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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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각질과 굳은살이 사라졌어요
1. 음
'12.12.28 11:27 PM (175.114.xxx.118)혹시 양말을 잘 챙겨신으신 건 아닌가요? 제가 그렇거든요;
몸은 예전에 비해 백오십만배 안좋아졌고요...ㅠㅠ2. 꾸룽내
'12.12.28 11:28 PM (1.177.xxx.33)아뇨.양말은 여름빼고.한여름 빼고는 항상 신어요.
운동화를 신기때문에 양말 안신으면 발냄새 나더라구요.3. 허걱
'12.12.28 11:30 PM (125.177.xxx.18)부러워요~
하지만 저도 몇일 전부터 상태가 아주 좋아졌는데,
그 비결은 바로 (미샤 풋팩)이요.
82에서 듣고 사용해봤는데 효과 좋네요.
정말 속이 너무 시원해요.
효과가 얼마나 갈지 궁금하긴 하지만..
근데 보니까 이런 비슷한 제품들이 꽤 많더라고요.
화장품 브랜드마다 거의 있는거 같아요.
에뛰드에서도 봤고. 가격은 300-5000원 정도 선이네요.
미샤는 조금 더 높았어요.4. 허걱
'12.12.28 11:31 PM (125.177.xxx.18)300 이 아니고 3000원
5. 꾸룽내
'12.12.28 11:31 PM (1.177.xxx.33)참.글고보니 겨울에 추워서 양말두개씩 신었는데..그래서 그런건가요?
양말 두개 신는다고 각질이 다 사라질수있나요?
생각해보니 저번주까지 계속 양말두개씩.
지금 발바닥이 두어달전부터 이렇게 말랑말랑 보들보들..해요
근데 그 맣은 굳은살과 각질은 왜 사라진걸까요?
이상하게 의문점이 드네요.6. 꾸룽내
'12.12.28 11:37 PM (1.177.xxx.33)아.윗님이 말한거 저도 다 써봤어요
저가 브랜드 종류대로 다요.
근데 그때뿐이더라구요.
이렇게 길게 아무것도 안발랐는데도 보들보들 하긴 첨이예요.
지금 겨울내내 그런거니깐 두어달 족히 넘었거든요.
괜히 원인을 알고 싶어서리..
담에 또 이런문제가 나타나면 조심할려고 하는데..잘 모르겠어요.7. ...
'12.12.28 11:54 PM (211.234.xxx.149)혹시
나빴던속이좋아진건
아닌지요
남편발에각질티눈이
위가좋아지니
사라진걸봤거든요8. ..
'12.12.28 11:57 PM (112.171.xxx.151)그거 몸에 신진대사가 좋아져서 그래요
제가 온몸경락 받을때 그랬어요
돌같던 뒤꿈치가 아가처럼 말랑말랑해졌어요
경락사에게 말하니까 신진대사가 좋아져서 노폐물이 안쌓여서 그런거래요9. 꾸룽내
'12.12.29 12:03 AM (1.177.xxx.33)아..위에 두댓글 보니깐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근데 겨울들어와서 운동도 거의 못했는데.
혹시 운동을 안해서? 그런생각도 해봤거든요.
혹시 차를 많이 마셔서 그런것일수도 있을까요?
우엉차나 연근차 무우차.율무차.대추차.양파즙.홍삼즙.요즘 이렇게 먹고 있는데 .참..마늘을 좀 많이 먹었어요.겨울들어서...
여기서 원인은 없겠나요?
일단 제가봐도 신진대사가 잘되서 그런것이다 라는 생각은 들어요.10. 꾸룽내
'12.12.29 12:05 AM (1.177.xxx.33)참.그러고 보니 오른쪽 발바닥 옆쪽에 ..바닥은아니고 딱 바로 옆쪽에 티눈도 아닌 사마귀도 아닌..엄청 큰 덩어리가 하나있엇는데요.그것도 사라지고 조그만해졌어요.
신기신기.11. ..
'12.12.29 12:13 AM (211.202.xxx.218)원인이 정말 궁금하네요. 이게 뭣 때문인지 알아내면 도움 받을 수 있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도 발바닥에 한포진 생긴지 오래 되었는데 몇년째 낫질 않아서 그냥 포기 상태.
