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소설 책 추천 해주세요~
1. ...
'12.12.31 10:47 AM (39.116.xxx.229)http://blog.naver.com/bomsancap
이 사이트에서 찬찬히 살펴보세용. 저도 여기서 리뷰보고 가끔 읽습니다.2. ~~~
'12.12.31 10:52 AM (218.158.xxx.226)저두 영어가 많이 딸려서 공부하고 싶은데,
왜 영어소설(수입원서)들은 대부분 누런 갱지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집에 애들꺼
해리포터시리즈나 그외의 책들도 다 지질이 안좋으네요
원래 이러나요..3. 누런거 말고
'12.12.31 11:00 AM (122.34.xxx.34)종이 질 좋은 것 살려면 하드커버 소장본으로 사시면 되요
문고판 표지 얇은건 종이가 무척 안좋죠
전 늘 영어 소설 읽다가 한군데 막혀 실패하고 그래서
제가 여러번 읽어서 절대 막히지 않을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같은걸
미국 번역판으로 사서 읽었어요
우리나라 엄마를 부탁해 ..이런건 영어가 완전 한국식 영어라서 표현이 어색하더라구요 ;;;4. 처음 읽기에는
'12.12.31 11:07 AM (61.79.xxx.8)몇년 전 아이들처럼 영어책읽기로 영어공부하려 좀 찾아보니 Amy Tan 책을 추천해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도 댓글 달았는데 kitche god's wife 읽고 있어요.
비교적 간결하고 쉬운 문장이라 읽어나가기가 쉽네요.5. 확실한건오바마가
'12.12.31 11:07 AM (59.26.xxx.236)미국은 가난해도 공부할 기회주어야한다면서 내용은 같지만 여러 판형의 책이 나옵니다
6. ~~~
'12.12.31 11:17 AM (218.158.xxx.226)122.34님 감사해요*^^*
종이질 좋은 원서 하드커버는 가격이 정말ㄷㄷ;;;;
그래두 하나쯤 소장본 장만해서
번역판이랑 같이 본다면
영어실력이 쑥쑥 늘겠죠^^7. 겨울도가겠지
'12.12.31 11:44 AM (180.69.xxx.179)The Game이요. 영화도 있었어요. 추리+스릴러인데 영화보듯 읽었네요. ^^
8. ...
'12.12.31 12:11 PM (180.228.xxx.117)www.gutenberg.org 로 들어가 보세요
영어 소설 수만권을 공짜로 읽을 수 있어요.9. 누런 갱지 좋아요.
'12.12.31 12:21 PM (14.51.xxx.213)가격도 저렴하고 가방에 쓱 넣어다니기도 가볍구요.
읽어보고 꼭 소장할 가치가 있다 싶은것만 하드커버 구입하시고
얘기하신 목적이라면 누런 페이퍼북 좋아하는 작가 것으로 골라보세요.
모든 책의 지질과 커버에 과한 비용을 주고 소장용을 구입할 필요는 없는데 싶어서요.
외국과 우리의 책을 구입하는 관점이 좀 다른거 아닌가 해요.10. 땡스
'12.12.31 12:52 PM (184.148.xxx.115)댓글 주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추리+스릴러 아주 많이 좋아해요
최근에 읽은거는 오래된 책"And then there were none"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ㅎ
첨에는 좀 헷갈리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저희 아이는 "That was then this is now"를 추천해주네요
내일 도서관에가서 The Game이랑 "That was then this is now" 두권 빌려와야겠어요
좀 더 많은 추천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11. 영어원서
'12.12.31 7:34 PM (112.187.xxx.122)조금 얇은 책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흐르는 강물처럼 " 도
좋습니다.12. 와우!!
'12.12.31 11:27 PM (211.58.xxx.120)저도 지금 영어공부 중이예요. 영어책 읽기 병행하려고 생각했었는데, 덕분에 감사해요.
13. 저도
'13.1.1 3:01 AM (222.106.xxx.188)덩달아 감사해요~
14. 나띵베러
'14.2.2 7:59 PM (211.36.xxx.42)저도참고가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