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기쁨이맘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2-12-31 08:05:56
새벽에 남편 출근시키느라 잠깐 나갔다 왔는데 그땐 따뜻한 방에 있다 나간거라 그리 추운줄도 모르고 다녀왔어요. 근데 오늘 애들.데리고 아이스링크 가려고 했는데 차가 고장이라 대중교통으로 갈까했는데 날이 너무 추우면 포기하려구요. 어떤가요?
IP : 218.237.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
'12.12.31 8:09 AM (116.41.xxx.238)영하 17도ㄷㄷ
2. 기쁨이맘
'12.12.31 8:10 AM (219.251.xxx.247)17도 말만 들어도 이가 떨리네요. 헉 전 지금 경기남부예요. 서울이 그정도 일 줄이야
3. ...
'12.12.31 8:11 AM (211.246.xxx.251)저 지금 지하철로 출근중..
돌돌 싸매고 15분 정도 걸었는데 못 참게 춥지는 않았어요..근데 길이 언 곳이 많이서 몇 번 넘어질 위기가 있었네요. 아이들이 몇 살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날 가시는게 더 안전하고 즐겁지 않으실까 싶네요~4. ...
'12.12.31 8:11 AM (211.246.xxx.251)지역은 서울입니당^^
5. 생각보다
'12.12.31 8:14 AM (119.193.xxx.210) - 삭제된댓글바람이 매섭지 않아서 그런지 견딜만 해요.
돌돌 싸매고 다니시면 다닐만 한데,,다만 바닥이 미끄러워 조심하셔야 합니다.(여긴 경기북부)6. 저도 출근중
'12.12.31 8:22 AM (223.62.xxx.90)집에서 전철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인데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어요. 바람이 거의 없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패딩코트 입기는 했는데 회사에 행사가 있어서 매일 신던 어그도 안신고 구두 신었는데도 괜찮더라구요.7. ..
'12.12.31 10:33 AM (110.14.xxx.164)최고 추운 날씨죠
지하철로 가면 괜찮은데 밖에서 좀 서있으면 추위를 실감해요
얼굴 손 다 가리고 다니세요8. 기쁨이맘
'12.12.31 11:55 AM (218.237.xxx.4)리플주신 분들 감사해요. 엄청 들떠있던 열살 여섯살 녀석들 꼬셔서 그냥 집에 있기로했어요. 제가 거기 가서 벌 서고 있을 자신이 없네요. 님들도 오늘 점심 맛나고 따듯한거 드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0873 | 동지 밤낮의 시간요 | 무식이 | 2012/12/31 | 565 |
200872 |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 쉼표 | 2012/12/31 | 2,780 |
200871 |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 고통 | 2012/12/31 | 2,319 |
200870 |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 모르는바 아.. | 2012/12/31 | 4,697 |
200869 |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 cafe | 2012/12/31 | 4,337 |
200868 |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 볼수록 매력.. | 2012/12/31 | 1,970 |
200867 |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 어머 | 2012/12/31 | 4,117 |
200866 |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 gevali.. | 2012/12/31 | 1,345 |
200865 |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 | 2012/12/31 | 542 |
200864 |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 | 2012/12/31 | 3,480 |
200863 |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 | 2012/12/31 | 12,972 |
200862 |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 항공마일리지.. | 2012/12/31 | 1,430 |
200861 |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 그네사랑 | 2012/12/31 | 3,707 |
200860 |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 | 2012/12/31 | 3,582 |
200859 |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 | 2012/12/31 | 3,193 |
200858 |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 | 2012/12/31 | 2,302 |
200857 |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 치루, 치질.. | 2012/12/31 | 1,807 |
200856 |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 | 2012/12/31 | 8,073 |
200855 |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 ᆞᆞᆞ | 2012/12/31 | 5,940 |
200854 | 연말에 시상식 안했으면... 9 | ㅎㅎ | 2012/12/31 | 1,861 |
200853 |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슬픕니다. 104 | 추억만이 | 2012/12/31 | 25,857 |
200852 | 오늘도 청담동앨리스 결방하나요? 1 | 보고파 | 2012/12/31 | 1,482 |
200851 |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는 즐거움 있으세요? 14 | 사는이유 | 2012/12/31 | 4,116 |
200850 | 인구주택총조사 비교한 글 13 | .. | 2012/12/31 | 2,595 |
200849 | 서울에 1500 보증금에 50 월세 내는 원룸 2 | 시세를 몰라.. | 2012/12/31 |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