티눈도 생겼고요. 신진대사라....원글님 운동도 안하셨다니, 그럼 식습관이란 얘기인데...
저 많은 즙 중에 어느 것일까요? ^^ 우엉차 연근차 양파즙 홍삼즙 등등등....마늘인가...
궁금하네요. 아무튼 좋으시겠어요. 부럽사옵니다.
저걸 다 먹어볼수도 없공...우짜까...12. ...
'12.12.29 12:16 AM (14.46.xxx.92)부럽네요~ 저도 발각질땜에 스트뤠~스
13. 선물은
'12.12.29 12:18 AM (148.88.xxx.76)헉, 원글님, 우엉차나 연근차 무우차.율무차.대추차.양파즙.홍삼즙 드신다고 하셨는데,
이런 차나 즙 어디서 어떻게 구해서 드시나요?
그리고 저 종류들을 하루에 다 드시는건가요?
저랑 남편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서요...14. 꾸룽내
'12.12.29 12:18 AM (1.177.xxx.33)그러니깐요.
제 평생 이렇게 발이 좋아진적이없어서 원인을 이렇게 찾다보면 다들 좋아질거라 생각해서 글을 올렸어요
제가 원인을 알았다면 아 찾았다 하고 올렸을건데..저도 뭐가 뭔지 몰라서요
이렇게 댓글 달다보면 원인이 찾아질까싶어서요..
40넘어가면 다들 각질이 심해지잖아요..ㅠㅠㅠ15. 꾸룽내
'12.12.29 12:19 AM (1.177.xxx.33)참 또 하나 생각났어요.
제가 겨울시작되자마자 난방 틀긴 아까워서..매일매일 잘때 발쪽에다가 기와장 데워서 발사이에 끼우거나 다리사이에 끼우고 잤는데 이것도 원인이 될까요
??
다들 함 찾아봐주세요.
전 평생 이런발로 살고 싶어요...ㅎㅎ16. 꾸룽내
'12.12.29 12:26 AM (1.177.xxx.33)양말일까요?
근데 삼년전쯤에도 양말 두개 잘 신었는데.전 발쪽 하체가 많이 차가워져서 수면양말도 집에서는 신거든요.
그때도 안그랫는데...
그래도 외출할때까지 주구장창 신지는 않았으니..차이점이 있긴하네요..
글고 저 윗님.
우엉.연근 무우는 제가 직접 만들었구요
양파즙은 울동생이 구해준거고..자기말로는 자기 시모가 엄청 효험본대라고 자기 먹으라고 준건데..도저히 자긴 그걸 못먹겠다고 버리겠다는걸 제가 받아온거구요.
홍삼즙은 엄마 아시는분이 액기스집을 해서리...같이 주문해서 사먹는거예요..17. ...
'12.12.29 1:41 AM (2.96.xxx.248)정말 신기하네요. 오일풀링은 안하세요? 전 오일풀링하고 발뒤꿈치가 좀 맨질해졌거든요. 원인 빨리 찾으셔서 공유해 주세요~ ^^
18. 꾸룽
'12.12.29 1:57 AM (1.177.xxx.33)오일풀링은 광풍불때 열심히 했구요.그때가 올해 봄쯤 아니였나요?
암튼 그땐 열심히 햇는데 요즘 거의 안했어요..가을부터는거의 안했다고 봐야해요.
봄쯤에 한게 지금 효과가 나타나면 이유가 되겠지만..
가끔 한달에 한번정도 입냄새가 심해지면 해요..
근데 저도 댓글달면서 진짜 원인이 더더더 알고 싶어지네요.
이발을 평생 유지할려면 분명 원인을 알아야 하거든요.
진짜 단 한톨도 겨울에 보습제 안발랐구요.
중딩인우리애 발바닥보다 제 발바닥 색깔이 더 분홍색이고 부드러워요.
제가 오죽 보들보들하면 이렇게 글을 남겼겠나요?
