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가이드 하고싶은데요,
일어 실력은 회화는 웬만큼 되는데 부족하다 싶으면 더 끌어올릴 자신 있구요,
제가 워낙 쏘다니는 걸 좋아해요. 특히 아무데나 낯선 동네 다니는 걸 무지 좋아해요.
성격은 내성적인데 붙임성은 나쁘지 않고, 어르신들한테 상냥하단 소리 많이 듣고요.
웃는상이고, 체력은 학창시절에 체력장 같은 건 항상 4,5급이었는데
매달리기랑 오래달리기는 잘 했어요.
가이드란 직업이 기본급 없이 프리랜서라던데 30대 여성이 직업으로 삼을만 한가요?
주로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 이 분야로 아는 사람이 없어서 가이드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어요.
패키지 단체여행도 가본 적 없어서 간접경험도 전혀 없네요.
국내에서 일본인 대상으로 일하는 것도 좋고, 일본에서 한국인 대상으로 일하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