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지막 날인데
애들한테 뭔가 특별한 거 해먹자~했는데 도대체 뭘 해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늘 해먹는 고기 이런거 말고, 치맥 이런 것도 이젠 지겹고..
다른 분들 오늘 저녁계획은 어떠신가요?
2012년 마지막 날인데
애들한테 뭔가 특별한 거 해먹자~했는데 도대체 뭘 해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늘 해먹는 고기 이런거 말고, 치맥 이런 것도 이젠 지겹고..
다른 분들 오늘 저녁계획은 어떠신가요?
닭사둔게 있어서 닭볶음탕이나 찜닭해 먹으려구요
촌닭 두마리 있어서 묵은 찹쌀이랑 넣고 푹 고아먹을래요
역시 이런 날은 닭!인가요? ㅎㅎㅎ
저도 냉동실에 볶음탕용 닭있는데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지난번에 자게에서 휩쓸고간 액젓 넣은 닭볶음탕 인기 좋았는데..흠..
또 뭔가 특별한 준비하시는 분들 덧글 기다릴께요~
두분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날은 고기죠 고기!!
원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82회원분들도 복 많이 받으시고
이 나라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도 LOVE & PEACE♥♡
샤브샤브요,,,
족발이요~~
진짜 맛있는 족발집인데 남편이 퇴근길에 포장해온대요.
저도 닭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용~
샤브샤브도 좋네요~딸아이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요리책 좀 뒤져봐야겠어요^^
족발! 저희 동네도 금방 삶아서 따끈하게 배달해주는 족발집 있어요!
어제 시켜먹으려다가 길이 너무너무 미끄러워서 그냥 포기했는데 오늘? ㅎㅎ 고민해봐야겠어요.
전님 족발드시는 ㅎㅎ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밥은 대충 밥에 밑반찬 먹고
이후에 야식을 거하게 먹을 계획을 세웠어요^^
일단 유통기한이 하루 넘은 소면 처치용 골뱅이소면 + 맥주 + 까나페 + 케익 + 와인
의 잡탕 메뉴 예정이예요^^~
오후에 노량진 형제상회가서 회떠다가 먹을 예정이예요
간길에 생선도 사오구요
아이들이랑 오후에 백화점 가서 고기 끊어오려구요! 스테끼 해주려고 해요.
사실 제일 쉽쟎아요.소금 후추 땡! 밥도 안 하고 마늘빵 구워줄까 생각중
언양에서 사온 한우 안심으로 찹스테이크 할려구욤~^^
어머나.. 새해인사까지... 전 미처 못 했네요^^;;
원글님도 뭘 드실진 모르겠지만 맛난거 드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더불어 행복도 가득 하시길^^
댓글님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회도 먹고싶고 스떼끼도 먹고싶고 찹스테이크도, 골뱅이 소면에 케익, 와인도 먹고 싶고!!
덧글 주신 님들 모두모두 오늘 요리 대성공하셔서 맛나고 행복하게 드세요~
그리고 2013년에는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요.
또 그리고 팔리쿡에서 오래오래 함께 해요~헤헤
저희는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요리책만 뒤지고 있네용.ㅎㅎㅎ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