뭔가 신진대사가 원활하게는 되었는데.진짜 지금까지 한번도 안그럤는데.암것도 안한 올해에 이런건지...19. ^^
'12.12.29 4:37 AM (218.235.xxx.229)혹시 그전에 생리통이 있진 않으셨나요?
예전보다 생리통이 좀 나아지신 건 아닌지..
발뒷꿈치가 자궁하고 관련이 있대요.
그래서 자궁 안좋은 사람은 뒷꿈치 각질이 심한 경우가 많다고....
양파즙이 혈액을 맑게 해주고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니까 전반적으로 자궁에 좋은 영향을 미쳐서 나아진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20. ^^
'12.12.29 8:31 AM (121.162.xxx.148)해독에 좋다는건 다 드셨는데요 보통은 그리 다 챙겨 먹기 힘들지 않나요
유기농이니 뭐니 해도 식단이 젤로 중요한거 같죠
전 탄수화물이나 간식 좀 줄이고 채소 많이 먹어 주는게 그리 힘드네요21. ...
'12.12.29 8:57 AM (180.71.xxx.167)기와장이 결정타가 아닌가싶네요
발쪽은 심장에서 가장먼 말단이라 순환이 잘안되는 곳인데...
기와로 팡팡 돌리셨으니까요
어디서 사셨는지 저번에 살려하니 품절됐다고...22. 제생각엔마늘같아요.
'12.12.29 10:34 AM (203.247.xxx.20)혈액순환 잘 되게 해 주는 거고,
말초신경을 자극해서 그런 거 같아요.
발뒷굼치 각질은 혈액순환과 관계가 있는 거라고 했거든요.23. 알고 싶어요
'12.12.29 12:14 PM (72.194.xxx.66)원글님차럼 발 양쪽에 크게 딱딱하게 있고
티눈이 발바닥가운데 있어서 띠어 내기도하고
물론 양말은 여름에도 신고요.
저도 같이 알고싶어요.
연구해서 알려주세요24. 꾸룽
'12.12.29 12:38 PM (1.177.xxx.33)생리통은 십대이후로 없구요.딱히 자궁이 안좋은 일도 없었어요.지금까지 40년동안 자궁땜에 산부인과는 안가봤어요..자궁이 약한지 그런건 잘 몰겠어요.유산은 한번 했었어요.그이후로 자궁문제는 없었구요.
마늘먹은양을적어볼께요.12월 한달정도 과메기를 무지 많이 먹었거든요.과메기는 한끼는 매일 먹었어요.
과매기 먹을때 조그마한 마늘있죠? 엄마가 주신건데 알이 너무너무 귀여운 작은 마늘이였어요.
그걸 한번 싸먹을때마다 두어개정도 먹었어요.한끼당 몇십알은 먹은것 같아요.한 이십알/?
그럼 평소때보다 많이 먹은거잖아요.아무리 알이 작아두요.
양파즙은 매일 먹은건 아니고..우엉연근무우.이건 따로 먹기 귀찮아서 물끓여서 말린걸 조금씩 같이 넣어서 먹었어요.물대신요.
겨울내내 물을 안먹고 이걸 마셨거든요.
그러니 먹은 양이 많을거예요.제가 물을 많이 마시거든요.
홍삼이나 양파 대추차는 간간히 마신정도..쓴건 좋아하지 않아서요.
제가 먹은양을 봤을때 어떤가요?
이게 몸이 좋아질정도의 양일까요?
그리고 기와는 11월에 많이 했구요. 12월에는 좀 드문드문 했었어요.그래도 한달넘게.쭉 했었긴했었어요
지금은 잘때 전기요에서 조금만 지지고 자거든요.
생각해보니 발바닥이조금씩 좋아지면서 눈에 띄인건 저번주부터 확 눈에 띄였네요.25. 기와는...
'12.12.29 1:45 PM (113.131.xxx.84)아떤 것으로 하셨는지 좀 알려 주셨으면...!
26. 티눈
'12.12.29 1:47 PM (122.32.xxx.39)티눈은 율무때문이에요.
제가 15년전에 효과봤고 최근에도 한집에서 서로 옮긴 조카 형제 두 명도 율무물로 없앴어요.
