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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미에서는

후리지아향기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2-12-28 23:24:32
40대 여자분들도 박씨를 너무좋아하더라구요
아는분 카스에 여왕의탄생을 축하한다고 그동안 나라를 위해 흘였을 눈물을 생각하면 짠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이글을 보는순간 숨막히는줄 알았어요
IP : 210.206.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큐
    '12.12.28 11:43 PM (121.150.xxx.201)

    구미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지지하지 않을까합니다요.
    뭐 전국 지지율을 봐도 그네씨 지지율이 여자들의 지지율 높더군요

  • 2. 에고
    '12.12.28 11:45 PM (211.222.xxx.68)

    위로 드려요.
    그속에서 사시느라 힘들실텐데....
    그래도 긴호흡 한번 하고 또 살아가자구요.
    선거날 저녁에 구미 대구 선산 등등 곳곳의 회원님들 상실감을 생각하며 걱정했답니다.
    가끔 지역 자극하는 글이 올라와도 지역님들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로 맘을 단디먹고 잘 이겨 주시기 바래요.
    저는 나이 많은 아짐이라 길거리에서 눈총 받을거 각오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웃어야지요. 홧팅합시다.

  • 3. 연말에
    '12.12.28 11:51 PM (211.109.xxx.141)

    각종 모임들이 많아서 더힘드네요 ㅠ
    빠질수도없고., 그냥 그들의 말을 듣고는 있는데
    속이 쓰라려요..

  • 4. 제가 아는 오십대
    '12.12.28 11:52 PM (119.70.xxx.194)

    남자가 박씨 나오면 공주님이라며 좋아합디다.눈이 썩으신것인지 ~

  • 5. 럭키№V
    '12.12.28 11:52 PM (119.82.xxx.62)

    한국의 갈라파고스;;;;;;;;;;;;;;

  • 6. ..
    '12.12.29 12:17 AM (116.39.xxx.114)

    허걱..공주님..아휴
    어쩐지 닭이 수첩공주라는 말을 좋아라하더니만 진짜 공주라고 좋아라하면서 부르는 사람이 있어서군요
    징그러라..............

  • 7. 노대통령
    '12.12.29 12:25 AM (119.70.xxx.194)

    탄핵 이후였나

    그때부터 우리 공주님 하던데요? 그땐 사십대 .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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