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일년이 지났는데도 무릎이 계속 아프기도하나요?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2-12-28 03:34:06
괜찮아졌다가 아팠다가 반복하는데
요즘엔 계속ㅈ아프네요.....ㅠㅠ
앉았다일어났다할때마다 너무너무 아파요ㅠㅠㅠㅜ
임신때 살은 많이 찌지않았고
돌된 애기는 완전 껌딱지입니다..
이렇게아프면 병원가서 수술해야할까요?
안그래도 내일 병원가볼까하는데
선배님들많은 이곳에 미리 여쭈어봅니다
IP : 118.222.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친구
    '12.12.28 3:41 AM (218.39.xxx.227)

    둘째임신때 운동을 잘못해서 셋째낳고 무릎 연골 꼬맺어요 가능성있어요 병원가서 확인해보세요

  • 2. ...
    '12.12.28 4:11 AM (39.113.xxx.185)

    급하면 병원 가야겠지만..
    그 원인은 척추에요.
    아기 안아준다고 척추가 많이 비뚤어져서
    다리까지 영향이 간것임!

  • 3. 하얀공주
    '12.12.28 7:24 AM (180.64.xxx.211)

    저도 큰애낳고 무릎이 아파서 오래 앉아 차도 못탔었어요.
    근데 자전거 타고 나았어요. 좀 해보시구요
    살을 많이 빼고 좋아지기도 했어요.
    지금 육아때문에 힘들어서 그러니 애가 좀 크면 나아집니다.

  • 4. 꽃보다이남자
    '12.12.28 8:33 AM (220.85.xxx.55)

    저도 연년생으로 뽑아낸 뒤 ^^;; 무릎 아파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병원 가니 아이 둘을 안고 업고 하느라 무릎에 과부하가 걸려서 물이 찬 것이라고 하더군요.
    심하면 주사기로 물을 빼내야 한다는데 전 무서워서 약만 먹고 호전되었어요.
    근데 완치는 아니고 그 이후로 20년 지났는데도 겨울만 되면 무릎 아파서
    높은 신도 못 신고 계단도 쩔둑이며 내려오고 그래요.

  • 5. ....
    '12.12.28 8:36 AM (211.234.xxx.76)

    저는 셋째 낳고
    무릎이 너무너무 아파서 병원 가니...
    연골연화증이라 하더라구요...

    허리땜에 무릎 아픈거랑은
    차원이 틀리게 아팠어요...
    제가 허리도 좀 안 좋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999 벙커가 뭔가요... 5 .. 2012/12/28 2,662
200998 출산후 일년이 지났는데도 무릎이 계속 아프기도하나요? 5 2012/12/28 1,129
200997 요즘엔 새벽에 자꾸 스맛폰으로 게임을 해야 잠이오네요 ㅜㅜ 짜잉 2012/12/28 533
200996 암 재발한 친구 4 ㅠㅠ 2012/12/28 3,139
200995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이거 냄새 어떻게 빼죠? 미칠 것 같아.. 12 헬프! 2012/12/28 20,009
200994 수검표 힘든가요? 왜 안하나요? 11 2012/12/28 1,793
200993 챕터북으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_+ 2012/12/28 1,117
200992 여기말고 커뮤니티 싸이트좀 추천해주세요 5 ㅁㄴㅇㄹ 2012/12/28 1,947
200991 양복입고 출근하시는 남편분들, 보온 어찌 하시나요? 내복 추천해.. 9 겨울 2012/12/28 3,722
200990 내일 남부눈15cm,송광사,선암사 가기 5 여행자 2012/12/28 1,896
200989 니트재질 털실내화 샀는데 완전 따듯해요~ 3 ,,, 2012/12/28 1,800
200988 출산후 1년,원인모를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19 꼬미꼬미 2012/12/28 8,078
200987 현관 결로 5 겨울밤 2012/12/28 3,877
200986 마치 겨우 힘겹게 버티던 둑이 무너져내리는거같아요 15 수렁 2012/12/28 3,629
200985 벙커원의 추억 7 와인과 재즈.. 2012/12/28 2,543
200984 태권도의 차량 운행 때문에..좀 기분이 안 좋았는데요 7 이런 경우 2012/12/28 1,679
200983 .... 7 그럼에도불구.. 2012/12/28 1,442
200982 천정과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요. 이거 뭔가요 ㅠㅠ 3 걱정이 2012/12/28 4,133
200981 위염인거같은데 2 요엘리 2012/12/28 1,012
200980 부정선거 이슈 때문에 든 의문... 6 꿈속이길 2012/12/28 1,768
200979 10년치 칼럼 들여다보니... 윤창중의 거짓말 1 우리는 2012/12/28 1,054
200978 선덕여왕의 환생! 박근혜 당선을 축하합니다.;;; 9 경축구미 2012/12/28 2,223
200977 벙커갔다 지금막 집에들어왔어요 9 토실토실몽 2012/12/28 2,534
200976 양미리가 꽁치인가요? 5 다른가? 2012/12/28 3,946
200975 압력솥에 팥을 삶으면... 4 2012/12/28 2,228