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런데 서로 거리도 멀고 잘 될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생각한게 만일 서로 인연이라면 내가 애태우지 않아도 연결이 되겠지...하는 생각이었거든요
만일 정말 인연이라면 이어질것이고 헤어지게 된다면 인연이 아니었던거야 라고 생각해 버리려구요..
이런 제생각 일리 있는걸까요...아님 너무 수동적인 것일까요
하지만 조바심을 내기에는 정말 너무 힘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은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런데 서로 거리도 멀고 잘 될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생각한게 만일 서로 인연이라면 내가 애태우지 않아도 연결이 되겠지...하는 생각이었거든요
만일 정말 인연이라면 이어질것이고 헤어지게 된다면 인연이 아니었던거야 라고 생각해 버리려구요..
이런 제생각 일리 있는걸까요...아님 너무 수동적인 것일까요
하지만 조바심을 내기에는 정말 너무 힘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결이된다..음..
상대도 님이 좋아하는걸 아나요?
남자는 맘에드는여자가 호감을 보이면 고백해요..
거리가 멀다니 혼자 짝사랑하는건가요 아님 그분도 님을 좋아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못만나는건가요..
저절로 되는 인연은없어요..
적어도 남자가 좋아해야 뭐가 되든 되죠..
환상이 있으신거 같은데..
서로 타이밍이 잘맞고 그 때 서로 맘에 팍 들어서
뭐가 되어야 그게 인연이죠..
인연은 타이밍..
이에요..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네..상대도 제가 본인을 좋아하는걸 알기는 합니다. 그리고 그쪽도 저에게 호감이 있구요...
다만 서로 거리도 멀고..쉽지만은 않아서요...이러다보니 제가 인연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아...ㅠㅠ
어릴 때는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연결되는 인연이 있는거라는 생각 했었는데,
그렇게해서 좋아하던 오빠들 ㅠ 몇을 보내고보니 그게 아닌가보다.. 하고 생각 바꿨어요.
그쪽이 날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고 저는 그쪽에서 확실하게 의사표시 안하고 분위기만 풍기면 안받아줬었거든요.
그래서 소심하게 혼자 상처받고 간 오빠들. 그들과는 인연이 아니었던 것같고.
그렇다고 제가 맘에 안두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의사표시 확실하게 한 오빠들. 그 오빠들 마음을 받아주는건 싫었고.
어쩌다 타이밍 딱 맞고, 마음이 딱 맞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지나고보면 그 사람 참 좋았다.. 싶었던 사람들하고는 뭔가 하나씩 어긋났었어요.
가만 기다리고 있는데 날 찾아와주는게 인연이라고 정의하신거면 그런 인연은 없고,
내가 나서든 그쪽에서 나서든 행동이 있어야해요. 좋아하는 마음을 인지하는게 먼저고요.
정말 좋아하면 안놓치려해요...
그건 확실해요..
인연이란 노력하는 자에게 우연이 만들어 주는 다리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9898 | 딱지 떼일거 같아요. 1 | ... | 2013/02/18 | 1,054 |
219897 | 이집션 크림 써보신분 계신가요? 9 | 선물 | 2013/02/18 | 3,936 |
219896 | 대소변 칼같이 가리는 강아지들 애견펜션가면 어때요? 3 | .. | 2013/02/18 | 1,735 |
219895 | 좀 그런 생각 안드세요? 4 | 4ever | 2013/02/18 | 1,238 |
219894 | 아 김강우 멋져요 ㅜㅠ 28 | ... | 2013/02/18 | 11,818 |
219893 | 처음 건강검진 받아보려는데요. 알려주세요. 실비 보험도 5 | 건강검진 | 2013/02/18 | 1,200 |
219892 | 배우 박시후,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해 2 | 이계덕기자 | 2013/02/18 | 2,116 |
219891 | 무지개빛물고기꿈은 아들이네요. 4 | 동물원 | 2013/02/18 | 1,140 |
219890 | 곰취장아찌 선물 어때요? 1 | 다시 | 2013/02/18 | 886 |
219889 | 코스트코에서 파는 후레쉬 모짜렐라치즈 가격을 알고 싶어요.T.T.. 4 | 영스맘 | 2013/02/18 | 2,754 |
219888 | 초등입학예정인 아이가 아직 이갈이를안해요 12 | ㅠㅠ | 2013/02/18 | 1,982 |
219887 | 맛집중 현금만 받는 집 5 | 음 | 2013/02/18 | 2,580 |
219886 | 펑할께요.. 2 | 시아버지의 .. | 2013/02/18 | 923 |
219885 | 5학년 딸아이 2 | 엄마 | 2013/02/18 | 1,031 |
219884 | 이제 중3여자..중1올라가는 남자..이렇게 남매만 둘이 7 | ^^ | 2013/02/18 | 2,206 |
219883 | 2억짜리 1억대출금~ 7 | 아라 | 2013/02/18 | 2,297 |
219882 | 이제라도 하나 들어야할까요? 1 | 실비보험 | 2013/02/18 | 887 |
219881 | 5세 아이 친구관계 1 | 어지러워 | 2013/02/18 | 2,106 |
219880 | 등짝에도 살이 들러붙었는데.. 야식으로 라면.. ㅠㅠ 11 | .. | 2013/02/18 | 2,564 |
219879 | 야왕에서 김성령은 몇살에 아들을 1 | 낳은건가요?.. | 2013/02/18 | 3,236 |
219878 | 오늘 야왕 못봤어요ㅠㅠ 4 | 야왕 | 2013/02/18 | 2,315 |
219877 | 말수를 줄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1 | 고민 | 2013/02/18 | 1,359 |
219876 | 누구를 위한 제사인가? 38 | 으이구 | 2013/02/18 | 4,752 |
219875 | 시사돌직구 방송 후기 3 | 이계덕기자 | 2013/02/18 | 1,313 |
219874 | 전 '광고 천재 이태백' 봐요~ 4 | 후~ | 2013/02/18 | 1,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