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건데 질문하는 건가?
저는 어떨 땐 가스렌지위에 냄비나 후라이팬등 해서 세 개 정도 올라 갈 때도 있어요.
왜냐면 국이나 찌개 하고 떠서 먹고 남아 있는 것 .
그리고 물을 끓이거나 빨래 삶을 때 볶거나 그럴 때도 뚜껑 안 쓰거든요.
뚜껑 올려 놓으면 틱틱거리 물 방울 넘치고 물 새기도 하고 싫어서요.
된장국 같은 냄새 진한 것은 냄새 땜에 꼭 뚜껑 닫고 끓이긴 하지만..
냄비 뚜껑 꼭 지 짝 찾아서 닫고 그러진 않거든요.
다용도 뚜껑 하나로 여기 덮었다 저기 덮었다 그러고..
수납장에도 냄비 뚜껑 많고 보기 싫어요.
얌전하게 찌개 냄비, 후라이팬 냄비 다들 지 짝 알맞게 뚜껑 덮어두세요?
왜 그게 잘 안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하도 냄비류가 많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