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나와서
오이+꿀 = 멜론맛
우롱차사이다 = 맥주맛
간장+푸딩 = 성게맛 이라는 메뉴를 들고 나왔어요 ㅋㅋ
오이같은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거고 성게맛이 정말 끌리더군요.
왜냐면!!!! 제가 성게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저번주에도 초밥집을 갔었는데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그날 딱 성게군함초밥만 안되는게 아니겠어요ㅠㅠ
그래서 못 먹고 우연찮게 그 방송 클립을 보고나서 검색을 해봤더니
사람들이 다 욕을하네요 ㅋㅋ이게 무슨 맛이냐며 ㅋㅋ
그런데 저는 왠지 비슷할것도 같아요.
시판 단 푸딩말고, 푸딩을 좀 달지않게 집에서 만들어서 (푸딩만드는건 간단하니까)
간장 뿌리고 좀 세뇌를 시키면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
혹시 해보신분 계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