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탄3 안재만씨 떨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위탄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2-12-29 06:10:18

위탄 안재만씨의 벨라루나 듣고 너무 좋아서 응원했는데

생방진출 실패했네요

그리고 박완규씨 심사평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얘기하듯 애잔하게 노래하는 사람 좋아하는데

오디션에서는 그런 스타일이 붙기 힘든것 같아요

그렇게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하기 쉽지 않은데

참 아쉽네요

 

 

 

IP : 184.145.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9 8:19 AM (1.225.xxx.2)

    박완규씨의 발하는 기술 문제 같아요.
    보면 지원자 하나하나를 다 아끼고 좋아하는건 맞는데
    막 자기 욕심에 해주고 싶은 말은 많고 말을 잘 다스려서 할줄을 몰라 그런거 같아요.
    안재민씨 부드럽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노래이긴하지만 정말 오디션 프로용은 아닌거 같아요.

  • 2. 저도
    '12.12.29 8:29 AM (99.226.xxx.5)

    마음 깊이 붙길 바랬는데 아쉽더라구요.
    상대 노래 했던 사람을 많이 배려해주는게 눈에 보여서 더 그랬던 듯.
    에고...어찌나 눈물 콧물 흘리면서 봤는지, 저같은 사람은 서바이벌 프로는 보지 말아야 하는데 ㅠㅠ

    감정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였어요!!!
    패자부활전이 있나요? 거기에 올라가도, 오래 남지는 못할...것같긴 해요. 작곡을 잘한다고 했던가요? 팀을 짜서 싱어송 라이터로 10센티 처럼 활동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봐요. (노래 잘하는 사람들 왤케 많나요?)

  • 3. ㅜㅜ
    '12.12.29 9:12 AM (61.43.xxx.127)

    저도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대내품에 부를 때 장원석씨가 생각보다 잘 부른다 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안재만씨가 붙었으면 했거든요. 본인도 탈락후 첫마디가 많이 아쉽다고 하니 더 안타까운 생각이... 부디 작곡이든 싱어송 라이터든 앞으로 성공하길 바래요. 그리고 한동근씨와 붙어 어느정도 탈락이 예상됐던 소울슈프림도 패자부활이 있다면 꼭 붙여줬으면 좋겠네요. 어제위탄 저에게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네요. 위탄 화이팅!

  • 4.
    '12.12.29 9:38 AM (118.219.xxx.44)

    듀엣미션이라도 6팀 중에 잘한 팀 3팀을
    골라야지 슈프림도 그렇고
    잘하는팀끼리 붙여놓고 상대평가로
    떨어뜨리는거 말도 안되는것 같아요 ㅠ

  • 5. 그럴줄 알았어요
    '12.12.29 10:14 AM (210.206.xxx.59)

    목청 내지르고 대충 소리크게 부르고
    얼굴 잘생긴 사람 뽑을 줄 알았어요..
    우리나라 오디션 프로가 그렇지 뭐.
    지난번에 소울 슈프림더러 개개인의 개성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뭐라할때부터 멘붕. 그룹인데 개개인의 개성을 하나로 묶어서 아름답게 표현하면 됐지 거기서 뭘더 표출하라고..
    안재만씨 정말 보기드문 감성이건데 아까워요. 내가보기에 장원석씨는 그냥 흔하디 흔한 보컬밖에 안되던데..

  • 6. ㅇㅇ
    '12.12.29 12:21 PM (211.234.xxx.154)

    저는 장원석 노래할때 설레던데요
    그래서 붙을줄 알았어요
    30대 후반 아줌마가 설레는데.. 게임끝~~

  • 7. 솜사탕226
    '12.12.29 12:25 PM (1.229.xxx.10)

    안재만 떨어져서 충격 ㅠㅠ 지난번 팝송 듣고 완전 반했는데 ㅠㅠ
    그렇지만 뭐 ㅋㅋㅋㅋㅋ 패자 부활에서 올라갈거라 철썩같이 믿고 있습니다

  • 8. 하나더
    '12.12.29 2:12 PM (61.43.xxx.127)

    유튜브에서 여러번다시 보았는데요 박완규씨 노래 듣는태도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완전 거만한자세. 표정. 안나왔음 싶어요. 본인 말했다시피 경연에서 떨어졌는데 치!

  • 9. 안재만최고
    '12.12.29 10:25 PM (175.223.xxx.157)

    저두 벨라루나듣고 반한 아줌마에요 저는 안재만 에 목소리 풍부한감성 나이도 어린데 어쩜저리 잘하는지. 저는질러대는 노래스탈을 싫어하는데 안재만에 감미로운목소리 너무 좋아해요 안재만 어제 떨어져서 위탄게시판에 글올렸네요 보석을 떨어트린 위탄실망이에요 저는 안재만이부른 노래가 가슴이 찡하게 와닿네요 다시볼수있길바래봅니다 박완규씨 어제독설은 와닿지가 않더군요 어찌 보는 눈이 없는지? 장원석이는 고음 처리할때 불안하고 노래 못했는데 어제안떨어지고 재만이 떨어진거 어이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384 시어머님 감성에 공감을 못하겠어요. 14 공감제로 2013/01/15 3,384
206383 요즘 라면이 너~무 땡겨요. ㅠ.ㅠ 5 나트륨~ 2013/01/15 1,344
206382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이런가요? 2 환경 2013/01/15 881
206381 빅토리아시크릿 쇼에서 브루노마스가 부른 노래 알려주세요. 5 팜므파탈 2013/01/15 1,999
206380 적금 매달 새로 넣어서 돌린다는게 불가능한데 이해 좀 시켜주.. 9 적금셔틀 2013/01/15 2,430
206379 다음 달 전기요금 오르는 건 민영화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3 궁민 2013/01/15 932
206378 여러분 제가 오늘 밤을 넘길 수 있을까요 275 . 2013/01/15 20,534
206377 딴지일보 후원안내... 5 .... 2013/01/15 932
206376 조각실 판매처 있을까요? 3 손뜨개 2013/01/15 576
206375 라천들으셨던분들~ 2 야식왕 2013/01/15 456
206374 상해 2박3일 여행가요~ 자유여행 어쩌면 좋을까요? 12 상해 2013/01/15 2,111
206373 (급) 전세 계약 질문 할께요 6 전세 2013/01/15 1,032
206372 아까 호의에 대해 글 쓴 사람입니다 1 남편의 명언.. 2013/01/15 933
206371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5 번잡할까요?.. 2013/01/15 767
206370 같은 말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찌하시나요 13 2013/01/15 4,203
206369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직 여운이 맴도네요 12 더불어숲 2013/01/15 2,766
206368 한전민영화한다는 ᆢ 8 오00 2013/01/15 2,030
206367 안녕하세요. 보는데요 4 안녕 2013/01/15 1,336
206366 르꼬끄 초등가방 사주신 분 계실까요? 5 혹시 2013/01/15 3,085
206365 레미제라블, 뒷북후기 9 2013/01/14 1,446
206364 용돈을 얼마정도 줄까요? 3 얼마정도??.. 2013/01/14 879
206363 매일 돈을써요 ㅜㅜ 절약은 너무 먼길.... 24 매일매일.... 2013/01/14 11,144
206362 나이 35-6에 둘째 낳는거.... 24 둘째 2013/01/14 3,268
206361 매실 장아찌 어디서 사야할까요 어디서 2013/01/14 393
206360 잘 아는 사람의 거짓말... 9 이거슨무슨 2013/01/14 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