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이 끓길 기다리며, 82분들께 아침인사^^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랐다는데 추운건 똑같네요.
신문가지러 나갔다.
전의 급상실, 회사 안가고 싶어요 ㅠㅠ
그래도 으쌰 으쌰 해야하니까.
굴넣고 무우국 끊였어요. 가지하나 볶고 아침준비 끝.
여러분도 뜨끈한 국물에 밥한술 말아드시고 시작하세요.
오늘도 화이팅! 아자 아자
1. 이미 출근
'12.12.28 6:49 AM (203.247.xxx.20)전 벌써 출근했어요^^
어제와 비교할 수 없게 덜 추워요~
오늘은 얼굴 얼지 않고 지하철역까지 걸을 수 있었어요.
^^2. 부산아짐
'12.12.28 6:49 AM (61.109.xxx.228)부산경남에도 오늘 눈이!
원글님을 비롯한 82모든 님~~
사랑해요^^*3. 아유~
'12.12.28 6:58 AM (210.92.xxx.200)제목도 본문도 너무 예쁜글이네요
덕분에기분까지 좋아졌어요
원글님도 좋은하루 시작하세요!
원글님 예쁜사람^^4. ...
'12.12.28 6:58 AM (211.234.xxx.151)우와 벌써 출근을 하시다니 ⊙.⊙
부산 눈 잘안온다던데 반가우시겠어요^^
모두모두 오늘 행복하세요 ^^
우리 달님은 오늘 제 편지 받으시겠죠?
노란 봉투 만들어서 보냈답니다.5. ...
'12.12.28 6:59 AM (211.234.xxx.151)아유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6. 한지
'12.12.28 7:12 AM (211.246.xxx.100)제가 이래서 82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ㅋ 어제 벙커원 다녀오신 이야기들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따뜻해졌는데..원글님의 따뜻한 아침상을 받으니 그동안 아팠던 마음이 많이 치유가 됩니다.. 사랑해요 82쿡^^*
7. 좋은아침
'12.12.28 7:41 AM (122.34.xxx.59)저도 밥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8. 미네르바
'12.12.28 7:48 AM (121.146.xxx.235)눈이 왔네요
지금은 눈비
에고 어찌 일하러 가야할지?
어릴 때는 좋더만9. 붕어빵
'12.12.28 7:50 AM (124.49.xxx.143)저도 굿모닝!!!
카레라이스로 시작한 아침인데 뜨끈한 국물이 그립네요.10. ..
'12.12.28 8:13 AM (119.200.xxx.101)저는 퇴근할 남푠 기다리면서 콩나물 국 끓이고 있어요.
전남 영광인데, 눈이 정말 펑펑옵니다. 저번 눈도 안녹았었는데.ㅎㅎ
출근길들 불편하겠지만, 바라보고 있으니 너무 이뿌네요.11. 무우굴국
'12.12.28 8:26 AM (223.222.xxx.162)정숙씨의 정갈한 아침상이 생각납니다
12. 긴머리무수리
'12.12.28 9:35 AM (121.183.xxx.103)저도 오늘 무국 멕여서 출근시켰는데,,울 영감,,,
청소꺼정 다 끝내고 82하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