전 하다하다 안되서 결국 냉동 후 지지는 수술을 했는데 미치게 아프고 오징어 타는 냄새를 본인이 맡고 있어야 되는 엽기적인 수술이었지요.
근데 그후 둘레로 왕창 번져서 멘붕.
답답한 엄마가 주변에서 들은 걸로 한번 시도해본 결과 대성공.
숭늉처럼 진하게 끓인 율무물을 마신지 보름 정도 되니 티눈이 약간 쪼그라들어 작아지는 느낌이 들고 결국 스스르 없어졌어요.
그때 피부도 엄청 좋아졌다는.
피부 잡티 중에서도 피지가 피부밑에 갖혀서 생긴 오래된 점같은 것들도 당시에 목욕하다보면 툭툭 떨어지고 그랬어요.
대신 율무는 너무 오래 먹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자세한 건 기억이 안나네요.27. 부럽
'12.12.29 2:39 PM (218.52.xxx.2)역근차 우엉차 율무차 어찌 만드셨는 지 자세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이 겨울 꼭 따라해 볼랍니다.
요즘 몸이 너무 안 좋아요.28. ......
'12.12.29 2:47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헉... 기와장.... 그것때문일것 같아요. 게으른 저는 포기하고 갑니다....
29. 앗~~
'12.12.29 4:32 PM (121.164.xxx.20)원글님의댓글에 답이나온거 같은데요 ㅎ과메기요...그거 엄청 오메가쓰리 많은 식품아닌가요? 저도 몇년전 겨울 끼니때마다 과매기를 석달정도(지금 생각해도 내 식성이 무섭다는...)먹을때 피부에 기름이(개기름 아니구요..광채...)좌르르 흘렀거든요 아마 발꿈치는 과매기 덕인듯하네요 원글님이 드시는거 저도 거의다 먹건만 발바닥은 변화가 없거든요 오능저녁부터 나도 과메기먹어야겠어요 ㅎ
30. ..............
'12.12.29 4:33 PM (118.219.xxx.253)제생각엔 운동을 꾸준히 해서 허리가 완전 좋아져서 그런것아닐까요 장이나 허리가 안좋으면 발각질이 생기거든요
31. 후아유
'12.12.29 4:37 PM (115.161.xxx.28)오일풀링은 뭐고 기와는 뭐에요? 설명좀...저도 그게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
32. 꾸룽
'12.12.29 5:07 PM (183.103.xxx.95)과메기는 아니예요 작년엔 더 많이 먹었어요...그땐 마늘은.잘.안먹었어요 극장이라 댓글을 많이 못담
33. 아
'12.12.29 5:17 PM (39.113.xxx.130)양말 두개때문이에요!
제가 집에서 어린이용 어그부츠를 실내화로 신고 있었더니
그겨울엔 발에 각질이 없었어요.34. 부럽다
'12.12.29 5:37 PM (121.155.xxx.195)원글님이 드신 가종 건강식품들이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식품들이네요
각질이 더운 여름이나 따뜻한 계절에는 덜한걸 보면 혈액순환이 잘되서 땀이 나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사람 인체중에 혈액순환이 젤 안되는곳이 발이라고 하잖아요35. 기왓장은
'12.12.29 7:01 PM (122.37.xxx.113)안 써봤지만 전 찜팩 가지고 매일 발 밑에 깔고 있는데
렌지에 데우기만하면 되고 간편해요. 저도 손발이 차서 겨울엔 수면양말에 슬리퍼 신어도 발 시려워서 이 방법 잘 쓰거든요. 그리고 매일 바셀린 바르고 양말 신고 있고.. 그래서 발바닥이 부드러운가?
목욕탕에서 때 밀어주시는 분이 발이 참 깨끗하다고 막 놀라워 하심 -ㅂ-36. 꾸룽
'12.12.29 10:20 PM (1.177.xxx.33)참..제가 이것땜에 글쓰고 여러가지로 생각해봤는데요.
일단 외부적인건 아닌거라 생각해요.
왜냐하면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집에선 항상 수면양말을 신고 있었구요.
