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 성심당 빵 사 먹었는데 의문점...

ㅠㅠ 조회수 : 4,397
작성일 : 2012-12-31 21:10:22

튀김 소보루 완전 느끼한데요..

이 빵들이 정말 맛있어서 인기가 있는 건가요??

부추빵은 다 팔려서 못 샀는데

다 달고 깊은 맛이 없어요;;

찰떡은 맛있네요... 튀김 소보루 빵을 세트로 사서 5개나 남았어요;;

우리 동네 빵굼터가 더 맛있어요 ㅠ_ㅠ

 

IP : 119.204.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31 9:16 PM (1.245.xxx.49) - 삭제된댓글

    성심당빵 비싸고 빵들이 느끼하고 달아요
    주말에 성심당빵먹으면 살이 확쪄요
    가끔 애들데리고 시식하는 재미로 성심당가요

  • 2. 동감
    '12.12.31 9:31 PM (121.170.xxx.38)

    기름 쩐내...한입 먹은것도 뱉고 싶더라는...
    찹쌀 주먹밥도...장난아니게 느끼하고 기름내...
    남편은 맛있다고 ...혼자 다 먹더라는..

    대전부르스떡인가..하는건..그래도 먹을만 했네요

  • 3. ....
    '12.12.31 9:33 PM (61.72.xxx.135)

    십몇년전 성심당빵 저렴하고 맛있었는데..
    너무 매장 크게 늘려서 그런가봐요.
    대전에서는 거의 대형 프랜차이즈랑 비슷한 규모 아니던가요?

  • 4. 맛없어요
    '12.12.31 9:40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일부러 가서 사서 먹어봤는데 그저그래요.
    화장실도 한개 밖에 없는데다 여름에 갔더니 큰냄새가 소변도 참고 밖으로 나왔는데 그담부턴 빵맛 떨어지고 그기억때문에 성심당 빵 안먹는데 빵굽는 냄새 참 좋은데 화장실이 왜케 불쾌한 냄새가 진동하는지 -.-;;;

  • 5. ...
    '12.12.31 9:46 PM (112.151.xxx.169)

    기대를 많이 하면 그럴수 있을 것 같에요.ㅣ
    그런데 파리 바게* 뚜레주* 같은 대기업에서 하는 빵집과
    굳이 비교를 한다면 확실히 속이 덜 쓰리고 소화가 잘 되는 편이에요.
    그래서 빵 먹고 싶을땐 가끔 성심당 빵 사옵니다.

  • 6. 성심당빵
    '12.12.31 10:28 PM (119.64.xxx.60)

    별로 맛없어요. 전 왜 맛있대는지 입소문이 났는지 잘 모르겠어요..걍 파*바게트와 비슷한 수준....

  • 7.
    '12.12.31 11:10 PM (58.141.xxx.90)

    아무리그래도 파바같은 공장빵하고 비교는 좀그렇죠
    튀긴소보루 저도 별로였는데 어른들은 맛있다고하셨고 부추빵은 고로케스타일인데 나름 색다른매력이 있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부추빵은 또사먹고싶던데요

  • 8. 느끼한것 맞고요
    '13.1.1 12:33 AM (125.152.xxx.99)

    달달한것도 맞는데 파리바**이나 뚜레주* 같은 빵하곤 비교하시면 좀....^^;;
    대전가면 하나씩 사먹어요. 특이한 빵이 많고 케잌은 서울보다 많이 싸던데요.

  • 9. ...
    '13.1.1 12:35 AM (1.247.xxx.53)

    빵은 천안 뚜쥬르 빵이 맛있더군요
    단팥빵의 팥도 국산팥 직접 졸여서 만들고
    꽈배기 고로케 찹쌀 도너츠등 튀김 기름은 하루만 사용하고 버려서
    기름 냄새 전혀 안나요
    바케트가 특히 예술이고 생크림케익은 당일 판매만 하고 배프로 우유로 만든 생크림써서
    입에서 살살 녹죠

    가격이 비싸서 자주 못사먹는게 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85 초6 여아 30~ 1 시간 걷기 어렵나요? 돋보기 08:40:16 19
1631184 밀폐용기 데비**스 사지마라 말려주세요 1 숙이 08:38:48 97
1631183 끝사랑이라는 프로를 08:37:11 122
1631182 하루 10시간 일당 50만원짜리 아르바이트 시작합니다. 2 일당 08:35:14 282
1631181 해외여행 쇼핑센터 환불 1 환불 08:30:00 140
1631180 의사도 아니면서 정신과 질환 진단내리는 사람 4 ... 08:24:11 326
1631179 에어컨 실외기 소음 공포 5 공포 07:53:22 1,060
1631178 할머니 런닝이 자꾸 변색이 돼요 2 ㅇㅇㅇ 07:50:46 1,198
1631177 사람죽이는 햇빛이네요 5 ;; 07:45:52 1,803
1631176 일본 타이거 크라운 스페출라 써보신 분 1 ㅁㅁㅁ 07:20:28 268
1631175 부모님 집 리모델링 하게되면 그 기간동안 거주할곳... 13 M 07:19:54 1,405
1631174 젓국 먹던 기억 4 호랑이 07:18:38 468
1631173 아마존 질문-What is the phone number tha.. 6 ??? 07:02:15 464
1631172 시누이노릇 안한다 생각하는분들 34 일단 06:51:33 2,470
1631171 필수과는 정원확대에 추가로 의료인력 개방해야 해요. 47 그만올리세요.. 06:47:31 1,271
1631170 시댁이랑 사이좋으신 분들 얘기듣고 싶어요. 33 califo.. 06:30:46 2,201
1631169 밤새워 송편 쪄 봄..누가 먹나.. 13 ... 06:10:31 3,387
1631168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23 06:01:46 3,644
1631167 급)추석이라 술이랑 음식을 했더니 다크서클이 생겼어요. 2 다크서클 05:24:42 1,200
1631166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4 ... 05:08:04 2,646
1631165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21 ㅇㅇ 04:47:05 6,018
1631164 깊은 밤 끄적여보는 속마음 10 ㅇㅇ 04:20:32 2,768
1631163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1 ㅇㅇ 03:34:18 343
1631162 발길 돌려 몰린 환자들…2차 병원도 '아슬아슬' 2 2차 병원 03:14:46 1,876
1631161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13 추석 02:24:36 3,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