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과 여성성의 관계
머리카락도 가늘고. 힘이 없죠.
그래서 탈모에 관심이 많은데. 여자치고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탈모가 생긴다고 하잖아요.
저는 겉으로 보면 여자답고 싹싹한데. 실제 진짜 절 아는 아는 사람은 기 쎄고 적극적인 성격 대담하다고 해요.
애들같이 천진난만할때도 있는데 여자로서의 사근사근한 애교가 없다고 해야하나.
머리숱 많으신분들. 대체로 참하고 여성스럽지 않나요?
보이는 이미지 말고 천성이 좀 여성스러운.....?
1. 음
'12.12.30 5:00 PM (58.236.xxx.74)제 여동생들은 동네형 성격이지만 머리숱은 앤 헤서웨이 수준이예요.
많아도 관리하기 피곤하대요.2. ..
'12.12.30 5:00 PM (119.71.xxx.179)아무 상관없어요
3. ...
'12.12.30 5:01 PM (180.64.xxx.124)아무 상관없어요.2222222
4. 꾸룽
'12.12.30 5:02 PM (1.177.xxx.33)암상관없어요.
원글님 식습관을 먼저 점검하세요
식습관이 불규칙적이고..영양가가 많지않은 탄수화물류.정제된 음식.그런걸 즐기는지부터 먼저 점검하세요.5. ..
'12.12.30 5:02 PM (203.100.xxx.141)아니요~아니요~
저도 머리숱 많고...아는 동생도 머리숱 많지만....아는 동생은 전혀 여성스럽지 않아요.
저 보다 더 머리숱이 많은데.......6. 머리숱많은데
'12.12.30 5:02 PM (222.101.xxx.223)성격은 털털
7. ,,
'12.12.30 5:03 PM (119.71.xxx.179)오히려.. 여리여리한 여자들 ...잘 안먹어서 탈모가 많을걸요
8. ㅇㅇ
'12.12.30 5:05 PM (118.32.xxx.169)연관있어요
없지않아요.
머리숱이 많고 적음의문제는아니구요
머리가 가늘고 힘없고 그런 참머리(?) 스타일은
좀 여성성이 더 많은거 같아요 여성성이라기보다 모랄까 모질지못하다가하나? 강하지 못하다 하나?
머리털 뻣뻣하고 좀 억센애들이 좀 성격도 강한거같은데...
숱은상관없구요..9. 머리숱도 다 유전같은데요
'12.12.30 5:12 PM (211.224.xxx.193)먹는것보다도. 양부모가 다 머리숱많으면 자식들도 다 머리숱 많아요. 뭐 영양적으로 아주 나쁘지만 않다면 유전이 더 우선같아요. 털이랑 성격이랑은 상관없는듯. 털이 억세면 성격이 고집이 셀듯 하지만 거꾸로 털이 연한애들이 착하던가요? 아님
10. ....
'12.12.30 5:14 PM (58.124.xxx.112)머리숱이라기보다... 남자들이 긴 생머리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한 진화심리학적 설명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긴 생머리는 영양공급이 그만큼 원활하다는 증거고 그래서 번식을 잘 할 수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자들이 여성의 긴 생머리에 매력을 느낀대나요 ^^
11. 유전
'12.12.30 5:14 PM (218.146.xxx.146)일단 유전적 요인이 크지 않을까요? 전 지극히 남자같은 성격인데 머리숱이 넘 많고 뻣뻣해 고민입니다
12. 꾸룽
'12.12.30 5:16 PM (1.177.xxx.33)저처럼 유전을 안받은 사람도 있어요..ㅋㅋ
울엄마 아빠 젊었을때 숱많았어요..
그 유전자를 여동생만 받고 울남동생과 전 안받았어요.
근데 전 애낳고 관리 잘하면서 많아졌어요.
글고 원래 타고나기를 많이 타고난 울여동생은 애낳고 완전히 다 빠져서 지금 이상하구요.
글구 울여동생이 많이 과격했어요..성격은 온순한데..남자같이 행동..
그런건 정말 하나로 단정하기가 힘들다고 봐요.13. .................
'12.12.30 5:40 PM (183.99.xxx.2)금시초문...ㅋㅋ
14. ........
'12.12.30 7:40 PM (116.39.xxx.17)저희 양친이 다 머리숱 적고 가늘어요. 그래서 울 식구들 거의 머리카락 가늘고 숱이 적어요. 딸 다섯 중 둘만 숱이 중간쯤 돼구요.
제 주변에 보니 머리카락이 센 사람이 성격도 강하던데요. 울 식구만 해도 그렇고 제가 겪어 본 사람들 대부분이 그래요. 머리카락 얇고 힘 없는 사람들 대체로 유순하구요.
머리숱이 많은건 타고 나기도 하구요. 영양도 중요해요. 식생활습관과 수면과 관계가 깊던데요. 저 잠 못 자면 머리 많이 빠지던데요. 먹는것도 거르거나 대충 때우면 머리숱이 적어지던걸요.15. 저
'12.12.30 8:11 PM (121.190.xxx.242)아는 사람은 기쎄고 대담한데 머리숱 진짜 많은데요?
