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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난방을 어느정도로 하는게 생활에 효율적일까요

가을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2-12-28 06:29:28
저는 요즘 가스비 아끼느라 보일러를 되도록 안틀으려고 노력하는데, 
저녁에는 2시간에 한번 20분씩 돌아가게 자동으로 해놓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따뜻하다는 느낌은 못받습니다.
저희집은 단독주택의3층입니다.
집안이 별로 따뜻하지 않으니까 몸을 움직이기가 싫고 자꾸 게을러집니다.
아침에도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어서 빨리 일어나지 못하고 밍기적댑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가스비가 많이 나오더라도 보일러를 많이 틀어 집을 훈훈하게 하고 활동적으로 생활하는것이 
효율적인 면에서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우면 막 졸립기도 해요.
단독주택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IP : 61.98.xxx.2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후2~3시에
    '12.12.28 10:15 AM (211.63.xxx.199)

    저흰 오래된 중앙난방 아파트라 개별조절 불가능에 게다가 울집은 난방이 넘 약하게 들어와 지금 거실온도가 16도네요.
    방은 그나마 난방이 좀 더 들어와 나은데 거실과 부엌이 열 손실이 많은지 넘 춥네요.
    아무튼 전 그래서 오후 2~ 3시에 집안일을 몰아서해요. 이 때 즈음이면 햇빛 덕분에 거실 기온이 18,19 도로 올라가요.
    거기에 부엌에서 음식까지하면 더 따듯해지고요.
    오전에는 그냥 이불에서 좀 밍기적거리고 뭔가 할일 있음 옷 단단히 챙겨입고 일해요.
    저도 추위 무지 타는데 그래도 손시려운 지경까지는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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