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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딸 서영이 성재 친아빠 누구일까요?

손님 조회수 : 16,373
작성일 : 2012-12-30 16:26:07

 예고보니 시어머니가 서영이 시켜서 뒷조사 한 결과 비서가 결혼한적이 없다고 나오는데...

굳이 그집에 애를 버리고 간거 보면 회장이랑??

예전에 잠깐 회장이랑 비서랑 얘기한 장면 있었는데...

 

누구 아들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촉 좋으신 82 님들 누구일까욧?

IP : 59.25.xxx.13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30 4:27 PM (115.41.xxx.216)

    회장 같아요.

  • 2.
    '12.12.30 4:28 PM (115.41.xxx.216)

    회장 재산 키우는 직업 갖길 원하는데 샛길로 빠지니 반대 하잖아요.

  • 3. ᆞᆞ
    '12.12.30 4:28 PM (218.38.xxx.203)

    성재아빠 친구라 들었어요 비서랑 섬씽있어 나았다고 몇주전 그친구 장례식있는거 드라마 장면 있었어요

  • 4.
    '12.12.30 4:28 PM (110.70.xxx.8)

    전에 성재아빠친구가 심장마비로 갔는데 그때윤실장이 성재보고 가서 인사하라고 한적있어요
    전 그사람 아닐까합니다

  • 5. 만약
    '12.12.30 4:28 PM (112.146.xxx.16)

    그 회장 아들이라면..너무 비극이죠..
    아무리 드라마래도 끔찍하네요..
    그리고도 그 둘이 그러구 지낸다면 ..드라마지만..너무 금찍 합니다..
    그냥 모르는 남자에 아이가 낫죠..

  • 6. 회장
    '12.12.30 4:30 PM (121.144.xxx.211)

    이겠죠. 그러야 얘기가 재미있어지잖아요.

  • 7. 회장 같던데요
    '12.12.30 4:30 PM (220.119.xxx.40)

    성재아빠친구까진 못봤고
    굳이 그집에 안버리고 본인이 키워도 될텐데 직업이 있으니..그집에 버린거 자체가 이유 아닐까요?
    회사일 말고 딴일로 빠지니 너무 싫어하고..

  • 8. ...
    '12.12.30 4:31 PM (121.167.xxx.243)

    전 회장이 아빠라고 들은거 같긴한데 그렇담 정말 너무 막장이죠?
    차라리 회장친구라면 낫겠네요

  • 9. 설마요
    '12.12.30 4:35 PM (124.54.xxx.201)

    회장 아닐거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나와 육체적 관계있었던 사람들 수족으로 옆에 둘려구요.
    지금까지 부적절한 관계가 지속된다면 모를까.
    그 둘 대화 시엔 신뢰는 느껴지되 그런 사사로운 감정은 없는 것 같던데요.
    특히 회장이 그 실장을 대할땐 담백하다고 느꼈어요. 신뢰하는 직원 이상의 감정은 없어보이던데.

  • 10. 나왔는데.처음에
    '12.12.30 4:36 PM (112.169.xxx.31)

    회장이 아빠맞아요.
    회장이랑 비서랑..사귄건 아니고 하루밤의 썸씽인가?
    여튼 성재가 생겼고 비서는 결혼한다고 회사그만둬요.
    그리고 아이 회장집에 버리고 남편과 이혼했다던가?죽었다던가?하고 다시 회사로 복귀했어요.

  • 11. 헉 정말요?
    '12.12.30 4:38 PM (124.54.xxx.201)

    헉 정말요?
    그집 조만간 난리나겠네요.
    우재에 성재에.
    드라마지만 뒤숭숭 ㅎ

  • 12.
    '12.12.30 4:38 PM (211.234.xxx.50)

    그회장도 성재가 비서아들이란거알고있나요?

  • 13. 친구애를
    '12.12.30 4:38 PM (211.224.xxx.193)

    왜 키워요? 차라리 비서한테 월급을 더 줘서 도와주면 돼지. 그러면 그 비서가 자기 친구 와이프 꼴인데 그렇게 막하나요?
    회장이랑 비서 사이에 난 아이같아요
    하룻밤 실수로 낳은것 같아요. 근데 어쩜 그리 아무 사이 아닌냥 지내는 건지

  • 14. 일부러
    '12.12.30 4:38 PM (121.144.xxx.211)

    시청자들 헷갈리게 할려고 친구 장례식에 가봐라고 했을꺼 같아요.
    당연 시청자들은 그사람이 아버지인줄 알꺼고....
    제생각에는 임신할 당시 성재친모를 챙겨준사람이 그죽은 회장친구 같아요.
    그래서 장례식가서 인사드리라고 한거고
    친아빠는 회장같아요.

  • 15. ^^
    '12.12.30 4:39 PM (210.98.xxx.103)

    회장 같아요. 성재가 회사일에 참여하길 원하잖아요.
    근데 그러면 너무 막장 아닌가요.
    회장 아들이라면 지선 여사 어째요... 못 살듯...

  • 16. 다시리플
    '12.12.30 4:40 PM (112.169.xxx.31)

    회장은 자기아들인줄.비서아들인줄은 몰라요.
    비서랑 어찌하다 하룻밤사이에 얼라가 생긴거고..

  • 17. 회장도 모르는듯
    '12.12.30 4:40 PM (220.119.xxx.40)

    근데 그 드라마 작가 누군가요? 진짜 엉성하더라구요 내용 이상한건 둘째치고
    필체보고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다니..

  • 18.
    '12.12.30 4:42 PM (115.41.xxx.216)

    회장 아들이라면 회장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요. 하룻밤 실수로 애가 생겼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하겠죠. 슬슬 막장이 되어가겠죠.

