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까운 곳에 만만하게 갈만한 시장도 마트도 없어서 차를 가지고 ㅇ분거리의 대형마트분점(?)을 다닙니다,
연말이라 행사를 많이 해서 주차자리도 힘들고..
얼른 장보고 정신없이 나왔지만 저는 습관처럼 제가 살물건들 가격 확실하게 압니다...
분명 항상 사던 가격인데.그리고 어제역시 확인했는데 약 500원정도 많이 영수증에 찍혀있길래 집에 와 확인후
전화를 했습니다...전화받던 아가씨가 잠시다녀오고 어?하더니 확인후 전화드린다더니 연락이 없더군요..
성격이 괴팍해서인지 뭔가 전화준다고 하고 연락없으면 기다립니다..
오늘아침에 전화하니 가격이 맞다고 와서 보라는데 그거 확인하러 갈여력도 없지만,,
어제 전화받은 아가씨가 이상하다며 확인하고 다시 전화한다해놓고 오늘은 그가격이 붙어있다니..
500원 4개사서 2000원 차이 별거아닐순있지만..항상 어느지점이나 다 그전가격이고 갑자기 올른것도 이상하지만..
분명 어제 붙은가격표를 확인했는데.아니라니 그거 확인하러 갈수도 없고..
기분만 나빠진 아침이네요...전화받는분들에게마 ㄴ귀찮게 할수도 없고...
아침부터 진상고객이 된 이 기분,,괜히 전화했어요
그나마 어제 제차 주차앞에 밴이 있더니만...그jyj인가요?영웅재중...바로 밴을 타려다가 문이 잠기니 매니저에게 전화..
어디갔어??목소리듣고 알았네요..엄청키크고 얼굴하얗고..
눈정화된 값으로 칠랍니다...
진상고객된 기분도 무척 나쁘군요..분명히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