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수관 박사 급사했다는 원글 지우셨네요??
1. ......
'12.12.30 3:39 PM (211.176.xxx.105)운영자님이 삭제한 거 아닐까요?
2. 야
'12.12.30 3:39 PM (121.130.xxx.228)내가 안지웠다~
나도 지금 왜 지워졌나 찾아보고 있었다~3. ...
'12.12.30 3:40 PM (39.120.xxx.193)어머 분탕 글인줄 알고 안읽었는데 돌아가셨어요?
세상에...어쩌다가 ㅠㅠ4. ㅋㅋ
'12.12.30 3:41 PM (223.32.xxx.250)아.웃겨.위댓글 넘 웃겨.
5. ..
'12.12.30 3:42 PM (119.67.xxx.88)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기위해 노력하며 사신분이죠6. 이제야
'12.12.30 3:42 PM (218.235.xxx.41)잘 됐네요, 삭제당한거면
같이 정신병자 되는 기분이라 정말 화났는데7. 음
'12.12.30 3:43 PM (223.62.xxx.245)얼마전에 아는분 단체에서 강의 시작하셨다가
끝까지 못하셨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사망하셨어요?
놀랐네요.8. ..
'12.12.30 3:43 PM (203.100.xxx.141)원글님도 이런 글 올릴 필요까진 없을 것 같은데....
9. ..
'12.12.30 3:46 PM (84.196.xxx.172)나도 안지웠는데 지금 찿고있다 어디로 숨었는지,,,
10. 그리고 원글
'12.12.30 3:46 PM (121.130.xxx.228)등신인가?
급사했다고 쓴 적 없다
원글 니가 지금 황수관 급사했다고 공공연하게 적시해서 잘못된 사실을 다시한번 알려주는고로
원글도 이미 내가 캡처했다~
신고했으니 경찰서 다녀오도록~11. 아이고
'12.12.30 3:51 PM (39.120.xxx.193)민중의 지팡이 힘들어요. 적당히 좀 하세요.
12. '
'12.12.30 4:03 PM (114.200.xxx.94)돌아가신 분은 명복을 빌지만 그가 살아온 삶이 지성인임에도
역사를 왜곡하는 뉴라이트에 속해 있기에 말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 죽음 후에도 엄한 소리 듣지 않을려면 잘 살아야 합니다.
신바람과 역사왜곡은 뭔가 아귀가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13. destiny
'12.12.30 4:04 PM (110.70.xxx.221)삭제당할만 했어요.
인과응보라니ᆢ14. ..
'12.12.30 4:14 PM (119.67.xxx.88)본인이 안지웠다고 찾아 헤맨다고 댓글 달며 ..신고한다 뭐라뭐라...하시는거 보니
확실히 분란이 목적이었나보네요...15. 뉴라이트
'12.12.30 4:17 PM (58.143.xxx.120)허걱 뉴라이트인지도 몰랐네요
돌아가시고서 알려지는군요16. 급사했다는 말이
'12.12.30 4:22 PM (175.202.xxx.74)신고감인가?
갑자기 돌아가신 거 맞지 않나????17. 윽
'12.12.30 4:35 PM (211.234.xxx.50)윗님 일베글은 왜링크하세요?
일베에서 오셨나보네...18. 급사가아니고 급살
'12.12.30 4:36 PM (125.187.xxx.80)15:05:53 2제 목 : 황수관 박사 흠.. 명복을 빌어요 |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2-12-30 14:31:28
1456263
황수관 박사의 갑작스런 별세소식에 깜짝 놀랍니다
불과 11월달까지 세바퀴인가 뭔가 거기 나오셨다면서요
이렇게 빨리 돌아가실분이 아닌데요..
박그네편에 섰다는게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또 드는 생각
그네쪽 확실히 이상한 기운 있어요
뭔가 급살맞게 하는 기운 그런게 작용하는게 아닌가싶은..
상당히 무섭습니다..ㄷㄷ
이 모든건 다 인과응보지요..19. ..
'12.12.30 4:38 PM (203.100.xxx.141)참.....윗님도....그걸 킾하고 계셨어요?
ㅡ,.ㅡ;;;;20. 건강법
'12.12.30 6:26 PM (1.241.xxx.27)신바람 건강법이라고 하시면서 건강전도사셨는데
그분이 주신 즐거운 기운은 무시할수가 없었지요.
정치적으로 다른 입장이셨지만 한때 그분을 보면서 웃고 박수치던 저는 그냥 보수였던 친척분이 돌아가신 느낌이 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그분의 죽음을 그렇게 말할수밖에 없었던 분의 분노도 어느정도는.
하지만 죽음앞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된답니다.21. ..
'12.12.30 8:29 PM (121.162.xxx.6)갑자기 돌아가신 건 애석하지만
그 사실만으로 그분의 인생을 폄하할 일은 아니지요22. ...
'12.12.30 9:21 PM (112.155.xxx.72)이 분이 새누리당의 무슨 직위에 있던 걸로 다음 프로필에 나오더니 (불과 몇 시간 전에 확인)
지금 다음 검색해 보니 새누리당 관련 정보는 딱 지워져 있네요?23. 그만들 하셔요
'12.12.30 11:46 PM (116.41.xxx.41)막장 ,,,나쁜 말 이지만 여기가 막장 이로세,,,,여기 왜 이렇게 된 건지...
24. ...
'12.12.31 12:28 AM (211.106.xxx.243)저 세대가 그런게 좀 있어요
빨갱이 트라우마에다가 옆전들은 때려패야 말을 듣는다는 일본이 심어준 자조적이고 자기비하, 그리고 역사를 바로잡고 정의를 실현하고 도덕적인것보다 중요한건 입에 풀칠하는것, 그리고 대세에 따라야 이나라가 산다 그래서 데모따윈하면 안된다 이런식의 철학이 마음속깊이 가라앉아있는걸 많이 느껴요
그래서 역사를 바로잡고 옮은게 옮은거다라고 머리로는 외워도 패배주의가 바탕에있다보니 박정희같은 독재자를 보면 다리가 후달리는가봐요 불쌍한거죠25. 막장
'12.12.31 12:30 AM (116.123.xxx.178)사람 죽은거 가지고 나와 이념이 틀리다고
인과응보라느니 잘 살아야 된다느니. 사람 생명 가지고 말장난하는 사람들 참 어이없네요26. ~~~
'12.12.31 4:55 AM (182.208.xxx.85)읽어봤는데 참 기가찹니다 유족이읽어면 얼마나 슬퍼질까 이세상을 떠나는고인앞에 이게 무슨짓인지 ..
27. 이래서,,,,,,,
'12.12.31 10:26 AM (121.155.xxx.195)전 친노가 싫어요
사람의 죽음앞에서도,,,,,,,정치적 입장이 다르면 조롱하고 왜곡해서 폄하시키는 친노들이
정말 싫어요
친노들 정신차리세요!!
이 사이트 친노만 있는게 아니고 대선에서 보셨듯이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사고가 어떤건지
선거때마다 표로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 잊지들 마셔요
정치적입장이 다르면 악의축으로 취급하던 부시보더 더 지겨워요28. 음
'12.12.31 10:44 AM (117.53.xxx.127)이래서님! 격하게 동감!!
29. phua
'12.12.31 11:53 AM (203.226.xxx.74)풉!!!
그 분이 친노인지는 우찌 아셨을까요?
혹시 .,,.
신상 정도는 쉽게 알 수 있는 곳에 근무해서???
아니면 미아리에서 장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