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이 1년전에 비행기 안에서 본적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석 맨 앞자리...
앉으시기전에 관계자분들 때문에 부득이하게 앞자리에 앉게 됐다며 혹시나 소란스럽게 했다면
죄송하다고..ㅠㅠㅠ...아주 쑥쓰러운 모습으로 문재인입니다..하며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거 보고
참 ~ 바른사람이구나 생각했다네요..ㅠㅠㅠㅠ
실물은 마르셨고 그 눈빛이 너무 멋지다고...코트를 입었는데 옷빨이..ㄷㄷㄷㄷㄷ
싸인이라도 좀 받지 그러냐고 했는데...아무도 아는척?을 안해서 뻘쭘하니 못했다고...헉..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