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중3 방학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속타는 엄마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2-12-31 00:07:03

기말고사 이후로 지금까지 느긋하게 놀고 있네요

방학은 쉬어줘야 한다면서 tv시청,스마트폰 으로 놀기 등

공부하라 잔소리좀 했더니 방학에는 다들 자기처럼

지낸다고 하네요

영어수학 학원갔다오면 집에서는 끝 입니다

학교성적은 중간정도이구요 이번 방학에 영수라도

바짝 해줬으면 하고 속이 타는데 느긋한 우리아들

엄마만 속이 바짝 바짝 탑니다

예비 중3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우리아들 보여주게요  부탁드립니다

IP : 14.54.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학싫다
    '12.12.31 1:04 AM (1.224.xxx.247)

    소파와 일치를 이루시며
    한손엔 리모콘 한손엔 휴대폰 끼고 채널 돌려가며 카톡으로 낄낄거리며
    온갖 연말 시상식과 드라마 가요대전으로 소일하고 있는 저 소녀
    이제 중3 올라가는 따님이십니다.

    방학한지 얼마안됬으니 12월은 냅두려구요.....
    성적은 ......갖다버린지 오랩니다.

  • 2. ^^
    '12.12.31 2:15 A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영어수학 학원 가는 것도 공부시간에 포함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주 놀기만 하는건 아니네요^^

  • 3. 딸맘
    '12.12.31 8:34 AM (218.38.xxx.203)

    방학이 28일이어서 논지 얼마 안되는데 수학학원까지
    바꾸는 바람에 아주 노는 모드에요 1월부터 가서
    바꾸는 김에 친구랑 둘만 하는 곳으로 바꿨어요 진도가 너무 늦어서 진도 좀 빼려구요

  • 4. ....
    '12.12.31 9:03 AM (220.76.xxx.212)

    댓글 쓰다 다 날라갔어요.

    그냥 간단히 쓸게요.
    중3이 수능 끝난 고3인가요?
    다른 애들 중3방학 그렇게 놀면서 안 보내요.
    그렇게 보내면 절대 안되는 방학입니다.

    애들 푸쉬 별로 안하던 엄마들도 마지막이다 싶은 심정으로 애들 손잡고 뛰고 있습니다.

    특목고나 자율고.....입학도 안한 애들 불러다 보충수업시킨다, 입학전에 시험이 몇번이다, 방학동안 읽어야 할 책 list가 몇권이다.....이렇게 돌아가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84 오늘 운전하긴 어떤가요..? 2 도로 2012/12/31 912
200883 어제 MBC 연기대상은 해품달 판이네요. 4 오늘도웃는다.. 2012/12/31 1,940
200882 기존 상품을 바자회 내놓으려고 하는데 등록이 안되어서요.. 1 장터 2012/12/31 561
200881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한파 2012/12/31 12,635
200880 2013 계사년, 뱀띠해 미란다커 2012/12/31 844
200879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흑흑흑 2012/12/31 1,406
200878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480
200877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081
200876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797
200875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568
200874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782
200873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322
200872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700
200871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343
200870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1,971
200869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122
200868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348
200867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545
200866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485
200865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2,976
200864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434
200863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711
200862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583
200861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2012/12/31 3,194
200860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2012/12/31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