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웨덴 영화인듯....제목 좀 찾아 주셔요.

궁금해 미치겠어요.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2-12-28 15:07:04

1980년대 후반에 본 듯한 영화인데요.

두 개 중 하나는 간신히 찾았네요.

<아름다운 날들>...............이건 비교적 기억이 잘 나서

여교사와 제자라고 쳐서 제목을 알았어요.

그런데 한 개는 아무리 두들겨도 못 찾고 있음......

이것도 북구 영화인듯 한데요....

떠오르는 장면은 굉장히 예쁜 십대 후반? 처녀가 남친과 잠자리를 하는데

푸르스름한 달과 구름이 신비롭게 하늘 가득 펼쳐져 있어요.

맨 끝장면에서는 둘이 꽃다발을 들고 죽은 아버지 무덤에 가서 인사를 해요.

아버지가 군인이었던 것 같음.    

이 영화도 아름다운 날들처럼 성장 영화 인듯한데....저 궁금해서 죽을 것 같아요.

제발 부탁해요.

IP : 116.36.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름름이
    '12.12.28 3:30 PM (99.224.xxx.228)

    혹..루나파파 아닌지요. 제가 본건 아니고 제가 젤 좋아했던 직장 상사가 좋아하는 영화에요.

  • 2. 흑 윗님....아니네요
    '12.12.28 3:45 PM (116.36.xxx.12)

    환타지 영화도 아니고....80년대 말이나 9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서 상영된 북구 영화예요.

  • 3. 궁금해서 검색질
    '12.12.28 3:56 PM (116.37.xxx.10)

    보지는 못한 영화인데요
    예루살렘 ..아닌가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2788&t__nil_mai...

  • 4. 흠...
    '12.12.28 10:33 PM (211.33.xxx.222)

    써놓으신 설명보고 '북극의 연인들'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는데 이 작품은 스페인 감독이 만든 거네요.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마지막 장면은 달라서요.
    무슨 영화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647 남편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하는데요 3 도와주고싶어.. 2013/03/03 912
224646 www.dillards.com 직구 안되나요? 1 궁금이 2013/03/03 903
224645 서초에 믿을만한 가사도우미업체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3/03 1,012
224644 새누리 49.5 민주21.8%통진당 2.6%(한겨레신문여론조사).. 2 여론조사 2013/03/03 1,021
224643 가스후드 작동이 안되는데요. 2 가스후드 2013/03/03 945
224642 Don't fall in love with a dreamer 4ever 2013/03/03 606
224641 소개팅했는데, 좀 봐주세요. 가슴 터질거 같아요ㅠㅠ 121 ... 2013/03/03 98,823
224640 무자식 상팔자 유동근 3 조타 2013/03/03 2,788
224639 5세 첫유치원 반편성이 1,2월생으로만 구성되었어요 6 홍이 2013/03/03 1,327
224638 어디꺼좋은가요? 3 스텐후라이팬.. 2013/03/03 517
224637 2박3일 서울 여행 끝내고 가는 중이에요~ 2 경상도녀 2013/03/03 1,272
224636 댓글마다 쿠첸 광고하는 사람 짜증나네요 어휴 2013/03/03 665
224635 해외 나가야 잘 풀린다는 사주 있나요 24 ... 2013/03/03 27,205
224634 안철수씨의 노원병출마에 대해 13 지성kr 2013/03/03 1,701
224633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은 정리해야하는거죠? 13 인간관계 2013/03/03 7,130
224632 내사랑나비부인 4 예쁘네요 2013/03/03 1,801
224631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어떤가요? 5 궁금.. 2013/03/03 3,303
224630 아이들 퀼팅 자켓 지금 사면 늦나요? 2 ..... 2013/03/03 901
224629 흔한 심장 쫄깃해지는 영상 ㄷㄷ 사랑하는별이.. 2013/03/03 676
224628 40대 중반 이란 나이... 6 나이 2013/03/03 3,731
224627 박해진씨랑 이상윤씨.. 11 수니짱 2013/03/03 7,137
224626 콩다방 알바하던 친구가 들려준 진상 손님 이야기 25 일요일저녁 2013/03/03 18,119
224625 베를린 보고 완전 (스포유) 5 독일 2013/03/03 2,054
224624 서영이머리 4 덴버 2013/03/03 3,043
224623 입학하는 아들 옷 비싸도 맞게 사줘야겠죠? 7 아까버 2013/03/03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