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옷가게에 갔는데요.
손으로 만져보니 부드러운게 있었어요. 그래서 원단을 봤떠니 겉감 모88% 나일론12% 이더라구요.
그 다음으로 부드러운건 겉감이 모 64% 아크릴 16% 나일론 10% 알파카 7% 폴리에스터 2% 토끼털 1%이었구요.
그리고 같은 브랜드의 다른 옷을 만졌는데 까실거리더라구요. 소재는 겉감 모90% 나일론10% 이었구요.
결국 모가 많은게 가장 까실거린거잖아요...
가공법의 차이일까요? 왜이러는걸까요? 모가 많은게 좋은거 아닌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