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주변에 괜찮다싶으면 다 커플이던지 결혼했던지 그러대요.
아니면 연령대를 더 높여서까지 봐야하는걸까요?
어째 주변에 괜찮다싶으면 다 커플이던지 결혼했던지 그러대요.
아니면 연령대를 더 높여서까지 봐야하는걸까요?
얼마전에 앤이랑 헤어진데다 이번에 선거에 멘붕해서 무덤파고 있는 총각 한 명 있긴해요.
왜 없겠어요...만남도 있고 이별도 있고...사귀다 헤어지는 커플 얼마나 많은데요.틈새공략을 하셔야..
괜찮은 남자들 있습니다. 50-60대에도 있을 거 같아요.. ㅎㅎ;;;
비혼율 정말 높아서, 요즘은 그 사람도 싱글이냐며 (좋은 의미에서) 놀라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많아요. 근데, 남주변에 많으면 뭐하나요...그냥 위아래로 다만나세요
남들 결혼 할 때 결혼 하는 게 보통이 사람이고 보통의 조건(외모, 사회적 위치, 재력 등)을 지닌 사람의 확률이 높으니까 그런거구요,
남들 결혼 할 때까지 결혼을 안하고 있으면 보통의 조건에서 벗어난 경우가 많아서 그렇죠.
직업이 너무 괜찮다거나 하는데 성격이나 외모에 문제가 있다거나
성격이 너무 괜찮은데 직업적으로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다거나....
요즘 30대 초반에 결혼을 많이하고 20대 후반에 하는 것도 빠르다고 하는데,
초반에서 중반 넘어가기 직전인 33~34살이 데드라인이 아닌가 싶어요. 보통의 사회적 시각에서....
괜찮은 남자야 있지만 ... 그 남자가 나를 좋다고 할지
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