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다가 바로 보이는 호텔 추천해 주세요.

쓸쓸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12-12-30 22:42:27
저만 그런 것도 아니겠지만 사는 게 참 힘드네요.
일도 힘들고 외롭고 뭐 그렇습니다.
혼자 하루 정도 여유를 부려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차는 없으니 고속버스 타고가서 하루 자고 아침에 커텐 쫙 열었을 때
눈 앞에 바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디 추천해주실 곳 없나요?
IP : 203.226.xxx.3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30 10:44 PM (220.90.xxx.213)

    목포현대호텔이요 호텔안에만있으면제주도같아요

  • 2. ^^
    '12.12.30 10:45 PM (61.102.xxx.19)

    저는 동해바다가 확 안기는 쏠비치가 참 좋더라구요.
    콘도형도 있고 라오텔이라고 호텔형도 있는데 정말 속이 시원 했어요.

  • 3. ...
    '12.12.30 10:47 PM (218.236.xxx.82)

    강원은 솔비치. 부산은 해운대쪽 호텔요.

  • 4. 쓸쓸
    '12.12.30 10:47 PM (203.226.xxx.32)

    댓글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 제가 가본 곳
    '12.12.30 10:48 PM (119.149.xxx.66)

    안면도 롯데캐슬-석양이 멋지고요
    거제도 - 상상속의 집은 일출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기운 내셔요!

  • 6. 레모네이드
    '12.12.30 10:52 PM (175.121.xxx.43)

    속초 하일라비치(지금은 캔싱턴 ~). 바다쪽 전망은 자면서 파도소리도 들려요. 낙산비치 호텔도 바다보이구요.

  • 7. 뚜벅이.
    '12.12.30 10:52 PM (125.178.xxx.79)

    저 뚜벅이에요.
    그래서 위치 먼저 따진답니다.
    대중교통 접근하는 것도요.

    일단 바다로 가신 후 그 앞에 있는 집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도 답답해서 이번 주에 주문진이나 갈까 한답니다.
    님도 여행 하시고 기분풀려 오세요...

  • 8. 분당 아줌마
    '12.12.30 11:00 PM (175.196.xxx.69)

    상상 속의 집을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그 집에서 본 바다가 어찌나 잔잔하고 빛이 나던지...

    그 집은 연인이랑 가면 참 좋은 집인데
    저는 식구들이랑 갔다 왔네요.

  • 9.
    '12.12.30 11:05 PM (112.159.xxx.147)

    낙산스위트 좋아요 ^^

  • 10. 속초 마레몬스
    '12.12.30 11:23 PM (59.9.xxx.181)

    속초에 마레몬스호텔--
    창문 열면 바다가 한눈에 보입니다. 엘리베이터내려서 정중앙쪽 방이 바다가 한눈에 보입니다.
    산쪽도 있으니 꼭 바다쪽 확인하시고요.
    지난여름 2일 지내고 왔는데 아침에 고깃배 나가는게 보이고 해가 뜨는게 환상적이고 너무 좋았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 11. 통영..
    '12.12.30 11:38 PM (61.43.xxx.228)

    마리나리조트...
    힐링에 큰 도움됩니다.~

  • 12. ....
    '12.12.30 11:44 PM (175.223.xxx.97)

    아 저도 바다가 보이는곳에 묵어보고싶네요.

  • 13. ...
    '12.12.30 11:56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위에분 속초마레몬스호텔 추천하셨는데 일출은 정말 환상이예요 코앞에서 바로 해가 떠오르는걸 침대에 누워서 볼수있어요 그런데....그것빼고는 완전 비추
    더럽고 얼룩진 이불에 욕실은 곰팡이에 꼬부랑 털들이 난무한 욕실 구석구석....완전 토나올뻔
    웬지 호텔방이라기 무색할정도로 웬 여관방에 온느낌.더러운...
    그리고 조식부페 정말 먹을것 아무것도 없어요
    3000원짜리 얄굿은 부패같아요 밥이 떨어져서 밥떨어졌다해도 전혀 보강안되어 식빵을 먹었는데 일반 슈퍼에서파는것 그냥 봉지 뜯어 올려놓고 모든음식이 맛없고 성의없어요
    정말 어떻게 호텔이란 네임을 딴건지....그때생각하면 욕 나올려하네요
    그러다 담날은 쏠비치에서 잤는데 무슨 여관에있다 궁궐에 온느낌....
    절대절대 속초 마레몬스 비추.....

  • 14. 제가 가본 곳
    '12.12.30 11:56 PM (119.149.xxx.66)

    분당 아줌마님, 반가워요.
    저도 가족과 함께 다녀왔어요.
    아침에 침대에 누워 바라보던 거제 앞바다가 정말 좋았어요.
    다른 곳 추천도 알고 싶어 엄청 들락거리고 있답니다.
    좋은 곳이 많군요.
    한군데씩 찾아 가봐야겠어요.
    참, 상상속의 집은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 스파가 가능하답니다.

