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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힐링 포트럭~~마약김밥

스컬리 조회수 : 5,638
작성일 : 2012-12-28 08:59:45

어제 갔다왔어요..

많은 분들을 보니 반갑고 좋았어요..

만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힐링이 된거 같아요..

마약김밥...이렇게 인기가 많은 줄 몰랐읍니다..

전 그냥 직장 근처에서 자주 먹는거라 그냥 그랬는데 정말 인기 많네요..ㅎㅎ

신랑의 찬조금으로 20인분 사가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자리도 양보해주시고 친절히 맞아주셔서 좋았어요..감사합니다.^^

푸아님 같이 돈셀때 옆에서 몇마디 이야기했느데 정말 인상도 좋으시고 차분하시고...

같이 맥주로 힐링하신 분 친구분의 아이디 빌려서 오셨던 분도 반갑고

말 잘하던 대학생도 반가웠고..

마지막에 나갈때 아는 척 해주시던 발상님도 반가웠고

수락산 사신다던 점 두개님 반가웠어요..

다른 분들도 반가웠구요~~

언제 정말 노원구 82한번 보이면 좋겠어요..

다음에 이런 일 있으면 또 달려갈께요..

직장인이라 이번엔 사갔는데 혹시나 주말에 한다면 솜씨 발휘해서 맛난거 해갈께요^^

여러분 모두 행쇼~~

IP : 61.72.xxx.2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원구 화이팅
    '12.12.28 9:03 AM (211.234.xxx.129)

    노원구에 82 분들 모임해요
    저도 뵙고싶어요

  • 2. 블루문
    '12.12.28 9:06 AM (121.166.xxx.39)

    영등포구에는 안 계시나요? 만나고 싶다...

  • 3. phua
    '12.12.28 9:13 AM (1.241.xxx.82)

    정말 반가웠습니다.

    우리.. 이렇게 행복하게 앞으로의 5년을 삽시다.

  • 4. 뽀로로32
    '12.12.28 9:16 AM (211.177.xxx.13)

    노원구 모임 격하게 원합니다 ㅠㅠ

  • 5. 한지
    '12.12.28 9:33 AM (211.246.xxx.100)

    경남 모임도 있었으면 ㅋ

  • 6. 혀니랑
    '12.12.28 9:38 AM (175.119.xxx.247)

    한지님 ..갱남 모임합시당,,여긴 양산,,,,,덕계는 제가 사는 곳과 반대구요,,거기 문님 계시죠,

  • 7. 한지
    '12.12.28 9:47 AM (211.246.xxx.100)

    전 마산 근처에요 ㅋ 여기랑은 좀 멀죠? 그래도 한번 모여 봤으면..

  • 8. 유지니맘
    '12.12.28 9:52 AM (61.77.xxx.188)

    저 마약김밥 첨 먹어본것을 고백합니다
    물론 그런 사이즈 김밥은 많이 먹어봤습니다만 ...
    이건 뭐 .. 세개나 먹었다는 ㅎㅎ
    꼭 !!! 다시 사먹을겁니다
    감사...

  • 9. 자끄라깡
    '12.12.28 9:57 AM (121.129.xxx.177)

    노원구 모임 강추!!

  • 10. 웃음조각*^^*
    '12.12.28 10:03 AM (203.142.xxx.3)

    마약김밥 몇번 먹어봤는데 어제 하나 맛본 건 정말 꿀맛이었음을 인정합니다.
    왜 마약김밥 마약김밥하는지 알겠더군요.

