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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 축하해주세요~

생일 조회수 : 301
작성일 : 2012-12-31 11:12:31

12월31일 저 오늘 생일이에요....

남편도 까잡수셨는지 암말도 없고 뭐 바라지도 않아요...

미역국은 당근 못 먹었고 가입한 사이트에서 문자만 띠리릭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ㅋㅋㅋ

친구한테 연락왔는데 기쁘더라구요~~너무 고마웠네요~~

올해 되는일도 없고 짜증 많은 한해였지만 내년엔 좋은일 행복한일

많이 생기길 바라며 82쿡 회원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IP : 119.69.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려요~~
    '12.12.31 11:13 AM (115.143.xxx.29)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___^

  • 2. 에구
    '12.12.31 11:21 AM (14.63.xxx.22)

    죽집가서 쇠고기미역죽이라도 드시고 오세요.
    생일인데 남이 끓여주는 미역국은 드셔야죠!
    남편한테도 대놓고 생일이니까 선물이랑 케이크 사오라 전화하세요.
    생알 축하드려요.^^

  • 3. 빰빠라~
    '12.12.31 11:21 AM (115.126.xxx.82)

    생일 축하드려요~~~
    한해 마무리도 근사하게 하시고
    저녁에 생일파티도 근사하게 하세요~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4. 에구
    '12.12.31 11:21 AM (14.63.xxx.22)

    생알이 아니라 생일.....흑

  • 5. 면박씨의 발
    '12.12.31 11:26 AM (211.212.xxx.186)

    우왕 생일 축하드려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다가오는 새해는 더 건강하고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6. 스뎅
    '12.12.31 11:46 AM (124.216.xxx.225)

    한 해의 마지막날 생을 시작 하셨군요 의미가 크네요^^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어머님께도 꼭 말씀 드리세요 낳아 주셔서 감사 하다고요 미역국 맛있게 끓여 드시고요^^

  • 7. ...
    '12.12.31 1:05 PM (121.180.xxx.75)

    축하드려요^^

    저도 예전에는 남편이 잊으면 그냥 넘어가고그랬는데
    요즘 아이들이 초등들어가니하니 아이들도 기억하고 묻고....

    이젠 제가 미역국 끓여먹어요

    아이생일날도 내가 오늘 너 낳느라고....ㅎㅎ

    정말,,,어머님께 연락하시구요

    행복한 하루...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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