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요즘도 김장보너스 나오는데가 있나요?
이젠 옛날이야기가 된거같네요.
근데 옛날에 김장보너스 나올때 김장 몇포기정도 담을정도 금액이 나왔나요?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요즘도 김장보너스 나오는데가 있나요?
이젠 옛날이야기가 된거같네요.
근데 옛날에 김장보너스 나올때 김장 몇포기정도 담을정도 금액이 나왔나요?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철도청 다니는데 김장 보너스 육십만원 나왔다고 하네요.
세 식구 입니다.
게다가 연말이라 성과금도 나오고 했다고 하네요..
그집 애엄마 말로 자긴 연말이 제일 행복하고 다음은 연휴때가 행복하다고 하네요.
보너스 많이 나와서 넘 좋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공사 다니실 때
저희 집 김장 30포기 정도 했었고, 동치미 한 독, 알타리 한 독, 깍뚜기 한 통(엄마가 깍뚜기는 많이 안 하셨어요), 갓김치, 파김치, ... 이렇게 담그시곤 하셨는데,
김장 보너스로 충분하다고 하셨고 남았던 거 같아요.
정확한 액수는 모르지만...
30년 전 직장 다닐때 월급 (본봉 수당 다 합친 총액)의 50%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