나갈때는 전 양말을 착용하는사람이랍니다.
맨발인 적은 많이 없었던 사람이죠.
다만 올해 양말을 두개 신었던건 올해가 추웠고.작년에 신었던 어그가 작년만큼 안따뜻했던 이유도 있었어요
작년에는 맨발에 어그신고 돌아다녔고.벗으면 발이 촉촉해져 있잖아요
아마도 그런걸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작년에도 그러했지만 좀 시간이 지나면 각질부분만 말라있었죠.거긴 투둘투둘하구요.
결과적으로 양말은 아닐거라 생각이듭니다.
제작년까지 생각을 거슬러 올라가보니 그래요.
제가 이렇게 글을쓰게 된건요.
발에 수분이 촉촉해요.
이게 얼굴에 이렇게 촉촉해야 하는데..ㅠㅠㅠ
발만 그래요.
다행이 냄새는안나네요
비정상적인 느낌보다는 애들 어릴때 발 녹진녹진 하면서 촉촉하잖아요.딱 그정도예요
지금도 그래요.
얼마나 좋음 재가 컴터하면서도 발을 매일매일 만지고 쓰다듬어요..ㅋ
글고 집에서는 양말 안신고 맨발로 돌아다녀요.
작년같았음 다 들고 일어났을건데 올해는 완전히 반대니.저도 어안이 벙벙해서 이유 좀 같아 찾아주십사 하고 글을 올린거죠.
일단 몸안에 변화.혈액순환이 잘된건 맞는것 같아요
그렇게 되기까지 어떤 원인이 있었는지는 조금 분분하지만..제 개인적 판단은 그러해요.
이것도 확실친 않지만요..
암튼 정말 아무것도 안발랏는데도 이러니 신기한거죠
뭘 보습제를 바르면 당연히 부드럽죠..
글고 제 각질이 많이 두껍고 누리끼리 하고 그랬어요.허옇구요37. **
'12.12.29 10:24 PM (211.54.xxx.153)이 와중 미안합니다 /원글님 닉네임에 자꾸 냄새가 지원되어서 괴롭워요
38. 저도
'12.12.29 10:29 PM (113.10.xxx.156)빨리 원인을 찾아 적용하고 싶어요...
39. 꾸룽
'12.12.29 10:32 PM (1.177.xxx.33)참.닉네임은 닉을 바꿀때 우리애가 옆에서 막 낄낄거리는거예요.
제가 우리애 옆에서 냄새난다고 꾸룽~~~~~~~~~~내 이렇게 말했는데요.그때 혀를 달달 위로 떨면서 말했거든요.그게 웃기다고 깔깔넘어가길래 닉을 갑자기 이렇게 정해설라무네..ㅋㅋㅋㅋㅋ
죄송요..40. ...
'12.12.29 10:33 PM (119.67.xxx.235)이궁. 잘 챙겨먹어야겠네요..
어쩐지 요즘 좀 각질이 심해졌다 싶더니... ㅡ.ㅡ41. 혈액순환
'12.12.29 10:34 PM (180.182.xxx.95)제가 작년에 임신 중이었을 때 발바닥 각질이 말도 못했어요..뒷꿈치가 거의 수세미 수준이었고 집에서 크림 바르고 발관리 받는데서 각질 제거도 하고 양말 꼭 신고 다해도 정말 너무 심했거든요...
그때도 임신 때문에 혈액이 발끝까지 못와서 그런 거라 얘기 들었는데 출산 이후 올해는
발관리라곤 전혀 하지도 않는데 완전 좋아졌어요....
혈액순환이 정답이에요.42. 꾸룽
'12.12.29 10:41 PM (1.177.xxx.33)기와는 황토기와구요..저는 오프에서 따로 샀구요.
82에는 인월요업으로 소개가 되었을거에요.아마도 지금은 품절이지 싶은데요..ㅠㅠㅠㅠ43. .....
'12.12.29 11:52 PM (1.225.xxx.126)저 위의 어떤 분도 율무 얘기하셨는데....