그분 기쎄고 대담한데 여성스러워요.16. mrQP
'12.12.31 2:01 AM (14.32.xxx.169)아기고양이처럼 보들보들한 맵시, 조용한 말투와 배시시 웃는 게 주근깨많은 민들레같은 제 지인은
나머지 오자매까지 모두 대머리에요. 이 친구는 뚜껑처럼 생긴 가발을 쓰는데 않쓰는 언니들이 있어요.. 50대에 훵-하니 빈 머리 때문에
목욕탕도 않가지만, 그래도 남편이 너무 이뻐라하여 금슬 좋기로 유명합니다.17. mrQP
'12.12.31 2:03 AM (14.32.xxx.169)반들반들 빈터를 그냥 노출하고 다니는 언니분들도 조용조용하고 사부작거리는
조신한 분위기.. 지인을 보면
요즘 가발 참 이쁘고 좋아서 진짜같아요~18. 연관있어요
'12.12.31 2:35 AM (89.204.xxx.206)호르몬이 문제잖아요. 남성 호르몬이 강한 여성들이 머리숱이 없어요.
여자도 갱년기 들면서 남성 호르몬이 더 많아지는데, 그 과정에서 머리 숱이 줄어들죠.
학계에서 다 돈 이야기예요.19. ㅎㅎㅎ
'12.12.31 11:16 AM (121.166.xxx.231)연관없습니다.
호르몬문제가 맞긴맞는데 대머리 유전.. 유전은 되어도 다 발현되는건 아니졍.
여자에게도 유전은 되는데....발현되는사람은 따로있어요.
남성호르몬 때문은 맞긴맞는데..남성호르몬이 많아서 대머리가 되는게 아니라
두피에 남성호르몬을 감지하는 (정확한 용어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게 민감한사람이 머리가 빠지는거예요..20. ..휴
'12.12.31 12:38 PM (121.151.xxx.247)전 머리숱도 엄청나고 털도많아요.
전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4956 | 이사짐 보관하는데 아시나요? 2 | 어디에? | 2013/02/28 | 1,349 |
224955 | 저...작년부터 드디어 참다 참다 관리실에다 19 | 수양 | 2013/02/28 | 13,162 |
224954 | 고등학교도 어머니회(?) 가입해야 좋은가요? 4 | 어렵다~ | 2013/02/28 | 2,504 |
224953 | 현재 개발중인 인공자궁.jpg 9 | 코코여자 | 2013/02/28 | 2,719 |
224952 | 외고 or 국제고 여쭤볼께요 3 | 중1 | 2013/02/28 | 1,939 |
224951 | 토란요리 2 | 토란요리초보.. | 2013/02/28 | 1,035 |
224950 | 카톡 친구가 안떠요 2 | 카톡질문 | 2013/02/28 | 11,081 |
224949 | 지금 냉장고에 며칠 분 정도 음식 재료 있나요? 7 | 시레기찌개 | 2013/02/28 | 1,318 |
224948 | 10개월 아기 어린이집.. 5 | 아가야 | 2013/02/28 | 1,846 |
224947 | 내일. 뭐하면 좋을까요? 3 | .... | 2013/02/28 | 958 |
224946 | 은지원 아내라네요... 5 | 음나 | 2013/02/28 | 52,935 |
224945 | 컵스카우트 단복 남아용을 여자아이에게 물려 입힐수 있을까요? 2 | 궁금 | 2013/02/28 | 1,651 |
224944 | 임플라논 시술하면 살찌나요? 2 | wd | 2013/02/28 | 5,089 |
224943 | 요즘 불경기 맞나요? 46 | 줄리엣로미 | 2013/02/28 | 15,611 |
224942 | 17개월 아기 발달이 좀 걱정되서요ㅜ 12 | 봐주세요 | 2013/02/28 | 13,987 |
224941 | 헤어스탈바꾼후… 1 | 아~~!! | 2013/02/28 | 1,190 |
224940 | 뚱뚱한사람은 뭘입어도 뚱뚱하겠죠..! 14 | 돌잔치 | 2013/02/28 | 4,003 |
224939 |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저자분 이쁘게 생기셨어요 5 | 와~ | 2013/02/28 | 2,863 |
224938 | ‘작은 청와대’는 사라지고… ‘안보 공백’만 부각 | 0Ariel.. | 2013/02/28 | 593 |
224937 | 부산에 젊은 사람이 다닐만한 절 있을까요 4 | 냠냐미 | 2013/02/28 | 1,003 |
224936 | 축하한다는말이 어려운 남편 2 | 서러워 | 2013/02/28 | 1,151 |
224935 | 왜 뜨거운 밥이 식은 밥보다 포만감이 더 클까용? 4 | 밥에 관한 .. | 2013/02/28 | 1,804 |
224934 | 주택담보 대출 받을시 고정금리에 대해? 1 | 담보대출 | 2013/02/28 | 669 |
224933 | 제주행 저가항공 기내에 병에 든 토마토 소스, 오이피클 반입 가.. 3 | ... | 2013/02/28 | 2,280 |
224932 | 방산시장 내일 영업할까요? 4 | 내일 약속했.. | 2013/02/28 | 1,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