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의
'12.12.31 8:32 PM
(114.202.xxx.181)
동남향도 동쪽으로 많이 휘어진 남향이 있고 거의 남향이다싶은 동남향이 있어요.
각도를 잘 보시길...
2. ㅇㅇ
'12.12.31 8:33 PM
(211.237.xxx.204)
향만 보자면 남향 > 남서향 > 남동향>동향 서향입니다.
남동향은 아침일찍 해가 들어서 일찍 해가 없어져요. 짧죠 아무래도..
아침잠 많은 사람들은 미칩니다..^^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긴 좋지만요. 노인분들 생활리듬 생각하시면 됩니다.
새벽에 깨서 초저녁에 주무시는 ㅎㅎ
그리고 탑층 아니라면 층도 높은게 좋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없다면요.
3. ,,
'12.12.31 8:33 PM
(110.14.xxx.164)
전세면 깨끗한집
매매면 남향요
부동산말만 믿지말고 정확히 알아보세요
4. 같은
'12.12.31 8:34 PM
(121.190.xxx.242)
사이드라면 남향이 좋죠.
동남향은 일찍 어두워지고 추워요.
남향은 해가 오래들고 여름엔 오히려 해가 깊이 안들구요.
근데 사이드가 아닌게 더 좋으니 9층 동남향.
5. 향
'12.12.31 8:37 PM
(125.187.xxx.175)
향만 보면 남향이 제일 좋은데
앞동 옆동의 존재에 따라 해드는 정도는 달라질 수 있어요.
앞이 트인 동남향이 가려지거나 저층인 남향보다 해드는 게 나은 경우도 많거든요.
6. 저는 사이드가 싫어서
'12.12.31 8:37 PM
(203.247.xxx.20)
9층에 한 표요.
7. 제가
'12.12.31 8:48 PM
(39.115.xxx.194)
살고 있는 아파트는 8년차인데 사이드라 한쪽벽이 추워요.
그쪽 베란다는 곰팡이도 쪼금 생기는데..
오늘 간 곳은 대림이편한세상인데 6년차로 확장했어도 춥거나 곰팡이 있는집이 한곳도 없더라구요.
요즘은 단열재를 잘 써서 그런가요?
원체 사이드를 싫어해서 동남향이라도 중앙인 9층이 맘에 들었거든요.
8. 남향집이
'12.12.31 8:50 PM
(39.115.xxx.194)
천만원 더 비쌌어요.
9. 저라면
'12.12.31 8:54 PM
(118.216.xxx.135)
무조건 남향...근데 높은게 싫어서 24층이라면 좀 꺼려지네요.
10. 24층은
'12.12.31 8:56 PM
(39.115.xxx.194)
너무 높아서 싫어요.
항상 5층이상 10층 아래에서 살아서..
그리고 아직 애들이 초등생이라 엘리베이터 오래 타는것도 걸리네요.
11. 저라두
'12.12.31 9:01 PM
(121.171.xxx.229)
남향
몇군데 살아보니 역시 남향이최곱디다
12. 역시
'12.12.31 9:04 PM
(39.115.xxx.194)
남향이군요.
너무 높고 여긴 거실 확장이 안돼있는데 ...고민이네요.
9층은 거실 확장 돼있고 벽지도 할게 없고 깨끗해서 더 끌리나봐요.
13. 음
'12.12.31 9:04 PM
(211.36.xxx.3)
어렵네요 당연히 남향이 좋고 중앙이 좋지요
사이드가 흠이냐고 하지만 당연히 흠입니다 사이드쪽은 기온이 달라요
14. 그러게요.
'12.12.31 9:06 PM
(39.115.xxx.194)
사이드벽 너~무 차가워요.
근데 요즘 아파트는 사이드라도 잘 지어서 그런가요?
곰팡이가 전혀 없더라구요. 다른 아파트는 어떤지 궁금해요^^
15. ...
'12.12.31 9:31 PM
(121.161.xxx.142)
저두 싸이들 24층 살아봤는데 전 9층 추천이요 높은곳은 곰팡이두...아마 장농뒷편이라든지 안보이는 곳에 많을꺼에요
옆에 집있고 동남향 동쪽으로 많이 기울지 않았다면 적극 추천...
저희 이사할때 장농뒤에 곰팡이 엄청 많았어요--;;
16. 나무
'12.12.31 9:47 PM
(220.85.xxx.38)
부동산끼리 룰이 있던데요
아는 부동산이든 모르는 부동산이든 그 집을 처음 보여준 부동산이 그 계약의 주인?이라는 게 룰이라고 들었어요
그니까 미안해 하고 말고 없어요
17. 헐...
'12.12.31 10:02 PM
(118.216.xxx.135)
거실확장 된집 별루라고 다들 그러던데...
춤고 관리하기 힘들다고...
요즘처럼 난방비 비싼때 확장된집 정말 비추입니다.
18. 저도
'12.12.31 10:09 PM
(39.115.xxx.194)
확장된 집은 춥고 요즘 같은 때는 난방비 걱정도 돼는데...
이건창호를 써서 그런가요? 전혀 못느끼겠더라구요.
19. ...
'12.12.31 10:27 PM
(211.177.xxx.70)
중간에 부동산 바꿔서 계약하시면 쌈나요.... 쌈나도 좋으면 오케이구요...
저라면 9층 중앙이요...... 중앙이 확실히 따뜻하구요.. 애있으면 24층 너무 높아요...
전 28층인데..정말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타는시간 너무 길어요..애들도 밑층으로 내려가자고 성화고...
9층에 막힌거없다면 9층이 좋을듯해요.
20. 그렇죠?
'12.12.31 10:32 PM
(39.115.xxx.194)
오늘 소개 받은 부동산이 아파트 초입에 있고 나름 애썼는데
집주인이 다른 부동산에는 더 싸게 내 놓을리도 없구요.
직접적으로 아는 부동산도 아닌데 우리한테 뭐 얼마나 유리하게 할까 싶기도하고 전 그래요.
남편은 생각이 조금 다른거 같지만요.
21. ................
'13.1.1 12:39 AM
(125.152.xxx.99)
24층도 너무 높고요.
남쪽이 제일 좋긴한데 사이드는 또 추워요.
고층 확장한집은....얼마나 추운데요.. ^^;;
부동산은 지네끼리 싸우든지 말든지 원글님이 원하는데서 하시면됩니다.
같은 집을 부동산끼리 가격 다르게해서 내요.
즉, 만만해 보이는 사람한테는 조금이라도 더 받아내죠. ( 집주인도 좋고 수수료도 올라가고)
같은집을 싸게 부르는 부동산한테 가면됩니다.
집주인입장에서 한 부동산한테만 낼 이유가 요즘엔 전혀 없어요.
딱 대놓고 몇동 몇호 얼마에 중개해 줄거냐. 이렇게 대놓고 물어보세요.
수수료는 얼마나 해줄거냐...비교하고 당당히 물으세요.
부동산은 절대적으로 집주인한테 유리하게 해줍니다. ( 바보들이죠.. 지금 당장 눈앞에 이익만 따지는 )
그러니 부동산은 여러군데 다닐 수록 배우는게 많습니다.
절대 한군데에만 알아보지 마세요.
전 제 집을 무려 8군데 부동산에 내 놓았고, 각기 수수료, 집값 다 달라요.
나는 내 미니멈만 제시하고 더 올리든지 말든지는 부동산 능력이라고 했으니 열심히들 뜁니다.
그래도 안팔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