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북구도 쓰레기 단속 과태료 100만원 나왔네요..

... 조회수 : 3,684
작성일 : 2012-12-29 21:21:22

빌라 전세로 살고 있는데 건물주가 이런 종이를 붙여 놨네요.

(건물주는 다른곳에 사심..)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100만원 나왔으니 주의해주고

다음에 또 과태료 나오면 추적해서 부과할거라고...

 

집주인도 좀 미련해 보이는 점이 예전 다른 빌라 살때는 관리비를 내니

이런 건물 관리하는 위탁 업체에 맡겨서

아파트처럼 재활용 쓰레기 분리하는 공간도 만들고

위탁 업체에서 깨끗하게 버리고 관리했거든요.

 

여기도 관리비는 똑같이 받으면서 이런 관리는 안해주니

집집마다 재활용 쓰레기 버리니 지저분해질수밖에요.

 

저희 동네 비교적 깨끗한편이고

재활용 쓰레기를 집집마다 내놓으면 바람에 날리고

그때그때 수거를 안해가서 너저분한건 있었지만

과태료 부과될 정도의 문제는 없지 싶었는데..

 

어ㅔ 귤껍질 하나때문에 과태료 부과됐다는 분 글 읽었는데

저히 건물도 이런걸 보니

앞으로 주의해서 재활용 쓰레기 버려야 하나봐요.

 

원칙대로 플라스틱도 전부 헹구고

종이도 묶어 배출하고..

 

이런 과태료 나오기 전에 주민들에게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고지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배출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다들 과태료 맞지 마시고 배출방법 숙지하세요.

아파트 살때는 몰랐는데 주택에 사니 불편하네요.

IP : 61.72.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9 9:35 PM (222.121.xxx.183)

    거긴 관리비 얼마씩 하나요??
    관공서가 나쁘네요..

  • 2. ..
    '12.12.29 9:40 PM (61.72.xxx.135)

    5만원이에요.

  • 3. 헉..
    '12.12.29 9:43 PM (222.121.xxx.183)

    매우 비싸네요...
    그런데도 관리업체 안 쓰나요?
    한 달에 5~10만원만 내면 다 해주는데 말이예요..
    제 시어머니도 세 주고 계신데.. 2만5천원씩 받으시더라구요..
    그거 받아서 정화조 청소하고 계단이랑 이런거 청소 업체에 맡기고 공동 전기세 내시고 그러시거든요..
    과태료 내는게 유행인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644 한국 여대생, 인도서 성폭행 당해 10 wotn 2013/02/01 4,679
213643 돌전 아기 설날에 한복 입히면 오바일까요? 11 2013/02/01 1,323
213642 변호사님계시면 꼭좀봐주세요.. 3 사과 2013/02/01 732
213641 짱구과자 5 ... 2013/02/01 1,171
213640 최고의 립밤은 LAMER입니다 17 립밤 2013/02/01 3,864
213639 식당오픈한 친구한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 2013/02/01 938
213638 초등 6 남자아이가 좋아할 만한 음식? 5 질문 2013/02/01 606
213637 연예인의 스테인레스는 왜? 7 연예인의 스.. 2013/02/01 2,625
213636 <프레스바이플>이 북조선에서 자금을 받는다고? 7 뉴스클리핑 2013/02/01 437
213635 과자에 막걸리 마셔요..ㅋㅋ 11 술맛좋네~ㅋ.. 2013/02/01 1,775
213634 홍어찌개 끓이는 법 알려주시와요~ 4 간단히 2013/02/01 5,788
213633 봄스카프 많이 나왔나요? 백화점에 2013/02/01 342
213632 고등학교배정 발표났네요 23 속상한 엄마.. 2013/02/01 3,930
213631 우리나라 성형 영광의 1위라고 9 ㄴㄴ 2013/02/01 2,040
213630 Mac 컴퓨터 쓰는 법 배울 수 있나요? 3 어려워요 2013/02/01 611
213629 웹상이나 모바일상에서 구글톡 메시지 소리 안나게 하는방법없나요?.. 진정한사랑 2013/02/01 312
213628 불교 경전을 읽어보고 싶은데요 20 불경 2013/02/01 2,927
213627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든 어느 꼬마 천사 이야기 1 주붕 2013/02/01 911
213626 친정다녀와서. 2 2013/02/01 1,652
213625 (펌글)레미제라블에서 자베르 경감은 왜 자살해야 했나? 9 장발장 2013/02/01 5,978
213624 설연휴에 인천공항 가기 여행 2013/02/01 441
213623 우체국 토요일에 문여나요? 6 .. 2013/02/01 1,411
213622 급질>때미는 분이 돈을 더 달래요. 29 목욕탕에서 2013/02/01 12,549
213621 레고 마인크래프트 싸게 사는법 아시는분? 레고 2013/02/01 1,283
213620 아이허브 vip로의 지름을 참았네요 4 개미지옥 2013/02/01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