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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직업에 대해 아는 분 계세요?

가이드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2-12-28 16:52:45

일어 가이드 하고싶은데요,

일어 실력은 회화는 웬만큼 되는데 부족하다 싶으면 더 끌어올릴 자신 있구요,

제가 워낙 쏘다니는 걸 좋아해요.  특히 아무데나 낯선 동네 다니는 걸 무지 좋아해요.

성격은 내성적인데 붙임성은 나쁘지 않고, 어르신들한테 상냥하단 소리 많이 듣고요.

웃는상이고, 체력은 학창시절에 체력장 같은 건 항상 4,5급이었는데

매달리기랑 오래달리기는 잘 했어요.

가이드란 직업이 기본급 없이 프리랜서라던데 30대 여성이 직업으로 삼을만 한가요?

주로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 이 분야로 아는 사람이 없어서 가이드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어요.

패키지 단체여행도 가본 적 없어서 간접경험도 전혀 없네요.

국내에서 일본인 대상으로 일하는 것도 좋고, 일본에서 한국인 대상으로 일하는 것도 좋아요.

IP : 211.33.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팁이랑
    '12.12.28 5:35 PM (115.8.xxx.75)

    팁이랑 커미션이죠 여행 좋아하시고 사람 좋아하심 좋죠 사람상대하는일이라 힘들어요

  • 2. 주변
    '12.12.28 8:49 PM (61.43.xxx.67)

    에서 경력자분들 얘기들어보면 쉽지않더라구요. 물론세상에 만만한일은 없겠지만요^^; 체력적으로도 그렇고,무엇보다 사람 상대하는게 너무 힘드시다고..결혼후에는 외박이 따르는 관계로 일을 접는 경우도 보았구요.하지만 뜻이 있으시다면 일단 도전해 보세요. 사람마다 맞는 일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면세점은 잘나가는 명품브랜드같은 데가 아니면 페이가 높지 않더라구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 3. 코끼리공장
    '12.12.28 9:31 PM (59.10.xxx.10)

    끝물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월천 번다는 가이드 언니들과 친한데(사오십대).. 요새 월십입니다..^^
    이 언니들 지금 중국어 공부 하고 있어요.. 중국어 가이드 시험 본다구요.
    사람을 돈으로 봐야 해서 적성에 맞고 안맞고를 떠나 정말 힘드실겁니다.
    죄송해요.. 좋은 말씀 못드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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