    음식 서빙하는데 더 집어먹지는 못하겠고 하나 맛봤는데 음식 나눠드리면서 정말 유혹이 컸습니다.ㅎㅎ

  • 11. 나도
    '12.12.28 10:04 AM (58.141.xxx.131)

    노원구얘기에 반가워 댓글달아요. 저도 노원구주민. .같은 노원사시는분들 보니 반갑네요.저도 노원구모임하면 나가고싶어요~~월계동 공릉동 맘들있을랑가~ㅋ

  • 12. ^^
    '12.12.28 10:09 AM (116.121.xxx.45)

    친정 노원구는 끼면 안 될까요? 전 무려 봉도사님을 국회에 보낸 사람인데

  • 13. 뽀로로32
    '12.12.28 10:20 AM (211.177.xxx.13)

    나도 님!!!!저 월계살아요~우리만나요 만나 ㅋ 만나서 얘기해요 ㅎㅎ

  • 14. 스컬리
    '12.12.28 11:04 AM (61.72.xxx.213)

    흐흐. 마약김밥 맛나게 드셔주셔서 너무 좋아요~~
    뽀로로 32님. 나도님. 저도 월계동 살아요~~~
    우왕. 격하게 반갑습니다~~

  • 15. 스컬리
    '12.12.28 11:04 AM (61.72.xxx.213)

    친정 노원구님. 인정입니다.

  • 16. 드림키퍼
    '12.12.28 11:17 AM (220.87.xxx.9)

    인천분들...우리도 휠링해요...

  • 17. 츄파춥스
    '12.12.28 11:17 AM (118.36.xxx.162)

    님 마약김밥은 대박났었네요.ㅎㅎ
    저도 딱 1개 맛 봤다는....*^^*

    격하게 감사했고 좋았습니다.

    근데 얼굴이 기억이 안 나요...ㅠㅠ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
    마약김밥녀라고 외쳐주시면 제가 꼭 기억할게요.

  • 18. 스컬리
    '12.12.28 11:23 AM (61.72.xxx.213)

    네. 츄파춥스님. 담에 꼭 마약김밥녀라고 외치겠읍니다!!! ㅋㅋㅋ
    마약김밥 다들 좋아하셨다니깐 울신랑이 자기의 82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전해달라고. ㅋㅋㅋ
    여기 ㅎ히원분들 너무 멋지다고 다들 존경한데요. ㅋㅋㅋ
    이 기회에 닉네임을 마약김밥으로? 흐흐흐

  • 19. 가고 싶었는데
    '12.12.28 11:37 A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

    가지 못한 노원구 주민 여기 1명 추가!
    언제나 생각만...!
    근데 참 반갑네요! 자게에서 손들려니 ..ㅋㅋ

  • 20. 마약
    '12.12.28 11:55 AM (123.142.xxx.187)

    김밥은 노원구에만 있어요?
    자꾸 이야기 들으니 저도 먹고 싶어요.
    어디서 사야하는지 알려주세요~~

  • 21. 저도
    '12.12.28 12:16 PM (175.192.xxx.173)

    노원구민이어요. 손 번쩍~!
    하계동이요.
    어제 못가서 아쉬웠는데 모임 있음 가고 싶네요^^

  • 22. Nasha Obshaya Pobeda
    '12.12.28 1:00 PM (58.235.xxx.58)

    지금은 남쪽 도시에 살고 있지만,
    날짜 잡으시면 어떻게 해서든지 참석 할께요.
    그리고 친정 노원구님, 아무래도 저희 친정이랑 한동네 같아요, ㅎㅎㅎ
    제 친정도 봉도사님 지역구입니다.

    전 오랫동안 외국생활하다 한달전에 이곳 지방으로 귀국했고,
    며칠 전에야 2년만에 친정 다녀왔는데,
    화랑대역 근방으로 해서 어찌나 좋아졌는지
    그 추우날 추운지도 모르고 동네 여기저기 산책하고 다녔어요.
    외국에서 나꼼수에서 들을때
    봉도사님 공릉동 언급할때 마다 미치도록 그리워 했던 동네인지라
    원도 없이 돌아다니다 내려왔어요.

    노원구 82분들 꼭 모임 잡아주세요!

  • 23. 나도
    '12.12.29 9:03 AM (58.141.xxx.131)

    흐흐반가워요82에서 동네사람만나니ㅋ거기다 같은 월계동!월계동도 넚죠?전월계3동~ 모임 하면 저도돌쟁이도 안된아가안고갑니다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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