환경이 되네요5. 아
'13.1.1 2:37 AM (175.253.xxx.64)뭐지? 사교육 금지라더니 학원장려네요 문센선생님들은 실업자되는거임?
6. 원글
'13.1.1 2:40 AM (110.70.xxx.134)사교육비가 어떻게 절감된다는건지
국민이 호구로 보이니 이것들이 이러지 싶네요7. 아
'13.1.1 2:45 AM (175.253.xxx.64)웃기는건 이런건 방송에 안나온다는거에요
해당안되는사람은 계속모르고 잘한다 최고다할듯8. m.m
'13.1.1 2:53 AM (124.49.xxx.196)나참.. 뭐밍.. 문화센터도... 이제 맘대로 못다니는건가요..
진짜 울 나라에서 애 제대로 키우기란 힘든일이군요.9. 진짜뭐니
'13.1.1 7:23 AM (117.111.xxx.223)정말화나네요. 집에서 애기 키우면서
어린이집 안보내고 그나마 엄마가 애기 교육시킬수
있는 저렴한 유일한 방법인데요.
학원을 위한 정책이네요.10. 참나
'13.1.1 8:04 AM (125.177.xxx.188)문화센터 돈으로는 학원 못 다는데
그 어린 애들한테 학원보내라니...참나!
할 말이 없네요.11. 이주니맘
'13.1.1 9:53 AM (118.223.xxx.131)허..문센이 싸니까 문센보내는거지..
문센 보내지말라고 규제하면 학원 비싸니까 안보내겠지?
라는 어이없는 생각은 도대체 누가....
헐...
진짜 대단하시다...
진짜 머리 안돌아가나보다..12. eer
'13.1.1 10:17 AM (211.36.xxx.191)36개월이면 문화센터 강좌도 거의없었어요 애들이 어릴이집가서 거의폐강이었구만
13. 윗님?
'13.1.1 11:59 AM (116.120.xxx.237)우리애 다섯 살 여섯 살 문화센터 신나게 다녔는데요?
지금도 요리랑 찰흙놀이 수업받는데 엄청 좋아해요.
당연히 학원보다 훨씬 싸구요.
이런 수업 봄학기부터 못 받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