저도 율무차 마시고 진저리날 정도로 없어지지 않던
크고 딱딱한 사마귀 두개가 없어졌어요.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도 해봤는데 워낙 커서그런지 상처 자국 크게 남았고 곧 재발ㅠㅠ 그런데 율무차 한 달정도 마시고 자국도 없이 사라졌어요. 진짜 신기해요^^
아마도 율무 때문이 아니었을까요?44. 역시
'12.12.30 12:07 AM (211.246.xxx.182)무차인것같아요!!
저 이십년 정도 새끼 발톱이무좀이 있었는데요 작년에 우연히 무차를 만들어 먹었거든요
보드로??제주산 보라색무도 맛나서 엄청 먹고요 근데 어느날 보니 새끼발톱무좀이 사라졌어요 그 두꺼운 발톱이 손톱처럼 너무 예쁘게 나서 무척 신기해했는데 결론은 무차를 마셔서 그런걸꺼라 생각해요45. 꾸룽
'12.12.30 12:18 AM (1.177.xxx.33)아..무차가 발톱무좀도 없애는군요..우리아빠 드시라고 해야겟네요..
율무차는 선물받은게 있어서 먹었는데요..그래서 그 단단한 ..근데 전 사마귀는 아니구 굳은살처럼 살이 딱딱해지더라구요..
옆쪽으로요.그게 혹처럼 커서 아팠어요..그건 뭔가요?
사마귀랑 티눈은 뭔줄 아는데 제껀 진짜 혹같았어요..46. 종합해 보니..
'12.12.30 8:38 AM (113.131.xxx.84)무차, 율무차, 기와장 이렇게 요약이 되네요.
저는 오메가3먹고, 마늘 엄청 많이 먹어요.
그런데 효과 없어요.
역시님, 무차 레시피랑 하루 드신양도 좀 부탁합니다.
꾸룽님, 유무차는 하루에 얼마를 드셨어요?47. 사마귀 떼낸 저는 율무차...
'12.12.30 10:13 AM (1.225.xxx.126)생협에서 율무를 사다가 한줌정도씩 끓여 먹었는데
원글님은 시판되는거 드신건가봐요....48. 꾸룽
'12.12.30 12:52 PM (1.177.xxx.33)네..시판되는거 먹어서 율무가 그걸 떼냈다고는 솔직히 생각히 안들어요
그냥 각질 다 없어지면서 그것도 자연스럽게 사라진것 같아요.
혈액순환은 맞는거 같아요
어쩜 무우차일수도 있어요.
제가 무우를 제일 많이 말렸거든요.생협에서 한박스를박스채 사와서리..근데 말리니깐요.진짜 적더라구요.
그 양이 도저히 무우 한박스라고는 생각을 못하겠더라구요..ㅋㅋ49. 11
'12.12.30 2:56 PM (125.184.xxx.4)양말을 신어서 발 각질이 없어진 건 아닌지
따뜻해져서요50. 11
'12.12.30 2:57 PM (125.184.xxx.4)근데 기와장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진짜 지붕 기와장을 데우는 건가요?51. 역시
'13.1.2 9:15 AM (211.246.xxx.188)알려드릴께용^^
무차는 12월에 무를 직접 말려서 동네 뻥튀기
아저씨께 튀겨왔어요
무차를 물 대신에 먹었구요
12월 부터 마시기 시작해서 봄 지나까지 마셨어요
그 제주도 보라색 보드로 무는 보면 한박스씩 사서 심심할때 마다 과일대신 먹었는데
요 무가 무쟈게 맛있답니다
암튼 겨울내 무 차 끓여서 물 대신 먹었어요
지금도 발톱 보는데 정말 신기
발톱이 너무 예뻐요^^52. 역시
'13.1.2 9:17 AM (211.246.xxx.188)아!!
애들이 싫어 할수 있으니 뻥튀기 아저씨께
튀겨서 드세요
그래야 보리차 처럼 구수해요
그냥 먹어도 과자 같구요53. 123
'13.2.13 12:31 AM (125.176.xxx.168)발 각질. 무차. 율무차. 기와장 좋은 정보 감사~ ^^
54. 천년세월
'19.5.5 7:56 PM (175.223.xxx.104)율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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