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처리가 이은미에게 대상 줄리 없다 생각했더니 역시나

나가수2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2-12-30 19:15:33
예상대로 가는군요
노래는 이은미가 훨 잘했구만 왜 2차경연 득표수 말도 없고
대상정하는건지요? 아님 내가 못본건가요??
IP : 221.142.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0 7:18 PM (58.124.xxx.148)

    악만 쓰던 더원이란 가수가 받대요...
    이은미는 가왕이란 타이틀에는 그닥 미련이 없어ㅜ보였어요...메세지를 전하려 한듯 ;;;한 느낌도 받았어요 ..

  • 2. 마이크
    '12.12.30 7:22 PM (118.46.xxx.72)

    내리고 내사랑아 하는데 기를 쓰고 하는구나 생각이들더라구요 반면 이은미는 처음 듣는노래인데요 귀에 쏙들어고게 잘 불렀어요 원곡 찾아보니 아이유노래더라구요 훨씬 잘했어요

  • 3. 설마요
    '12.12.30 7:47 PM (59.86.xxx.85)

    쌀집아저씨도 자존심이 있는데(이분 노조편으로 알고있는데) 호락호락 순위를 뒤집을까요?

  • 4. 제가
    '12.12.30 7:59 PM (118.218.xxx.173)

    오늘 프로그램 전체 다 봤는데
    이 은미씨가 가왕 트로피에 욕심내지 않은 듯 보였어요. 앞 곡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려는 곡을 선택했고,두번째 곡은 아이유의 노랜데 자신이 들으며 눈물 흘렸던 자신을 위로하는 곡으로 그다지 대중성이 뛰어나거나 그 노래로 상을 욕심내는 곡을 선택하지 않았던 걸로 보였어요. 더원이라는 후배 가수를 세워주려는 느낌. 더원은 사활을 걸었고요. 솔직히 두곡 다 너무 지르니 아무런 감동도 저는 받지 못했지만 오랜시간 실력은 있지만 빛을 못 본 후배가수를 응원했을 수도요. 이은미 씨 두 곡 모두 저는 감동받았고, 현장에선 더원씨 마지막 고음에 환호하는 이들 많은 것 보면 2차서 더원씨가 득표수가 많겠다싶었네요. 이길려고 욕심내려면 지르기 곡 했겠지요. 두 가수 떠나서 스페셜 무대 꾸민 국카스텐의 해야가 젤 좋았습니다^^

  • 5. 어제는
    '12.12.31 9:32 PM (14.33.xxx.89)

    더원이 더 나았습니다.
    1차는 이은미가 좋았지만 2차는 선곡부터 좀 무리수였고 더원은 2차에서 이은미를 완전히
    뒤집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2086 검색실패-일산에 교정치과 좋은 곳 부탁드려요 5 /// 2012/12/31 1,095
202085 어제 옷가게에갔는데요. 모가 많은데 왜 까실거릴까요? 2 왜다를까요 2012/12/31 1,432
202084 학습지 선생님들 계시면 좀 봐주세요. 수업시간. 4 학습지 수업.. 2012/12/31 1,867
202083 7세 자녀두신분들 조언좀 주세요 2 7세 2012/12/31 983
202082 부츠 좀 봐주세요 2 ... 2012/12/31 1,036
202081 보일러 외출 기능이 없는데. 4 궁금 2012/12/31 4,779
202080 얼굴 한쪽이 쑤시고 갑갑해요. 2 하얀공주 2012/12/31 989
202079 또 다시 영어를 준비해야 하는데~이번엔 토익! 1 아이참새 2012/12/31 891
202078 홈쇼핑 누름독 괜찮은가요? 4 지름신 2012/12/31 2,108
202077 내일부터 카드 무이자 중단... 당장 내일부터;;; 4 ... 2012/12/31 3,662
202076 새해인사. 1 지니셀리맘 2012/12/31 578
202075 명인만두 v. 풀무원물만두 11 만두 2012/12/31 3,031
202074 이백만원 주고 산 캐시미어 코트 언제쯤 입어보나..... 7 옷장에서잠자.. 2012/12/31 4,913
202073 알바들아 그래프 이런거 들이밀면 왜 댓글이 없는거니? 6 ?? 2012/12/31 1,202
202072 광주가려고 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5 힐링 2012/12/31 991
202071 삼백만원 날렸어요 11 아.. 2012/12/31 8,377
202070 김재철 정말 너무하네요..안재욱 정말 불쌍.. 8 재처리아웃 2012/12/31 5,064
202069 경춘선 itx타려는데 어디에서 내려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 있.. 7 춘천여행 2012/12/31 3,800
202068 오리털 패딩 꼭 냄새 맡아보고 구입하세요 6 확인 2012/12/31 13,118
202067 여성 홀몬에 좋다는 음식들... 4 .... 2012/12/31 3,278
202066 레 미제라블 임산부가 봐도 될까요? 8 mm 2012/12/31 1,295
202065 머리가 며칠째 오른쪽 뒷부분만 아파요(병원문의) 4 ... 2012/12/31 1,754
202064 공유기 쓰고 있는데 연결이 되었다 안 되었다 그러는데 1 공유기 2012/12/31 951
202063 앤해서웨이 연기에 눈물 흘렸습니다. 4 감동 2012/12/31 2,038
202062 초등 예비소집일에 준배해가야 할것있나요? 1 초등 2012/12/31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