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막힘? 귀울림

유정 조회수 : 4,847
작성일 : 2012-12-30 20:42:03
몸이 조금만 피곤하면 귀가 높은산에 올라가서 기압차이난것 처럼 웅웅거리며 막힌거 같습니다
동네가정의학과에선 귀는 보기엔 붓거나 그렇진 않다고 기력이 떨어진거 같다며 영양제탄 링거를 맞으라더군요 그럴때마다 링거맞고 댓시간 지남 좀나은듯 하다 잠 이라도 설치면 여지없이 또 막고얘기하는것처럼 갑갑해지고 웅웅거립니다 왜 이런걸까요?
IP : 210.216.xxx.2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별
    '12.12.30 8:49 PM (223.62.xxx.189)

    저도 그래요
    조금만 피곤하거나 먹는게 부실해지면 웅웅거려요 ㅜㅜ
    영양분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잘 먹고 잘 쉬고
    그거 말고는 방법이 없대요

  • 2. 그거 방치하면
    '12.12.30 8:51 PM (220.124.xxx.28)

    이명 될수 있어요
    한의학적으로 가서 침도 맞고 한약도 지어드세요

  • 3. ..
    '12.12.30 8:51 PM (218.38.xxx.121)

    운동. 꾸준히 걷기, 요가하기
    과로 안하기. 휴식 많이 하기
    첫번째가 잘 되면 두번째가 부족해도 나아집니다.

  • 4. ..................
    '12.12.30 9:02 PM (121.135.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몸이 좀 힘들다거나 지친다 싶으면 귀가 멍~~하고
    귀가 좀 답답해요.
    체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잘먹고 잘쉬면 나아져요...
    맛있는거 드시고 푹쉬고 잠 푹 주무세요,늘....

  • 5. ...
    '12.12.30 9:06 PM (211.196.xxx.132)

    이비인후과 한 번 가보세요.
    저도 몇 주를 오락가락 그 증세가 나타나더니 급기야 한쪽 귀가 안들리더군요. 아주 약하게 들리는 정도...
    병원에 가니 돌발성난청이라 해서 2주 정도 약물 치료 받았어요.

  • 6. .......
    '12.12.30 9:09 PM (211.246.xxx.59)

    적외선조사기있어요 그걸로 쬐주니 한번만에 나았어요
    울아들 귀가 꽉막힌거같다그러길래
    효과있어요

  • 7. 그거요
    '12.12.30 10:12 PM (123.109.xxx.253)

    저두 그런 증세 있어서
    몇일 참다가 이비인후과 갔더니,
    이관염이라고, 코하고 귀하고 연결된 길에 염증이 생겨서 그런 거라 하더라구요.
    그게 심해지면 중이염이 되는 거구요.

  • 8. 아이보리
    '12.12.30 10:13 PM (58.230.xxx.55)

    "돌발성난청" 검색해보세요. 그거 그냥 두면 청력 잃습니다..

  • 9. 후아유
    '12.12.31 2:23 AM (115.161.xxx.28)

    이명이나 메니에르 같네요. 저는 메니에르였어요. 양의에서 판정받으셔도 치료불가능으로 나옵니다.
    혹시 치료에 대한 정보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메니에르 검색해보시면 님과 같은 증상 나와요.

  • 10. 어머나
    '12.12.31 1:41 PM (119.64.xxx.84)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 존재하다니 놀랐네요.
    저도 살 빠지거나 기력 떨어지면 그러더라구요.
    요즘은 거의 매일 귀가 멍멍...

  • 11. 클레오
    '12.12.31 3:56 PM (180.66.xxx.5)

    후아유님 어떤방법으로 치료 하셨나요?

    제가 2주전 부터 저런 증상으로 고생하다가 이빈후과 갔더니

    이관염이라고 약물 치료 받았는데 계속 그러네요.

    정보원합니다. 부탁드려요.

  • 12. 메니에르
    '12.12.31 10:58 PM (1.236.xxx.211)

    저도 그러다가 갑자기 나빠지며
    메니에르 판정 받고 난청이 되었어요
    귀는 나빠짐 회복이 안되요ㅜㅜ 몸이 보내는
    신호이니 얼렁 좀 큰 이비인후과로 가세요
    시간도 중요해요.동내이비인후과에선 감기때문에
    일시적으로 그럴수있다고 시간만 낭비해서ㅜㅜ
    병만 키운꼴이 되었다는...

  • 13. 후아유
    '13.1.1 3:20 AM (115.161.xxx.28)

    클레오님/ 쪽지를 보내려면 아이디를 알아야 보낼수있네요.
    그 증상만으로 메니에르라고 확정할수는 없지만 증상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일단 제가 치료한 병원 상담게시판에 증상에 관한 상담을 받으시면 될것같아요.
    메니에르는 아무리 큰 이비인후과 가셔도 치료 안됩니다.
    아직 양의쪽에서는 치료법이 없대요.
    그냥 증상이 일어날때 고통만 느끼지 않게 해주는 약을 처방해줘요.
    그래서 전 한의원에서 약도 먹고 괜찮아지다가 다시 재발해서
    카이로프로틱병원인데 메니에르도 함께 고치는 병원을 알아보고 치료를 받아서
    지금은 증상이 없어졌어요.
    그 병원은 선생님이 신경학을 토대로 치료를 하시는거 같고. 일단 병원홈피에 가시면
    상세하게 잘 나와있고요. 게시판에 상담을 받아보시면 될것같아요.
    일단 저는 두번 치료 받고 기적처럼 증상이 완화되었어요. 그런후 3번정도 더 받았고요.
    치료비와 치료법같은거는 제가 공개를 하면 안될것같고.
    만약 상담을 통해 선생님이 내원해보라고 하시면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치료비가 얼마인지 어떻게 하면 돈을 적게쓰면서 치료할수있는지 알려드릴게요.
    근데 아직 어지럽거나 토하거나 그런증상은 없으신가봐요.
    그럼 저보다는 쉽게 치료될것같기도 하네요.
    병원이름은 ak클리닉 선릉역에있어요.555-5757 그 선생님이 제가 이렇게 하는걸 알아야 하는뎈ㅋㅋㅋ
    일단 게시판에 메니에르인지 그곳에서 치료가 가능한 증상인지 상담받으시고
    메일주소올려주시던지 쪽지를보내세요.
    여기 아이디는 jks0408