  • 19. 회장은아닐듯
    '12.12.30 4:46 PM (58.143.xxx.58)

    회장이 바람 필때 자고 가라고 바람녀가 말하니 싹 정리하던 장면 나왔어요
    비서와 관계 있는데 옆에 두고 일할 사람은 아닌듯

  • 20. 첨엔
    '12.12.30 4:46 PM (223.62.xxx.81)

    회장과 비서사이의 아이라고 공홈에 나와있었대요.
    근데 그 문구가 없어졌답니다.
    친구아이라고 나오면 막장소린 없어지겠네요.

  • 21. ...
    '12.12.30 4:49 PM (121.144.xxx.211)

    만약에 친구 아들이라면 그비서라는 여자가 정말
    이상한거죠.

  • 22.
    '12.12.30 5:02 PM (59.7.xxx.246)

    회장아들 맞아요.

  • 23. ..
    '12.12.30 5:13 PM (112.154.xxx.121)

    회장아이고요. 과거 그랬던 관계라도
    얼마든지 드라이하게 업무관계로 이어질 수 있죠.

  • 24.
    '12.12.30 5:13 PM (211.36.xxx.147)

    성재라는 아이 울 아들이랑 초중 동창생 인데 아들이 7일날 제대하는데 물어보라 해봐야 겠어오~~전 회장과 비서사이에서 태어난것 같은데

  • 25. 작가가
    '12.12.30 5:18 PM (220.73.xxx.165)

    너무 글을 작위적으로 써서 공감이 전혀 안가요.
    나는 뉴스 보고 싶은데 울엄마 땜시 채널권이 없음. 흑흑.

  • 26. ㅋㅋ
    '12.12.30 5:30 PM (203.226.xxx.44)

    출생의 비밀 없으면 드라마가 안되는 불편한 진실.그나저나 서영이란 주인공 여자는 왜 그리 눈을 꺼벙하게 뜨나요. 애잔한 느낌 주려고 그러나요?너무 자주 그러니 거슬리네요.

  • 27. 야호로
    '12.12.30 5:45 PM (175.223.xxx.90)

    회장아들은아닐줄알았는데 어제방송보니 회장아들맞는거같아요 차지선여사가 성재이야기하면서 어디서낳아온애도아닌데 착감기는게 신기하단식으로말했거든요 대사를 저렇게치게한거보면 복선깔아준것같은데..그전까진 아빠는다른사람일줄알았는데 저대사듣는순간 회장아들이다싶던데요

  • 28. 작가
    '12.12.30 5:55 PM (59.7.xxx.225)

    회장 아니에요, 스토리가 약간 수정됐어요
    가족중에 서영이 보조작가 있음~~

  • 29. ...
    '12.12.30 5:58 PM (39.120.xxx.193)

    헉, 윗님 해피엔딩맞죠?

  • 30. .....
    '12.12.30 6:21 PM (183.101.xxx.6)

    회장 아들이 아닌데 지선여사, 남편과 비서사이를 오해하면서 지옥을 헤매는 스토리로 나갈것 같네요.

  • 31. 이들마가
    '12.12.30 7:16 PM (222.239.xxx.139)

    서영이가 아버지 버린 것때문에 막장소리 듣지만
    상투적으로 흘러가는 스토리는 아닌것 같아요. 회장 아닌것 같아요

  • 32. ㅡ,,ㅡ
    '12.12.30 9:10 PM (180.71.xxx.239)

    성재 아부지 사장님 이라고 방금 봄.

  • 33. ㅡ,,ㅡ
    '12.12.30 9:11 PM (180.71.xxx.239)

    윤이사 (성재친엄마)가 친아부지 사장님이세요 하네요 헐-----

  • 34. 회장 아들이라면
    '12.12.30 9:52 PM (58.231.xxx.35)

    술취해서 회장은 하룻밤을 기억하지 못하고
    비서만 기억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 35. 호정이 아빠
    '12.12.30 11:02 PM (119.201.xxx.233)

    아닐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 36. 저는
    '12.12.30 11:11 PM (61.77.xxx.144)

    우재 할아버지 (지금 회장의 아버지 )가 친아빠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라마에 한번도 등장 한적 없지만...그럼 드라마가 더 막장 이려나???

  • 37. raramom
    '12.12.30 11:13 PM (1.241.xxx.171) - 삭제된댓글

    호정이 아빠 아닌가요?
    자꾸 호정이 아빠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잖아요
    같이 연기하려는것도 비슷하고

  • 38. ....
    '12.12.31 11:54 AM (49.50.xxx.237)

    비서하고 사적인 감정이 없어보여요.
    대화나 내용이...
    만약 이둘의 아이라면 정말 이상한 스토리죠.
    남녀관계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대사할수있나요.
    홍요섭 아이는 더더구나 아닌거같은데,,,
    이사람 여기서 그런 류는 아니게 나오잖아요.

  • 39. 32회
    '12.12.31 12:20 PM (75.1.xxx.175)

    봤는데 윤비서가 회장 아들이라고 얘기하던데요~
    근데 성재랑 호정이아빠가 둘이 넘 잘맞아
    혹시 호정이아빠 아들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긴해요

  • 40. ㅇㅇㅇ
    '12.12.31 2:26 PM (118.32.xxx.169)

    호정이 아빠죠
    호정이 아빠랑 성재랑 둘이 연기하는 컨셉을 왜 했을까요
    둘이 부자인걸 복선으로 까는거죠

    사장은 훼이크구요.
    그렇게 적나라하게 면전에서 사장이라고 밝힐리가 없죠

  • 41. .......
    '12.12.31 4:47 PM (175.195.xxx.69)

    회장이면 우재할아버지죠
    아빠는 사장 이잖아요
    가족 관계 꼬이네요

    우재엄마는 시동생을 아들이라고,,,,우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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