  • 15. ..
    '12.12.31 12:03 AM (118.51.xxx.181)

    저두 상상속의집이요^^

  • 16. 어우
    '12.12.31 12:06 AM (115.143.xxx.141)

    저도 속초 마레몬스는 전망만좋고 여관수준이었어요
    도저히 그 꿀렁이는 침대와 더러운 카펫 시트에서 아기데리고 못자겠어서 그냥 안자고 저녁에 서울로 올라왔던 최악의 호텔요

  • 17. 여행
    '12.12.31 12:22 AM (175.223.xxx.165)

    저도 속이 시끌시끌해서 여행훌쩍 떠나고 싶었는데...잠깐 바람쐬고올까봐요...

  • 18. 저도
    '12.12.31 1:29 AM (211.108.xxx.159)

    힐링되는 조용한 곳에 호젓이 가보고 싶네요.

  • 19. ....
    '12.12.31 1:43 AM (39.119.xxx.174)

    이궁 떠나고 싶네요

  • 20. 원글님 댓글님들 감사
    '12.12.31 7:07 AM (223.62.xxx.210)

    저도 참고하여 힐링할게요^^

  • 21. 백수
    '12.12.31 7:19 AM (220.116.xxx.152)

    바다보이는호텔가고싶네요

  • 22. 여행
    '12.12.31 10:04 AM (211.221.xxx.120) - 삭제된댓글

    바다가보이는호텔 참고로 할게요^^

  • 23. ....
    '12.12.31 11:39 AM (182.211.xxx.231)

    저도 가야겠어요

  • 24. .....
    '12.12.31 2:58 PM (114.206.xxx.188)

    바다가보이는 호텔 저도 가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641 급질/ 죄송합니다. 변기가 막혔는데요 트래펑을 어떻게 사용하나요.. 10 막혔어 2013/01/02 11,330
201640 노현정은 집안이 좋나요? 15 2013/01/02 41,779
201639 TV 조선 참 @ 세상 진행자 ? 5 ... 2013/01/02 1,068
201638 부정 수개표요구 어찌되가고 있는가요..민주당에전화해요우리 3 한숨 2013/01/02 777
201637 (방사능)후쿠시마 제 1 원전 2호기 압력 용기 하부 온도가 1.. 5 녹색 2013/01/02 1,323
201636 남편 생일상에 주로 뭐뭐 하시나요? 3 22 2013/01/02 1,372
201635 이천만원어디에다예치하나요??? 3 여윳돈 2013/01/02 1,962
201634 처음 구입할려고 하는데요, 장지갑 추천 부탁드려요^^ ,, 2013/01/02 358
201633 남편이 아기한테는 오니기리상이라고 부르고 저는 쓰메끼리상이래요... 21 쪼잔 2013/01/02 4,648
201632 컴 잘 아시는 분.. 메모리는 리드 될 수 없다.. 나이스만 안.. 2 ㅜ ㅜ 2013/01/02 766
201631 장기주택마련저축요.. 몇년이내 해지하지 않아야 비과세가 적용되나.. 3 ... 2013/01/02 1,129
201630 잔뇨감이있어요 1 ㄴㄴ 2013/01/02 1,271
201629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 규모 韓 세계 최저 수준 4 세우실 2013/01/02 532
201628 이이제이 팬분들 오늘 녹음 들어간다네요^^ 2 ^^ 2013/01/02 685
201627 컴 화면 글씨들이 커져버렸어요;; 1 컴맹인가봐요.. 2013/01/02 501
201626 발리와 홍콩 편도표를 사야하는데요. 2 발리와 홍콩.. 2013/01/02 494
201625 30중반인데..성경험이 없어요..산부인과..가야 되는데ㅣ. 5 ㅠㅠ 2013/01/02 5,158
201624 키톡에 불고기 재우지 않고 간단하게 매실이랑 넣어서 했던것 아시.. 3 BRBB 2013/01/02 983
201623 홍대법학, 외대이란어,항공대항공물류 22 입시 2013/01/02 3,653
201622 초등학생을 위한 저렴한 스마트폰 요금 ?? 7 시냇물소리 2013/01/02 2,031
201621 보일러 교체 정식대리점이 나을까요? 3 고들빼기 2013/01/02 731
201620 작년 11월18일 고대논술본 결과는 발표된 거죠? 8 ... 2013/01/02 985
201619 어젯밤 엄마 미끄러졌다고 글 올린 사람.. 17 걱정 2013/01/02 4,523
201618 오늘 날씨 많이 춥나요? 4 궁금 2013/01/02 1,035
201617 쥬서기 vs 원액기 차이가 뭔가요? 5 minera.. 2013/01/02 3,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