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수 한효주의 반창꼬 보고 왔어요. 소방대원님들 화이팅

넘치는식욕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2-12-31 21:09:02

영화 집중도나 유기성이 딱히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시간이 나면 보기 좋을거 같구요.

 

고수는 저엉말 연기도 잘하고 멋지고(ㅋㅋ), 한효주도 쿨하면서도 따뜻한 연기를 잘 하네요.

 

그리고 이 글을 쓰는 목적.

언제나 생각하고 있지만 소방대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려요

힘든일을 자원하셔서 묵묵히 해내시는 그 분들의 사명감과 희생정신에 다시금 무한한 존경이 드네요

 

모쪼록

새해에는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서

우리도 소방대원님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IP : 211.243.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1 9:20 PM (203.226.xxx.48)

    소방대원분들 제대로 대접받았으면 좋겠어요
    많은 위험한 일들이 있지만 소방대원 분들 처럼
    직접적으로 목숨걸고 현장에 뛰어드는 직업 흔치않죠.
    전에 Tv에서보니 안전장비등이 터무니없이 허술하더군요. 예산도 더 투입되어야 하고
    최소한 변을 당하셨을때는 유가족에게 큰보상이 약속되어야 한다고 봐요.
    오늘도 소방관 한분이 희생되셨더라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저도
    '12.12.31 9:20 PM (115.2.xxx.248) - 삭제된댓글

    타워랑 반창꼬 보고서 영화의 재미와는 별개로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다...새삼 느꼈어요
    그분들 처우가 좀 개선이 됐으면...

  • 3. 저도
    '12.12.31 9:20 PM (1.225.xxx.126)

    시간나면 보러가려고 하는 중이예요.
    고수, 한효주...둘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더 보고 싶네요^^

  • 4. 그리고...
    '12.12.31 9:24 PM (1.225.xxx.126)

    정말 소방대원들의 노고....제대로 인정받고 대우 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 5. 겨울도가겠지
    '13.1.1 1:36 AM (180.69.xxx.179)

    저도 그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개인적으로 고수의 제대 후 필로모그라피 쌓아가는 여정이 맘에 들어요.
    한효주의 연기도 정말 멋졌네요. 아직 30대 전인데도 연기력 내공이 있는 배우라 느꼈어요.
    그나저나 소방관들의 연봉은 위험수당 감안해서 우리사회 10위 안에 들도록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노조가 없어서 그런가요... 그분들에 대해 처우개선의 목소리는 별로 들려오질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176 올레 포인트 쓰려고 캐치온 가입했다가 망했네 2 T ^ T 2012/12/31 1,957
201175 100 년? 어림없다. 82가 있다. 6 아무르 2012/12/31 1,297
201174 1월1일날 눈왔으면.. 2 내일눈 2012/12/31 780
201173 제가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걸까요? 15 질문 2012/12/31 5,265
201172 달달한 연애 기분 느낄만한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3 .... 2012/12/31 3,350
201171 뷔페 추천좀 해주세요 5 오추매 2012/12/31 1,984
201170 씨엔블루 이쁘네요 ㅎㅎ 3 우와 2012/12/31 2,122
201169 커피밀 추천부탁드려요. 3 커피밀 2012/12/31 1,565
201168 이털남(12/31)에 김종익씨와 장진수 주무관....마음아파 죽.. 4 오늘 2012/12/31 1,327
201167 선거인명부 대조 동 차원에서부터 하는 것 어떤가요? 30 아마 2012/12/31 1,943
201166 오메가3 4 행운여신 2012/12/31 1,337
201165 레미제라블 후기 5 장발장 2012/12/31 2,272
201164 새집이사-식탁 조언부탁드려요 5 코스모스 2012/12/31 1,752
201163 레 미제라블 모창 ㅋㅋㅋㅋ 데굴데굴 5 깍뚜기 2012/12/31 2,438
201162 밑에 가수 장미화 얘기가 나와서요. 3 장미화 2012/12/31 4,998
201161 할인권 등 저렴하게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휘닉스파크 2012/12/31 460
201160 유튜브 스타, 니가 히가의 '나이스 가이' 혹시 아시는 분. 1 케브 점바 .. 2012/12/31 434
201159 패딩 세탁해서 의류건조기로 말려도 될까요?? 3 .... 2012/12/31 2,391
201158 대기업 과장 월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21 궁금 2012/12/31 14,317
201157 가볍게 울리는 송년 뒷북!!! [건축학 개론]의 수지는 무슨 마.. 3 사실 섬세한.. 2012/12/31 1,591
201156 아이들끼리 싸울 때 내버려두지 마세요. 13 심판을 봐주.. 2012/12/31 4,911
201155 82분들 Happy New Year~ 5 참맛 2012/12/31 728
201154 식당에 파는 돼지수육처럼 부드럽게 9 하고파요. 2012/12/31 5,034
201153 오늘 집 계약한 분 계세요 4 2012/12/31 1,820
201152 새집증후군도움될만한것있을지요? 1 푸르니 2012/12/31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