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춘선 itx타려는데 어디에서 내려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춘천여행 조회수 : 3,719
작성일 : 2012-12-31 15:27:00

방학이고 해서 조카들과 같이 경춘선 itx를 타고 기차여행을 하고싶은데 내려서 가볼만한곳이 어디있을까요?

어디로 가야 역과 가까울수 있을까요?

IP : 14.63.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춘천역
    '12.12.31 3:32 PM (110.70.xxx.235)

    춘천역내리시면 건너편에 바로 버스있어거 타고 소양강댐도 가고 거기서 청평사도 배타고 갈수 있어요. 그런데 그 동네 엄청 추움...

  • 2. 지니
    '12.12.31 3:45 PM (110.70.xxx.184)

    경춘선타고 춘천가신다는거죠? 그럼 춘천역에서 내리셔야되요.단 그전 남춘천역이 춘천터미널과 가깝고요. ㅊ없이 경춘선만타고오신다면 소양강댐에가서 청평사들어가는 배타고 청평사관광하시고 닭갈비및 막국수드시고오시는거어떠세ㅛ 어떤식당은 춘천역또는 소양강댐으로 픽업도 해주더라고요.
    아무쪼록 좋은여행되세요~참 춘천은 많이춥습니다

  • 3. 원글
    '12.12.31 3:56 PM (14.63.xxx.96)

    꼭 춘천역에서 안내리더라도 중간중간에 청평역,가평역,강촌역도 있더라구요.
    어디에서 내려야 먹거리도 많고 아이들과 심심하지 않게 구경하고 올수있을까요?

  • 4. 경춘선
    '12.12.31 4:52 PM (121.130.xxx.99)

    상봉역에서 타요.
    ^^
    전 출퇴근때 이용해요.

  • 5. ..
    '12.12.31 10:31 PM (118.37.xxx.135)

    며칠전에 중딩 딸래미와 다녀왔는데요, 춘천역에 내리심 바로 옆에 관광안내소있어요. 거기에서 지도 받아 가고 싶은 곳 있음 다녀오심 되는데요. 춘천도 시티투어 버스가 있더라구요. 10시30분엔가 있다고 한 것 같은데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 듯해요. 전 딸내미와 춘천역 맞은편에서 버스타고 소양강댐보고 물박물관만 보구(실내인데도 추워요. 다른 물박물관보다 볼거리가 없네요) 다시 버스타고 춘천의 명동 닭갈비골목에서 닭갈비만 먹고 왔네요. 2년전인가 춘천엔 아이 아빠와 차가지고 다녀왔는데 그때 애니메이션 박물관 갔었거든요. 괜찮았어요. 아무래도 겨울이라 추우니 실외보단 실내위주로 보심 더 좋은데 버스가 좀 뜨문뜨문 있고 주말만 운행하는 노선도 있는 듯해요. 만약 춘천에 가서 많이 보고 싶으심 시티투어 한번 이용해보세요.

  • 6. 춘천 정말 좋지만
    '12.12.31 10:51 PM (211.108.xxx.148)

    서울처럼 건물 안에서 볼거리가 마땅찮아서, 정말 추울 것 같아요.
    날씨가 조금만 좋으면, 강촌~김유정역 레일바이크도 좋을 것 같고,
    김유정역 둘러봐도 좋고,
    가평 남이섬도 겨울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 둘러봐도 좋을 것 같고,
    하이킹 좋아하시면 강촌 문배마을도 좋아요.

    아님, 그냥 남춘천역 내리셔서 택시로(약 4000원 전후) 강원대 후문 인공폭포 근처
    1.5나 우성닭갈비 가자고 해서 드시고,
    다시 택시타고 명동 가셔서(약 4000원 전후), 한 번 둘러 보시고 (중앙시장 있어요),
    너무 추우면 거기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하신 후 바로 택시타고 춘천역으로 (거의 기본요금),
    추위 견딜만 하시면 명동 로타리 근처 인성병원 앞에서 버스타시면 소양강 가니까
    소양강 한 번 둘러보고, 다시 춘천역으로 돌아 오신 후에 서울로 오셔요.

  • 7. 원글
    '13.1.1 9:17 PM (14.63.xxx.96)

    고맙습니다.참고 많이 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077 아이허브에서 구입할만한 건강식품 추천부탁드려요^^ 3 ,,, 2012/12/31 1,290
201076 미국 사는 친구에게 선물 보낼만한 거 추천요..플리즈... 7 에이미 2012/12/31 4,653
201075 문재인의원님 헌정광고 하루 몇번 보시는분 계신가요? 2 꾸꾸하은맘 2012/12/31 1,333
201074 마늘장아찌가 파랗게 변했어요 2 .. 2012/12/31 4,145
201073 갱년기약을 먹었더니 .. 4 잡솨보신분 2012/12/31 3,916
201072 부정선거,백악관 청원글에 알바들이 몰리는 걸 보니...... 11 감잡았쓰~ 2012/12/31 1,931
201071 다들 한달에 저축을 얼마나 하십니까? 62 .. 2012/12/31 24,365
201070 질문요 3 깜상 2012/12/31 472
201069 노후대책 좀 봐주셔요. . 5 노후 2012/12/31 2,798
201068 여러부운~~ 2 담뿍 2012/12/31 522
201067 레미제라블 엉엉 울었어요. (스포 유) 5 .. 2012/12/31 2,334
201066 당뇨망막변증?? 잘보는병원 알려주세요 2 안과알려주세.. 2012/12/31 1,563
201065 아버님이 병중에 계신데 새해인사 드리는거랑은 상관없나요? 1 새해복많이받.. 2012/12/31 600
201064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가 있는 오륜동은 5 ... 2012/12/31 2,726
201063 안재욱 팬님들은...... 3 Futer 2012/12/31 2,324
201062 노산 35세 만나이 기준 아니에요? 9 어휴 2012/12/31 13,893
201061 교통사고 찰라네요 2 ㅜㅜ 2012/12/31 1,230
201060 실비보험서 입원하루일당 2만원씩 나오는거요.. 4 .. 2012/12/31 1,686
201059 만두 표면에 구더기가 있어요 36 벌레 2012/12/31 5,065
201058 강아지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8 토요일 2012/12/31 972
201057 60대 어머니 패딩 가격이? 6 ^^ 2012/12/31 4,034
201056 남편이 오늘 늦는다네요... 20 나 원참.... 2012/12/31 4,426
201055 목돈을 우체국 보험에 넣어두는게 은행보다 나을까요? 3 궁금해서요 2012/12/31 2,059
201054 지금 백악관 청원 어쩌고 하는 미친짓이요. 104 ㅇㅇ 2012/12/31 7,869
201053 분당에 맛있는 갈비집추천해주셔요.. 4 날개 2012/12/31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