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무성이 사라진 진짜 이유는??

... 조회수 : 11,130
작성일 : 2013-01-01 00:16:42

김무성의 말과 권영세의 문자 속에 숨겨진 뜻은?


“정권을 잡기 위해선 악마와도 손잡아야 한다” - 김무성

“51대49의 싸움으로 누가 51을 잡느냐 문제” - 김무성

"읍면동 별로 준비하신 차량을 전면 운행...적극 지원" - 권영세 문자

"종료 시간까지 지역에 상주하며, 개표 현장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 - 권영세 문자

※ 주의 - 김무성 버스는 아직 사실확인 안됨

 

김무성이 대선기간 했던 말들과

대선날 상황이 어렵게 진행되자 권영세가 조직에 하달한 비상 문자메시지다


김무성이 ‘악마와도 손잡’겠다고 말한 것은 그 어떤 부정한 방법을 써서라도 

정권연장을 하고야 말겠다는 감춰진 속내가 드러난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또 권영세가 판세가 불리해지자 긴급 지령한 ‘차량’은 교통수단으로 보기엔 뭔가

수상쩍다 보는 사람들도 많다. 

동원선거나 차량제공이 불법이라는 걸 모를리 없는 권영세다

이미 오전에 민주당의 선거독려 문자를 불법선거 운운하며 맹비난하던 그였다

그렇다면 그가 지시한 ‘차량’은 과연 무엇인가?

바로 컴퓨터 해킹툴인 ‘넷버스’(NETbus)의 은어로 해석하는 이들이 있다

 

컴전문가에 따르면 넷버스를 이용하면 전자개표기 해킹 정도는 간단히 할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권영세가 지령을 내린 ‘읍면동 별로 준비’라는 문구도 핵심 은어로 보고 있다

이는 전산조작 프로그래밍에 수반되는 필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나중에 들통나지 않도록 성별 세대별 투표수에서 사전 준비한 대로 치밀히 배분하라는 것.

총괄본부장인 김무성이 대선끝나자마자 돌연 잠적한 이유가 이로써 어느정도 수긍가는 대목

 

이제 천안함 진실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상철 서프라이즈 기자의 제언처럼

민주당은 신속히 다음과 같은 증거자료를 선관위에 요구해 법적으로 확고히 확보해야 한다

 

총선거인 명부 (일반 / 부재자 / 재외국민)

투표한 사람 명부

지역별 투표자 데이터

세대별 투표자 데이터

시간별 각 개표소 개표현황

각 개표소 개표결과 전송 로그 기록

중앙 선관위 집계결과 기록 및 언론사 전송 기록

각 언론사 수신 및 방송 기록


대한민국의 주인은 선관위가 아니다

선관위는 나라의 종이요 일꾼이요 세금으로 월급받는 직원일 뿐이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나라를 사랑하는 절대다수의 선량한 국민이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대선에 부정이 개입했다고 믿고 있다

해외동포들까지도 적극 뜻을 같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수검표를 통해 사실과 진실을 확인코자 하는 것이다

마땅한 주인의 권리요 자격이다


선관위는 절차대로 응하면 되는 일이다

여당의 대변인도 아닌 주제에 앞장서서 부정이네 아니네 말 할 필요도 없다

떳떳하다면 오히려 자청해서 수검표를 하자는 게 도리일 터

하물며 주인이 명하는데 종이 거부하는 건 묵과할 수 없는 질서문란 행위다


만약 선관위가 끝내 수검표를 거부한다면

더 늦기 전에 이제는 국민이 나서야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기록보존 의무도 2달에서 1달로 교묘히 바뀌었다고 한다

더 이상 강건너 불구경 하듯 좌시할 수만은 없는 일

힘을 합쳐 민주주의를 뿌리채 뒤흔든 단군이래 최악의 국기문란 사건을 파해치고

그 대역죄를 대명천지에 밝히어 엄단함으로써 국운을 바로세워야 할 때가 온 것이다.

 
IP : 121.157.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 12:21 AM (61.102.xxx.57)

    퀴즈죠, 원글님?

    정답!! 가족들하고 새해맞이 떡국 끓여먹으려고.

    땡?! (헉)

  • 2. 난 왜
    '13.1.1 12:27 AM (175.223.xxx.125)

    김무성 이 사람이 삼성동 어딘가에
    은신중일거란 상상이 자꾸 들까요?

  • 3. ㅠㅠㅠㅠ
    '13.1.1 12:28 AM (58.227.xxx.171)

    순순히 정권을 내줄 사람이 아니죠.
    벌써 손 다 써놨으니 그리 무식하게 밀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을...
    바로잡힐 수나 있을까요? ㅠㅠㅠㅠ

  • 4. mango
    '13.1.1 12:30 AM (211.209.xxx.205)

    어디선가 동정을 살피고 있겠죠.구린내 나는 인간들..새해부터 치가 떨리네요

  • 5. ㅉㅉ
    '13.1.1 12:33 AM (14.52.xxx.114)

    어느사이트에서 본 - 100년도 못살인생 그렇게 살고 싶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508 좋은음악 좀 알려주세요 3 부탁 2013/01/27 763
211507 오늘 임테기 두줄 확인했어요 병원은 언제가나요? 10 .. 2013/01/27 6,141
211506 교회 다니는 사람들 가식적인분들이 많은 듯하다고 느끼는건 저만 .. 34 ariela.. 2013/01/27 11,579
211505 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오래된) 20년전에 2013/01/27 599
211504 영화 닥터지바고에서요. 8 ~~~ 2013/01/27 1,516
211503 헐...방금 남편이랑 대화중...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77 치매? 2013/01/27 25,243
211502 jasmine님이 사용하는 야채다지기 쓰시는분 30 계신가요? 2013/01/27 5,122
211501 CNN에 나온 한국 홈쇼핑 광고…SNS "우리나라였더라.. 1 뉴스클리핑 2013/01/27 1,447
211500 전세로 이사가는데, 가스렌지 새거&중고 어떤게 낫.. 2 가스렌지 2013/01/27 2,365
211499 재수 결정한집 분위기 어떤가요? 14 수능 2013/01/27 3,559
211498 드립커피 배우기 힘든가요? 돈도 많이 드나요? 5 하얀공주 2013/01/27 3,066
211497 방송국 PD가 되려면요 10 방송국PD 2013/01/27 4,703
211496 만남에서 결혼까지 순탄,수월하셨던 분 있나요? 4 푸른 2013/01/27 1,988
211495 대처방안이 생각이 안나네요. 2 ... 2013/01/27 689
211494 미국시간 1월 27일 오전 11시 ET 면 한국시간으로 언제인가.. 1 궁금이 2013/01/27 1,540
211493 예비 며느리.... 79 엄마손 2013/01/27 17,413
211492 백년의 유산 질문있어요 3 백년 2013/01/27 2,193
211491 미국 관광비자 나오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2 san 2013/01/27 1,612
211490 나에게 집중하란 말이요 29 긍정의 힘 2013/01/27 4,150
211489 제목 정말 알고 싶은데, 대단하신 82님들께 부탁드려요^^ 7 동화책 2013/01/27 1,332
211488 코슷코 모짜렐라치즈 모짜렐라 2013/01/27 976
211487 아이 귀밀이 부었는데 어쩌면 8 되나요? 2013/01/27 1,184
211486 좀전에 아빠어디가.. 성동일과 민국이 내용이 뭔가요? 7 ,,, 2013/01/27 4,700
211485 오늘 저녁 메뉴는 뭔가요? 19 식사시간 2013/01/27 2,698
211484 한경희 에어프라이어 딜라이트 1 해피뽀송 2013/01/27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