  • 14. 저장해요~ ^^
    '13.1.1 3:40 AM (121.135.xxx.70)

    귀울림 이명

  • 15. 저장
    '15.12.20 7:19 AM (222.238.xxx.125)

    귀막힘. 이관. 메니에르

  • 16. 감사요
    '19.7.23 11:41 AM (175.223.xxx.251)

    **** 귀막힘.정보 이관. 메니에르
    -------------------------
    그 증상만으로 메니에르라고 확정할수는 없지만 증상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일단 제가 치료한 병원 상담게시판에 증상에 관한 상담을 받으시면 될것같아요.
    메니에르는 아무리 큰 이비인후과 가셔도 치료 안됩니다.
    아직 양의쪽에서는 치료법이 없대요.
    그냥 증상이 일어날때 고통만 느끼지 않게 해주는 약을 처방해줘요.
    그래서 전 한의원에서 약도 먹고 괜찮아지다가 다시 재발해서
    카이로프로틱병원인데 메니에르도 함께 고치는 병원을 알아보고 치료를 받아서
    지금은 증상이 없어졌어요.
    그 병원은 선생님이 신경학을 토대로 치료를 하시는거 같고. 일단 병원홈피에 가시면
    상세하게 잘 나와있고요. 게시판에 상담을 받아보시면 될것같아요.
    일단 저는 두번 치료 받고 기적처럼 증상이 완화되었어요. 그런후 3번정도 더 받았고요.
    치료비와 치료법같은거는 제가 공개를 하면 안될것같고.
    만약 상담을 통해 선생님이 내원해보라고 하시면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치료비가 얼마인지 어떻게 하면 돈을 적게쓰면서 치료할수있는지 알려드릴게요.
    근데 아직 어지럽거나 토하거나 그런증상은 없으신가봐요.
    그럼 저보다는 쉽게 치료될것같기도 하네요.
    병원이름은 ak클리닉 선릉역에있어요.555-5757 그 선생님이 제가 이렇게 하는걸 알아야 하는뎈ㅋㅋㅋ
    일단 게시판에 메니에르인지 그곳에서 치료가 가능한 증상인지 상담받으시고
    메일주소올려주시던지 쪽지를보내세요.
    여기 아이디는 jks040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848 정여사 각선미에 감탄사가 절로나오네요. 10 ... 2013/01/13 3,901
205847 아기가 불타고 있다는줄... 6 ... 2013/01/13 1,827
205846 무자식 상팔자 김해숙씨는 14 ,, 2013/01/13 6,218
205845 6살아이 부모없이 1박2일 스키캠프... 19 괜찮을까요?.. 2013/01/13 3,662
205844 문화센터에 애 둘 데리고 온다는 얘기 듣고 13 .. 2013/01/13 3,867
205843 요즘은 애싸움이 할아버지 싸움된다더니... 7 교육 2013/01/13 1,954
205842 30대 남성들옷 살만한 사이트 소개부탁합니다 1 지현맘 2013/01/13 603
205841 서영이에서요~ 2 세시리 2013/01/13 2,083
205840 인수위. 불통비판에 뒤늦게 홈페이지 공개 이계덕/촛불.. 2013/01/13 571
205839 수학질문요 7 올리 2013/01/13 764
205838 직장맘의 스터디.. 조언구합니다. 10 +++ 2013/01/13 1,260
205837 실내 냄새 제거 3 ... 2013/01/13 1,984
205836 인도여행 팁 6 인도 2013/01/13 2,154
205835 호텔 좀 추천해주세요~(인천공항 근처) 3 왼손잡이 2013/01/13 936
205834 장터 글쓰기 한달에 몇번 할 수 있어요? 2 .... 2013/01/13 427
205833 가수 정수라를 못알아보겠어요... 31 세상에.. 2013/01/13 18,364
205832 단짝 2 .... 2013/01/13 587
205831 외국인남자가 사귀자고 할때 25 세종 2013/01/13 10,254
205830 민주당 비노로 채워지자 말자, 문재인 집으로 가네요? 4 참맛 2013/01/13 1,689
205829 국내산 석류는 맛이 어떤가요? 4 석류 2013/01/13 1,446
205828 서영이라는 캐릭터 참 이기적이고 못된 성격이네요 42 나쁜여자 2013/01/13 12,793
205827 판서를 스마트 폰으로 찍는거 나쁜걸까요?? 7 ... 2013/01/13 1,978
205826 화장품 한국 저렴 제품에 푹 빠졌어요. 6 jsmomm.. 2013/01/13 2,993
205825 옷에 매니큐어가 묻었어요..혹시 지우는 방법 아시는분 2 sooyan.. 2013/01/13 3,227
205824 비싼 코트를 딱 한벌만 구입하신다면 블랙과 짙은 회색 중 어떤 .. 13 코트 2013/01/13 3,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